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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강신철 "북 지뢰 제거 작전, DMZ 역사상 처음"
北 외무성 "韓, 일방적 자작극 책임 전가…중대 도발"
군 "북한, 자발적 지뢰 제거 안 하면 제거 작전 지속"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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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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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02강시철 국반부 장관은 DMZ에서 일부 북한이 설치해놓은 치료를 우리가 제거하는 걸 두고
00:09역사상 처음 있는 단호한 대응이다라고 자화자찬을 했습니다.
00:13그런데 어제 오후 늦게 북한이 1미리라도 북측 영토를 넘으면 단호하게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00:21오히려 되레 적반하장식의 입장을 냈습니다.
00:25일단 강 장관 얘기부터 들어보시죠.
00:28어제 우리 군이 필요한 조치를 단행한 것입니다.
00:32모든 책임은 북한에게 있습니다.
00:34국가 안보를 위하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00:40혹시 후속 조치 관련해서 좀 고민하고 계실 거 있으신가요?
00:43저희가 많은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제안이 될 것 같습니다.
00:48예를 들면 수정적이다, 정화적이다, 이런 일을 지절로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00:52그렇지 않습니다. DMZ 역사상 사실 처음 있는 일이었고요.
00:55저는 단호한 대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1:00DMZ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01:02DMZ 역사상 북한이 이남에 넘어와 이렇게 많은 지류를 설치하는 일이 처음이니까
01:07지류를 제거하는 것도 처음이겠죠.
01:10그런데 북한이 과연 정말 이게 단호하고 상응하는 조치라고 생각했다면
01:16이런 반응을 보일까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01:22북한 외무성, 한국 일반적 자작극의 책임을 정가하고 국제적 영상 훼손시키려는 것은
01:29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 도발, 우리 영토를 1mm라도 침범한다면 강력한 대응을 취할 것이다.
01:34정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1:37강 장관은 굉장히 처음 있는 단호한 대응이다라고 자평했는데.
01:41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게 1953년에 휴전이 있지 않았습니까?
01:47그때부터 DMZ가 있었을 거예요.
01:48그러면 우리나라가 지금 2026년인데 한 70몇 년 동안에 한 번도 지류의 제거 작전이
01:55대한민국 군에 의해서 또는 UN군에 의해서 없었다는 이야기입니까?
01:59저는 그거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요.
02:02그다음에 어저께 보니까 임종득 의원이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2:062015년에 목함 지류 사건이 있을 때 그때 지류의 제거 작전했다고
02:10자기가 그렇게 기억난다고 거기에다 그것도 1사단에서 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02:16임종득 의원도 장군 출신이잖아요.
02:18임종득 의원은 6.42기고 강신철 장관은 46기니까 4년 선배라고요.
02:24같은 장군 출신입니다.
02:25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임종득 의원의 이야기가 훨씬 더 신빙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02:31만약에 강신철 장관의 이야기처럼 우리나라에서 DMZ의 지류의 제거 작전을 단 한 번도 안 하고
02:38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하면 그것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42어제 국방부에서 질문이 있었네요.
02:43기자들에.
02:44정확히 뭐가 처음이냐.
02:46왜냐하면 국방부 기자실에는 국방부 대변인을 여기만 국방 전문 기자도 있거든요.
02:512019년, 2022년 지류의 655개 제거한 바 있다.
02:54이건 DMZ 지류의 제거 아니냐라고 하자.
02:57국방 관계자가 MDL 이남에 설치된 북한 지류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처음이라는 취지다.
03:04뭐가 조건이 많이 붙네요.
03:06조금 전에 봤잖아요.
03:07강신철 장관이 뭐라고 했냐면 DMZ에서 지류의 제거 작전한 거 처음이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03:12왜 말을 또 저렇게 봤구나.
03:14그다음에 백보 양보에서 강신철 장관의 말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지류의 제거 작전한 게 단호한 조치입니까?
03:21예컨대 도둑이 우리 집에 들어와서 유리창 깨고 그다음에 이것저것 훔쳐서 도망갔단 말이에요.
03:28그리고 난 다음에 제가 딱 집주인이니까 그러면 내가 단호한 조치를 갖다 취하겠다라고 하면서 하는 게 뭐냐.
03:34우리 집 유리창 내 돈으로 내가 갈아 끼는 게 그게 단호한 조치라는 이야기입니까?
03:38그게 뭐가 다릅니까?
