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모를 살해한 뒤 아내를 납치해 도주했던 2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00:06절차를 거쳐서 다음 주 결정되면 피의자 김모 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가 한 달 동안 공개됩니다.
00:13정영수 기자입니다.
00:17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한 20대 김모 씨는 구속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00:23이혼 소송 중 결과하던 아내에게 악감정을 품고 범행했다면서도 장모를 노린 건 아니라며 우발 범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00:33아내를 차에 태워 강원도 양양까지 끌고 간 건 당황해서 바람 쐬려던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00:45하지만 경찰은 김 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승용차 안에 보관해 왔던 점 등을 근거로
00:52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0:55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01:0010명 안팎의 심의위원회를 꾸려 다음 주 초 회의를 열 예정인데
01:04범죄로 장모가 숨진 만큼 아내 등 유족 의사도 종합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0공개가 결정되면 김 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가 한 달 동안 공개됩니다.
01:16앞서 김 씨는 아내를 상습폭행한 혐의로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01:20아내의 접근금지 등 조치가 만료돼 법원의 재신청 결정을 기다리는 사이
01:26처가를 찾아 범행했습니다.
01:29경찰은 수사 과정이나 피해자 보호 조치에 허점이 없었는지 감찰하고 있습니다.
01:35YTN 정영수입니다.
01:36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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