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주말 연휴가 좀 길었었는데 정치권은 시끄러웠습니다.
00:05지금 우리가 이야기 나누고 있는 이 골프 논란뿐만이 아니라 정치권은 또 자녀 문제로 또 시끄러웠습니다.
00:12민주당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 자녀의 고등학생 시절 논문 대필 의혹을 다시 또 끄집어내서 공세를 이어간 거죠.
00:22그러자 한동훈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김민석 대표 아들 관련 입법 의혹을 또 꺼내들었습니다.
00:32이게요. 이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도 또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00:40오히려 김민석 대표 아들은 이 사회를 위해서 좋은 법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고
00:46한동훈 의원의 딸의 경우에는 불공정한 허위 스펙을 쌓기 위해서 남의 자료를 베껴 쓴 거 아니겠습니까?
00:56김민석 대표가 이미 후보자 시절에 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했다는 겁니다.
01:03아들의 입법 활동은 대학 진학 때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가 있었죠.
01:09그런데 이걸 가지고 또 끄집어서 자녀 논란이 계속 회자가 되네요.
01:13이게 처음 나온 게 아니잖아요. 예전에 나왔던 것들 다시 또 끄집어서 맞붙고 있어요.
01:19한동훈 의원이 본인의 딸 문제가 공격을 받으니까 마찬가지로 김민석 대표에게 되돌려준 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01:30저는 그렇게 봐요.
01:31지금 두 분 다 대선을 꿈꾸는 주자 아니겠습니까?
01:36그런데 저 자녀의 어떤 스펙 쌓기 문제는 어떻게 보면 참 민감한 문제예요.
01:44왜냐하면 사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국내 대학을 가든 외국 대학을 가든
01:50지금 스펙 쌓기는 부모의 돈과 권력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지적들이 많이 나옵니다.
01:58그래서 저는 두 분 다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02:05본인들이 정말 대선에 꿈이 있다면 본인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라도
02:11차제의 어떤 식으로든 이 문제는 깔끔하게 해소를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02:18알겠습니다. 한마디로 김민석 대표나 한동훈 의원이나 똑같다.
02:22대신 더 큰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둘 다 명확하게 해명을 해라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02:28그런데 이거 좀 다른 사안으로.
02:29그래요? 다른 사안입니까?
02:31김민석 대표의 아들 문제를 거론하는 게 저는 상당히 의아했는데요.
02:36지금 이 문제가 불거지는 건 그 당시에 아주 윤석열 정부의 초창기 초대 법무부 장관일 때
02:41수사가 굉장히 무마됐다라는 그런 기사들 그리고 이 국감장에서의 사실관계들이 확인되고 있고
02:48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2:50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 돼요.
02:52정면 돌파가 본인의 장기 아닙니까?
02:54그런데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듯 사실 맞지도 않는.
02:57그러니까 아이가 동아리에서 만든 그 법안이 좋아서 입법에 반영이 됐다라는 거잖아요.
03:03본인이 받고 있는 건 범죄 혐의입니다.
03:06법무부 장관일 때 경찰이 국제수사 공조 필요하다고 했는데 왜 뭉개졌는지.
03:10그 당시에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장관이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03:13그 물음표에 답변하실 의무가 있는 거 아닙니까?
03:15거기에 대해서 왜 김민석 대표가 비교 대상입니까?
03:19조국 의원이, 전 의원이 비교 대상이 되는 게 맞겠죠.
03:23본인이 수사한 부분이 정당했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본인이 정확한 해명을 내놔야 될 겁니다.
03:28저는 그런데 집권 여당의 당대표가 지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자녀 문제에 대해서 저렇게 한동훈 의원 파일 만들고 한동훈 아웃시키려고 자녀
03:39문제를 지금 입장에서 지적하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03:45그리고 아빠 찬스라고 치면 김민석 대표 아들이 고등학교 때 만들었다고 하는 법안을 16명이나 되는 민주당 의원들이.
03:56사인했죠.
03:56그거를 사인해서 공동 발의했다? 엄청난 아빠 찬스죠.
04:01김민석 의원 스스로가 우리 아들이 이러이러한 걸 학교에서 동아리에서 했다.
04:06이런 걸 알려주지 않았으면 민주당 의원, 강득구 의원이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04:10그거는 이거 법안 발의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렇게 얘기 안 했을까요?
04:15강득구 의원은 또 모르고 했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04:19전국에 고등학교가 얼마나 많고 동아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 동아리 활동을 강득구 의원이 무슨 수로 압니까?
04:27알겠습니다.
04:27그리고 저도 미국 로스쿨에서 공부를 좀 했습니다마는 0.99달러짜리 지적재산권 저작권 문제 가지고 국제적으로 사법공조, 수사공조해달라?
04:39이걸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수사, 공조 요청 만약에 공문을 보낸다?
04:44대한민국 법무부 진짜 한가하다 얘기하지 않을까요?
04:48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