03:40그다음에 제가 이과가 아니라 문과라서 좀 죄송하지만 문과이기 때문에 어휘력은 조금 더 낮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03:46저게 단호한 조치라고 한다라고 하면 육군사관학교에서는 국어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53저 강신철 장관은 무슨 과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저게 과연 문과, 아무리 문과라고 하더라도 저런 걸 단호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04:01오히려 북한에서 김여정인지 누군지 이야기했지만 1mm라도 넘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04:06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그게 단호한 거지 1mm까지는 기대하지도 않고요.
04:101mm만 넘어와도 가만히 안 있겠다. 이렇게라도 이야기하는 게 그게 단호한 조치 아니겠습니까?
04:16이재명 대통령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캄보디아와 관련해서 우리나라 사람 건드리기만 하면 패가 망신시키겠다.
04:23이 정도 이야기는 해야 말만이라도 그게 단호한 조치지.
04:27지뢰작전 수동적으로 하는 게 단호하다라고 이야기하니까.
04:30그러니까 국방부에 대한 신뢰가 전임 장관이나 지금 장관이나 무슨 차이가 있냐.
04:35계금만 방위하고 장군 출신이지 뭐가 다르냐. 이런 이야기가 지금 시중에 파닥이 펼쳐지고 있고요.
04:42그다음 6.4 동문들 사이에서는 강신 처리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높았다고요.
04:47너무너무 실망이 크다는 이야기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04:51국방부가 전선 전부를 다 지뢰제거 작업에 전격적으로 나선 것도 아닙니다.
04:57앞서 국방부에 상응하는 대응이 이거였습니다.
05:01안 추우면 우리가 치운다.
05:03북한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조치는 없습니다.
05:05강 장관도 추가 조치에 대해서 결국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05:11안 추우면 우리가 치운다.
05:13북한한테 알아서 치워라.
05:14안 추우면 우리가 치운다.
05:16그리고 지금 제거한 건 이번 지뢰 폭파 사고가 있었던 전선 일부의 아주 일부 지뢰를 제거한 것에 그칩니다.
05:25전격적인 동부전선, 서부전선 전 지역 전선에서 우리 군이 대대적으로 북한군이 보는 앞에서 북한군이 설치해 놓은 그리고 군사분계에서 이남을 넘어온 전술
05:37도로, 철조망, 지뢰 등을 싹 다 밀어버리는 호기로운 대응이 아니라
05:41보여주기 식으로 북한 지뢰 몇 개를 터뜨리는 영상을 공개한 것뿐이다라는 게 많은 군 안팎의 냉정한 지적입니다.
05:50장관의 평가, DMZ 역사상 처음 있는 단호한 내용이다.
05:54너무 오버 아닙니까?
05:57장관으로서도 참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06:00왜냐하면 사실은 이 상황은 지난주 초만 우리가 돌려봐도 합참해서 강력한 발표를 했어요.
06:07그래서 도발이고 대응하겠다.
06:10그런데 10월 1일 날 국군의 날 행사 때 대통령께서 불의의 사고라는 개념 정의를 하셨기 때문에 이러면 군의 대응이 제한될 수밖에
06:19없습니다.
06:19왜냐?
06:20군 통수권자의 지침이라고 보거든요.
06:22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올 수 있는 우리의 대응 방안들이 국민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다.
06:29물론 지뢰 제거 작업도 말씀하신 대로 정말 북한이 설치한 전 지역에 대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작전을 하겠다.
06:36이렇게 얘기했으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06:40그렇지만 그것도 아니고 지금 화면에서 보는 것 같이 한두 개 이렇게 터뜨린 거 가지고 단호한 조치다?
06:46그건 국민 눈톱이에 맞지가 않죠.
06:48동시에 지금 북한이 더 강하게 나오잖아요.
06:51이게 왜 그러냐면요.
06:53우리가 미온족이라는 걸 북한이 간파해서 그래요.
06:56과거 정전협상에 참여했던 미국의 터너 조이 제독이요.
07:01북한과의 협상과 관련된 기본서를 쓴 게 있어요.
07:04공산주의자들은 어떻게 협상하는가.
07:06그 내용을 보면 상대방이 무언가 선의로 제의를 하면 그것을 타협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약함이라고 인식하고 더 강력하게 나온다는 것이 정전협상에서 경험한
07:18테드 조이의 제독의 경험상의 법칙이었습니다.
07:22지금 우리가 앞서 지금 북한이 발뺌하는 화면 그거 다시 한번 보여주셨으면 좋겠는데 뭐라고 하냐.
07:29우리의 발언보다 북한의 발언이 더 세요.
07:32그런 부분은 뭐냐.
