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 업체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00:05주택가에서 범행을 했는데, 많게는 하루 평균 70번 넘게 성매매를 알선했습니다.
00:11김혜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서울 강남구에 있는 연립주택으로 경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칩니다.
00:20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자 성매매 업소 운영자는 마치 변호사인 듯 이렇게 되묻습니다.
00:30영장이 어떻게 나갔는지 아는, 그리고...
00:33영장이 뭐 저희가 수사를 지참했을 때 우리가 해가지고 판사가 발급을 한 거죠.
00:38A씨 등은 유사 성행위를 하는 불법 마사지 업소를 운영했고 대부분 성매매로 이어졌습니다.
00:45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일대, 주택가, 원룸 30여 곳을 범행 장소로 삼았습니다.
00:52경찰 추적을 피하려 다른 사람의 명의로 원룸을 계약했고,
00:56텔레그램을 통해 손님을 받은 뒤, 일부는 휴대전화 명의 인증까지 요구했습니다.
01:03적발된 업체 두 곳 가운데 한 곳은 하루 평균 70차례나 성매매를 알선해
01:08하루에 1,500만 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13경찰은 업주 3명과 공범, 성매매 종사자 등 모두 8명을 영업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01:21또 고급 외제차를 타며 호화로운 생활을 해온 업주들의 범죄 수익금 2,500만 원가량을 압수했습니다.
01:29YTN 김혜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