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직접 인천경찰청을 찾아 경위를 보고받고 강력범죄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00:11주요 사건이 발생한 당일 직접 관할 경찰청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00:16이번 사건을 그만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0:20정인용 기자입니다.
00:24부산에서 북극항로 귀향환영식 등 일정을 소화한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00:31인천 구월동 마트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위를 보고받기 위해 인천경찰청을 찾은 겁니다.
00:38주요 사건 발생 당일 저녁 관할 경찰청을 직접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인데
00:44묻지마 칼부림으로 8명이 부상을 당한 만큼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00:50이 대통령은 우선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고 피해자들의 치료와 회복, 신변보호 등 필요한 조치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01:00특히 무고한 시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01:10또 재발을 막기 위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강력범죄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18이번 사건의 50대 가해 남성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만큼 관리감독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01:28개선안 마련도 주요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01:33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국무위에서 이른바 송파 장모 살해 사건을 두고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 대응을 관계당국에 촉구했습니다.
01:41행정 편의적인 말상이나 소극적인 법 해석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됩니다.
01:52대통령 보고에는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경찰 관계자들과 박찬대 인천시장이 참석했습니다.
02:00이 대통령이 사건을 둘러싼 조치사항을 직접 챙기고 나선 만큼 관련 기관들의 후속 대응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02:08YTN 총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