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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김종석의 샷, 광화문 쾌청한 하늘에 말 그대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남성이 120미터 상공 대략 아파트 40층 높이에 떠 있는데요.

줄 위에서 양팔을 벌리고 아슬아슬 균형을 잡으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갑니다.

바람에 줄이 흔들릴 때마다 남성의 몸도 함께 흔들리는데요.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여유를 보이더니 그대로 주저앉아 부처 자세를 취하고, 등을 줄에 대고 눕고 어깨를 줄에 걸친 채 물구나무까지 서는데요.

고공 외줄 타기를 선보인 남성은 에스토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인데요.

저희 채널A가 있는 동아미디어센터와 건너편 빌딩 옥상을 잇는 길이 160m, 지상 120m 높이의 외줄 위에 올랐습니다.

폭 2.5~5cm 안팎의 줄 위에서 왕복 30분씩 두 차례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국내에서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가 펼쳐진 것은 처음입니다.

오늘, 서울시가 추산한 얀 루스 선수의 퍼포먼스 관람객은 오후 1시 2840명, 오후 4시 3250명으로 6000명을 넘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청계광장과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를 메운 관중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구명준 / 경기 김포시]
"이게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좀 많이 신기했습니다."

[박홍란 / 서울 동대문구]
"제가 다 손에 땀이 나서. 앉아서 발 걸고 줄에 매달리고 너무 서늘했어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에는 그의 표정과 동작이 실시간으로 송출됐습니다.

[얀 루스 / 슬랙라인 세계 챔피언]
"제가 16년 동안 슬랙라인을 해왔지만 상공에서 보는 뷰는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화문이 보이고, 동아미디어센터, 코리아나호텔 또 사람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절경이었습니다."

[얀 루스 / 슬랙라인 세계 챔피언]
"제가 줄을 건너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큰 두 건물에 비춰지고 있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줄을 타고 있는지 이 슬랙라인 위에서 모습이 어떤지를 볼 수 있게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고 서울이 워낙에 큰 도시이다 보니까 이 시내에서 슬랙라인을 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기대되고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120m 높이에서 펼쳐진 아찔한 퍼포먼스에 분주하던 광화문도 잠시 하늘 위에 시선을 빼앗긴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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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지막 김종석의 샷은 오늘 이 장면이 아마 많이 찍혔을 겁니다.
00:06광화문 쾌청한 하늘에 말 그대로 사람이 있었습니다.
00:10한 남성이 120m 상공 그러니까 대략 아파트 40층 높이에 저렇게 떠 있습니다.
00:16줄 위에 양팔을 벌리고 아슬아슬 균형을 잡으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데요.
00:22바람이 저렇게 바람에 줄이 흔들릴 때마다 남성의 몸도 함께 흔들립니다.
00:26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손은 들면서 여유를 보이더니 그대로 주저앉아 붙여 자세를 취하고요.
00:34등을 줄에 대고 눕고 어깨를 줄에 걸친 채 불구나무까지 섭니다.
00:39고공 외줄 타기를 선보인 저남성 에스토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바로 얀 루스 선수인데요.
00:48저희 채널에 가 있는 동아 미디어 센터와 건너편 빌딩 옥상을 잇는 길이 160m, 지상 120m 높이의 외줄 위에 오른 겁니다.
00:58그리고 저 줄은 폭 2.5에서 5cm의 안팎의 줄 위에 왕복 30분씩 두 차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01:08국내에서 저렇게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가 펼쳐진 건 처음이고요.
01:12오늘 서울시 추산 저 얀 루스 선수의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서
01:16오후 1시에는 2,800명, 오후 4시에는 3,000명으로 6,000명이 운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1:25관중들은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01:46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 사인지 루스에는 그의 표정과 동작이 실시간으로 저렇게 송출됐습니다.
01:57하지만 위험이 아주 위험합니다.
02:01또한 16 년을 하고 싶습니다.
02:04하지만 이 동강 미디어 센터와 동강 미디어 센터와 코리아노 호텔입니다.
02:07모든 사람들 다는 다가가고 싶습니다.
02:10그리고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02:12저는 이곳을 보기에는 이곳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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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이곳에 도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02:43김종석의 샷, 오늘 저 외줄 타기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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