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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자국 언론사 기자에 대해 간첩 활동을 벌인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15일) 해당 기자의 간첩 의혹과 관련해 "그런 사실은 없다"면서 "지금은 일본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라마다 국내법이 다르기 때문에 러시아 측이 제기한 혐의의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면서도 "일본 정부의 입장을 러시아 측에 확고히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극동 사할린의 한 호텔에서 일본 홋카이도신문 소속 기자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해당 기자가 일본 정보기관의 지시를 받아 사할린섬의 방위 역량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만약 간첩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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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카이치 사내의 일본 총리가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자국 언론사 기자에 대해 간첩 활동을 벌인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00:08다카이치 총리는 관련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은 없다면서 일본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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