07:33한국이 강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는 걸 북한이 간파하고 바로 저 부분입니다.
07:39합참은 지뢰 제거 작전 단행하겠다고 하지만 저긴 뭐예요.
07:43묵과할 수 없는 중대 도발이다.
07:451미리라도 침범한다면 강력한 대응을 취할 것이다.
07:49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북한이 압박을 하고 있다.
07:54물론 저 주체가 외무성이라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7:59뭐냐.
08:00미국한테 전하는 말이에요.
08:01한국 정부 말려달라고.
08:03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북한의 판단일 수 있기 때문에.
08:09아니 왜 누가 누구를 압박해요.
08:10지금 가해자가 왜 피해자를 또 압박합니까.
08:13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들을 여러 개를 다 꺼내놓고 우리가 이것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높여나가겠다.
08:20이런 식의 설명을 했으면 아마 기자들도 좋은 조치들이 나왔다 이렇게 평가를 했을 텐데
08:26그런 부분은 추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이야기를 못하고 있잖아요.
08:31그 이야기를 먼저 했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08:34아쉽습니다.
08:38그 와중에 통일부 입장이 불을 지폈습니다.
08:43통일부는 좀 빠져 있으면 안 됩니까.
08:47적대 대결 악순환을 끊고 평화와 번영의 선순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08:52강대강 대체 아닌 선대선 소통을 통한 근본적 평화의 법 마련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08:57왜 자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 사태에 이렇게 유순한 메시지를 냅니까.
09:02지금 비판의 대상이 오히려 저 정부의 안 좋은 거 아닙니까.
09:07청와대와 국방부가 원칙적인 대응 외교부도 못하고 있다라는 비판 여론이 있는데
09:11조금 평시에나 할 법한 얘기잖아요.
09:13선대선으로 우리 잘 지내보자.
09:15지금 우리가 의다 맞았는데 통일부가 왜 자꾸 저런 입장이 됩니까.
09:18그렇죠. 어떤 정책이라도 그것을 발표할 때 시기 문제를 정말로 정교하게 고민을 해야 돼요.
09:26저거는 평시에 이야기했으면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09:30지금 북한의 도발이 있은 직후에 저런 메시지를 내는 것은
09:33정부, 특히 국방부의 단호한 대응이라는 입장이 나왔는데 거기에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는 거잖아요.
09:40우리 국민들이 또 얼마 전 아까 봤던 외교부 조현 장관이 말은 국회에서 저렇게 했어도
09:46북한의 대북 제재를 독자적으로 한국 정부가 추진하자라고 했는데 정동영 장관이 거기다 대고 고성으로 설전했다.
09:54왜 그걸 하냐. 그 장면도 봤잖아요, 보도를.
09:56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 제재 이야기를 외교부에서 꺼냈을까요?
10:01국제사회의 요청이 있었던 거예요.
10:03그런데 그런 부분도 우리가 진전을 보지 못하면 국제적으로 또 고립될 수도 있거든요.
10:08그런 부분에 있어서 통일부가 신중한 행보를 해야 되고
10:11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까 저런 발언이 있었는데도 오늘 통일부 홈페이지가 마비됐더라고요.
10:16보통 정부 기관 홈페이지 마비시키는 주체는 북한일 수도 있거든요.
10:21그렇기 때문에 사실 지금 상황은 우리 모두가 의지를 갖고 그것은 뭐냐.
10:25안보가 먼저 지켜져야지 대화도 가능하다는 그런 접근을 해 주셨으면
10:31사실은 국민들께서 우리 정부가 북한과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을
10:36그 선일은 인식하고 또 단호한 조치도 하고 있구나.
10:39이렇게 되는데 선우가 뒤바뀌으로 해서 이거 대제로 된 대응은 하지 못하면서
10:44대화만 구걸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오해를 하실 수가 있다.
10:48이 부분을 사실 NSC 같은 데에서 조율을 해서 입장을 단일한 목소리
10:53그리고 지금은 북한에 대해서 조금 더 강한 목소리가 조율돼서 나올 수 있도록
10:58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01외교부가 UN에 서한 보냈습니까? 지금 시점?
11:03아직 안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1:05내가 보낼 때까지 물어볼 거야.
11:07어제 마침 조윤 외교부 장관은 UN 서한 등을 검토하겠다라고 워딩은 했습니다.
11:14변할 때까지 물어보겠습니다.
11:16신범철 차관과 함께 오늘 여러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11:19신 차관님 감사합니다.
11:19고맙습니다.
11:19감사합니다.
11:20próxima crisp K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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