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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경화 "한미 정보협력, 제일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04:53 김지용 두고 범여권 내홍 격화...국민의힘 정권 말기 현상
07:25 윤석열 '선거법 혐의' 오늘 결심...국힘 397억 향방 주목
09:05 "안 자고 울어서"...2개월 딸 살해한 친부 구속영장
10:45 '에너지 휴전' 놓고 설전...거래가 아닌 제재할 때
13:16 [날씨] 출근길 전국 곳곳 가을비...비 그친 뒤 기온 '뚝'

제작 : 강승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101307391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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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미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00:03한미 정보협력 차질 논란이 집중적으로 제기됐습니다.
00:07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아시아 방문 중에
00:1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00:14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신윤정 특파원, 먼저 강경화 주미 대사가
00:19정보협력 문제가 미국의 기대만큼 해소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고요?
00:26강경화 대사는 주미 한국대사관 국감에서
00:30한미 정보협력 문제가 현재 양국 관계에서
00:33가장 어려운 현안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00:36지난달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르비오 미 국무장관의 회담에서
00:40미국 측이 정보협력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00:46그러면서 아직 미국이 기대하는 만큼 문제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00:51강대사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0:56정보협력에 문제가 있다 하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01:00아직 미 측이 기대하는 만큼의 정보협력 관련해서
01:03문제가 충분히 해소되었다고는 생각은 안 합니다.
01:09다만 논란의 중심에선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01:13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거취를 마코르비오 장관이 거론했는지에 대해서는
01:17구체적 인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01:22강대사는 정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 이후 정 의원으로부터
01:27전화를 받고 미국 측에도 설명을 전달했다고 말했는데요.
01:31미국 측이 문제 삼은 건 정 장관의 발언이지 정 장관 개인에 대한 문제 지적은 아니었다고
01:37덧붙였습니다.
01:38강대사는 백악관과의 소통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시인했습니다.
01:45백악관에 대한 소통에는 좀 한계가 있음을 제가 시인을 하겠습니다.
01:53백악관과의 NSC 또는 백악관 주인서들과의 면담을 저도 자주 하지만은
02:00제가 하고 싶은 만큼의 또 제가 하고 싶은 만큼의 고의에서의 협의는
02:08지금으로서는 저도 좀 답답한 정도로
02:14다만 한미 정보기관 간 소통이 계속되고 있고 일부 진전도 이뤄진 것으로
02:20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21야당 의원들은 정보 공유 제안과 한국 측 인사들의 비자 문제 등을 거론하면서
02:26한미 동맹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를 주문했습니다.
02:32네 또 북한의 지뢰 공격을 놓고도 얘기가 나왔고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02:38전망도 나왔다고요.
02:41네 강경화 대사는 우리군 장병 3명이 다친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02:47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02:50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북한의 고의의 공격인지를 거짓 따져묻자
02:55북한이 의도를 가지고 지뢰를 매살한 것이라는 합참의 조사 결과에
03:00동의한다고 답한 겁니다.
03:14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진전이나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3:21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대화 의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03:24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03:28강 대사는 북한이 한국을 대화 상대로 삼지 않겠다는 입장인 만큼
03:33우선 북미 대화에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고
03:36이를 남북 대화로 이어가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3:42또 이재명 대통령의 북핵 동결 구상은
03:45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한 실용적인 접근이라면서도
03:50북한 비핵화는 변함없는 정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03:57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다음 달 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고요?
04:06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건에서 다음 달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고
04:13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04:15다음 달 18일과 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04:22아시아를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만날 거냐는 질문에 가능성을 열어둔 겁니다.
04:28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대면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04:33김 위원장을 상대로 거듭 유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04:37특히 중간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관심을 두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04:44좀처럼 대화 재개에 나서지 않는 북한의 호응을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4:5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4:53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여권 내부 논란을 두고
04:57김민석 대표가 끊임없이 대통령과 당을 공격한다며 거듭 단호한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05:04그러나 당내에서도 조국혁신당에서도 강경한 입장이 이어지는 상황인데
05:09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의힘에선 정권 말기 현상이란 비아냥도 나왔습니다.
05:15양동훈 기자입니다.
05:20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관련 당내 논란을 두고
05:25논리와 관역을 바꿔가면서 끊임없이 대통령과 당을 공격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5:30노력하고는 있지만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강경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05:50국회의장까지 지낸 중진 우원식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05:55추미애 경기지사도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내지 않았느냐며
06:00과거만으로 한 사람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6:04하지만 당내 강경한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6:09행안위 소속으로 연일 김 후보자에 대한 송곳 검증을 강조하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06:13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감찰을 두고 앞서 수사 기소 분리에 반발해
06:19집단 행동을 벌였던 검사들도 똑같이 감찰해야 한다 일갈했습니다.
06:23특검으로 파견됐었던 검사 같은 경우에는 자기네들 복귀하겠다고 하고 손 놓았거든요.
06:30저는 공직기강이라면 이런 부분도 반드시 바로 잡혀야 된다.
