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공정위 현장 조사를 거부한 쿠팡과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배달의 민족, 또 가격 담합 의혹이 제기된 정유업계를 향해
00:10여야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00:12기업을 조사하다 로펌으로가 기업 방어를 하는 공정위 전관들의 재취업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0:20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공정거래위원회 국감회사는 여야 한 목소리로 쿠팡의 현장 조사 거부를 비판했습니다.
00:31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도대체 쿠팡이 대한민국 공권력을 얼마나 무시하나
00:36미국 증시 상장이 우리의 법과 제도를 무시하는 특혜 면허 제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44조사 불응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고 조사 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00:52배달의 민족 탈세 혐의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00:562023년 4천억 원 넘게 독일 모 회사에 배당한 배민 운영사 우아한 형제들은
01:02지난 2024년과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중간지주사의 주식 1조 원어치를 산 뒤 소각했습니다.
01:10국세청은 이 돈이 배당에 해당하지만 국내에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01:29의원들이 잇따라 배달앱 수수료에 상한을 두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여서
01:34국감 뒤 입법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6국감에서는 또 전쟁 와중에 담합을 한 정유사에 대한 질타도 잇따랐습니다.
01:52공정위 직원들의 대형 로펌 재취업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01:57전현희 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공정위 퇴직자 23명 가운데 10명이
02:03주요 대형 로펌으로 재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02:07공정이 폐소 가진금을 받더니 599억 원 중에 대형 로펌이 대리를 한 폐소 실적이 594억 원입니다.
02:21공정이 퇴직 직원들이 간 로펌에서 공정이 사건을 수임을 해서 대부분 공정위를 상대로 승소를 한다는 얘기예요.
02:31주변기 위원장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려면
02:36경영자들이 전문성과 소신을 가지고 개척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02:41대한민국 기업 중에 몇이나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가
02:46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고 발언이 과했다고 물러섰습니다.
02:51YTN 이승은입니다.
02:5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2:5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