00:00정부는 국세 수입 재축의 결과 올해 초과세수 규모가 역대 최대인 63조 2천억 원으로 전망됐다고 발표했습니다.
00:09반도체 호환과 증시 활성화 등으로 지난 4월 추경 편성 때보다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00:16초과세수를 내년 신설되는 미래 대응 기금에 추가로 전입하면 기금 규모는 200조 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00:24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00:29정부가 반도체 호환과 반도체 기업 특별 배당, 증시 활성화 등을 반영해 국세 수입 재축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00:37재정경제부는 올해 국세 수입이 지난 4월 추경 예산대보다 63조 2천억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0:46역대 최대 초과세수 규모입니다.
00:48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호황 영향으로 법인세는 35조 원, 소득세는 15조 6천억 원이 더 거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01:00세수 오차율은 15.2%로 역대 다섯 번째로 높습니다.
01:05이에 따라 초과세수를 반영한 올해 국세 수입은 478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4조 7천억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01:15법인세는 세수가 대폭 증가하며 52조 원 늘어난 136조 원, 소득세는 152조 원이 거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01:25민간 소비 회복 영향으로 부가세는 89조 원, 증권거래세는 12조 4천억 원의 세수가 예측됐습니다.
01:34초과세수가 60조 원을 넘기면서 활용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39정부가 내년에 신설하는 미래대응기금에 넣을 수 있는 최대 초과세수 규모는 56조 2천억입니다.
01:47추가세수로 적립되는 162조 원에 초과세수분을 모두 전입하면 기금 규모는 218조 원이 넘게 됩니다.
01:57다만 초과세수를 통한 미래대응기금 확대 여부는 국회 논의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02:05국가 채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초과세수를 국채 상환을 늘리는 데 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2:14정부는 이영일 부총리 주재로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열고 초과세수의 일부를 활용해 국채 발행 물량 축소 등 필요한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해 나가기로
02:25했습니다.
02:26또 주거와 일자리, 서민금융 등의 활용에 양극화 완화의 마중물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02:35YTN 오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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