06:34조국 혁신당에서도 임 청장이 입을 틀어막는 건 과거 검찰의 행태를 이어가는 것이라는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06:49이런 상황을 두고 국민의힘은 여권 내부가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없다며
06:54집안 싸움 하나 수습하지 못하고 국민 앞에서 추퇴라고 비꼬았습니다.
07:10내일 국회에서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07:15범여권 갈등에 중심 추기되버린 김 후보자 문제가 청문회를 통해 수습 국면에 접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7:23YTN 양동훈입니다.
07:25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07:311심에서 당선 무교형인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거된 가운데
07:36국민의힘의 선거 비용 397억 원 반환 여부가 달린 만큼 더 관심이 집중됩니다.
07:43김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7:47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마무리됩니다.
07:55피고인 신문 뒤 특검 구형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 등이 이어집니다.
08:00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건희 씨와 함께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만난 적 없다고 부인하고
08:06검사 재직 당시 측근인 윤대진 전 검사장의 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08:12대검 중수부 출신 변호사를 소개해준 사실도 없다고 거짓말한 혐의를 받습니다.
08:17저는 윤우진 서장하고 가까운 후배의 친형이기 때문에 제가 알고는 지냈습니다마는 이런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고
08:28이번 결심은 지난달 29일로 예정됐지만 증인 신문이 길어지며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08:35증인 신문에선 1심 판단과 엇갈리는 증언도 나왔는데
08:39윤 전 검사장이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건 본인이라며
08:43측검 공소사실과 배치되는 주장을 한 겁니다.
08:47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두 발언을 모두 유죄로 보고
08:51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08:56벌금 100만 원 이상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대선 당시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 원을 모두 반환해야 합니다.
09:03YTN 김희영입니다.
09:06생후 2개월 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친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9:11친부는 아이가 안 자고 울어서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9:17허연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9:21그제 새벽 3시 40분쯤 경기 오산시 아파트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9:29현장에선 생후 2개월 된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09:33저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부모로서 이건 너무 지나친 것 같아요.
09:42그래서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09:44아이 몸은 곳곳에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09:47경찰은 범죄 가능성을 의심해 병원까지 동행했습니다.
09:51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20여 분 만에 아이를 근처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9:57곧바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친부 A씨가 딸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10:05체포 하루 만에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습니다.
10:11아이가 사망 판정을 받은 뒤에 A씨가 집 내부를 찍도록 설치된 홈캠 영상 일부를 휴대전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20경찰 추궁 끝에 A씨는 아이가 자지 않고 울어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렸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29다만 과거에 이 가정에서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37경찰은 홈캠 영상 등을 분석해 추가 범행은 없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10:42YTN 허현진입니다.
10:44트럼프 대통령이 뜬금없이 발표한 에너지 휴전을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10:52유럽연합 EU는 트럼프에게 지금은 러시아와 경유 거래를 할 때가 아니라며 더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11:00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11:04트럼프 미 대통령의 에너지 휴전 발표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준비돼 있다면서도 러시아를 믿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11:30디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렌링궁 대변인은 에너지 휴전 합의 여부를 묻자 밝힐 내용이 없다며 접촉이 계속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11:4160일 휴전 합의가 되면 대선을 치를 수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제안에는 선거 당일에만 공격 중단이 가능할 것이라며 사실상
11:54거부했습니다.
12:10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을 요구하면서 거부하면 우크라이나의 새 대통령이 필요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났습니다.
12:21카야 칼라스 이후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트럼프의 접근법은 정반대가 돼야 한다며 지금은 러시아와 경유 딜을 할 때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12:35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려야 에너지 공급 차질을 근본적으로 종식할 수 있다며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13:01칼라스 대표는 트럼프의 에너지 휴전 발표에 대해서 실제로 이행된다면 환영하겠지만 러시아가 이를 지킬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13:15YTN 신홍진입니다.
13:17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13:19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13:21정수연 캐스터.
13:23네 정수연입니다.
13:24지금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13:26지금 서울에도 비가 내리는 게 명확하게 보이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13:32네 화요일 아침 출근길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3:35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빗줄기가 제법 굵은데요.
13:38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들도 많습니다.
13:42이동량이 많은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13:47네 오늘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는 좀 누그러집니까?
13:52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13:55오늘 서울 낮 기온이 21도로 기록적인 늦더위가 나타났던 어제보다 무려 9도가량 크게 낮아지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14:03다만 이 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날이 급격하게 쌀쌀해집니다.
14:08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14:11그럼 자세한 비상황 레이더 화면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4:15현재 비는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14:21앞으로 충청이 최고 5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14:28낮까지 곳곳에 10에서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14:33비는 낮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밤까지 곳곳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14:40오늘 아침도 크게 쌀쌀하진 않습니다.
14:43현재 서울 기온이 16.3도, 대전 17.8도로 어제보단 낮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5에서 7도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14:52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5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14:59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겠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15:07내일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은 대조기입니다.
15:11만조시 저지대 침수 위험이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15:16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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