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밤중에 주택가에서 집단 난투국이 벌어졌습니다. 외국인들이 방망이까지 들고 패싸움을 벌인 건데 용의자들 중 상당수는 현재 도주한 상태입니다.
00:12이번 사건 가장 안전해야 할 어린이 공원에서 벌어졌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00:20야광조끼를 입은 자율방범대원들이 골목을 순찰합니다.
00:25잠시 뒤 차량 여러 대가 줄지어 도착하고 외국인 남성들이 서둘러 내립니다.
00:30인근 어린이 공원에 모이더니 한 대 뒤엉켜 쇠파이프, 야구방망이, 강목을 휘두릅니다.
00:39방범대원이 경광봉을 들고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방을 계속 폭행합니다.
00:48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평택시 주택가에서 외국인 10여 명이 가담한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55외국인들은 이곳 어린이 공원 한복판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01:00서로 뒤엉켜서 쇠파이프나 야구방망이 같은 걸 가지고 머리 뒤통수를 가격을 하고 그냥 발로 지근지근 밟는.
01:12자율방범대원들은 도주하는 이들을 가로막고 현장에서 폭행 도구를 수거해 경찰에 인계하기도 했습니다.
01:28경찰은 현장에서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 2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
01:35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집단 패싸움과는 무관하고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01:42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가담자들의 신원과 왜 싸웠는지 등을 수사 중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