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끊은 비만약, 위고비가 국내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신청했습니다.
00:08통과되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2여기에 국내 제약사의 신약까지 가세하면서 비만약 시장의 가격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함께 보시죠.
00:22현재 글로벌 비만약 시장은 노부노디스크의 위고비 그리고 일라이릴리의 마온자로가 양분하고 있죠.
00:28이 두 비만치료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라 환자들이 한 달에 수십에서 많게는 백만 원 안팎의 값비싼 약값을 온전히 부담해야
00:39했습니다.
00:40그런데 오늘 한국 노부노디스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고비의 요양급여 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8급여신청이 통과되면 고도비만 등 의학적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이 부담해야 할 약값은 지금보다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00:56이 견고한 양강 구도에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K-비만약이 도전장을 내밉니다.
01:03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GLP-1 계열의 에페 글레나타이드, 에페가 이달 중순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01:11국산신약이 외국산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가격 인하 경쟁에 더 불을 지필 것으로
01:22보입니다.
01:24이렇게 외국산 비만약의 건강보험 등재 추진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산신약까지 가세하면서 비만치료의 비용 부담 문턱이 한결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01:36있습니다.
01:37비싼 약값 때문에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렇게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단순 미용 목적 등의 온암용 우려도 함께 커질 수
01:47있는데요.
01:48의요 현장에 세심한 처방과 당국의 관리가 함께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3기상캐스터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