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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분 전


[앵커]
고객이 수입차 매장에 들어가 직원을 폭행했습니다.

허리띠를 풀어 휘두르고 삽으로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난동을 피운 이유, 한달 전 산 승용차 때문이었습니다.

곽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입차 매장 앞에서 손짓을 하며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남성,

마주보고 있던 매장 직원 얼굴에 수 차례 침을 뱉습니다.

그리곤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립니다.

주위에서 말려보지만, 이번엔 허리띠를 풀러 수 차례 휘두릅니다.

폭행 당한 직원이 매장 뒤쪽으로 몸을 피하자, 남성은 이번엔 삽을 들고 뒤쫓습니다. 

[현장음]
" 야."

삽날을 바닥에 수 차례 내리쳐 부수더니, 삽자루만 손에 들고 매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현장음]
"놔. 나오라고."

경찰관이 출동했지만 벌금 내겠다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현장음]
"벌금 맞을게."

이 50대 남성은 화장품 업체 임원으로 한 달 전 이 매장에서 1억 7천만 원대 승용차를 구입했습니다. 

차량의 일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부품도 파손됐다고 항의하다가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차량 결함 문제가 아니라는 매장 측 안내에 격분했다는 겁니다. 

[폭행 피해 직원]
"(얼굴) 많이 부어 있고. 고막도 이비인후과 가서 상해 진단 2주 받고."

남성은 다음 날에도 이 매장을 찾았다가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취재: 박연수
영상편집: 김문영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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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고객이 수입차 매장에 들어가 직원을 폭행했습니다.
00:03허리띠를 풀어 휘두르고 사부로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00:07이렇게 난동을 피운 이유, 한 달 전에 산 승용차 때문이었습니다.
00:12광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수입차 매장 앞에서 손짓을 하며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남성.
00:20마주보고 있던 매장 직원 얼굴에 수차례 침을 뱉습니다.
00:24그리고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립니다.
00:27주위에서 말려보지만 이번엔 허리띠를 풀러 수차례 휘두릅니다.
00:32폭행당한 직원이 매장 뒤쪽으로 몸을 피하자 남성은 이번엔 삽을 들고 뒤쫓습니다.
00:40삽날을 바닥에 수차례 내리쳐 부수더니 삽자루만 손에 들고 매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00:49경찰관이 출동했지만 벌금을 내겠다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00:54이 50대 남성은 화장품 업체 임원으로 한 달 전 이 매장에서 1억 7천만 원대 승용차를 구입했습니다.
01:02차량의 일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부품도 파손됐다고 항의하다가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01:08차량 결함이 문제가 아니라는 매장 측 안내에 격분했다는 겁니다.
01:18남성은 다음 날에도 이 매장을 찾았다가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1:24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8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42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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