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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른바 '빨대 재정' 발언에 책임을 물으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소방통합노조는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것은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추 지사의 사과 역시 잘못이 없는데도 떠밀려 사과하는 듯한 태도였다며, 전국 7만여 명 소방관의 공분을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방차량 구입 예산과 순직 소방관 추모사업비 삭감 등을 거론하며 경기도의 소방 예산 운용도 문제 삼았습니다.

이들은 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가직 소방공무원의 인사와 예산에 대한 중앙정부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하는 하면서, 여야 대표와의 공식 면담도 요청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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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소방통합공무원 노동조합은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른바 빨대 재정 발언에 책임을 물으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0:09소방통합노조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소방예산을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것은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20이어 추 지사의 사과 역시 잘못이 없는데도 떠밀려 사과하는 듯한 태도였다며 전국 7만여 명 소방관의 공분을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00:30그러면서 소방차량 구입 예산과 순직 소방관 추모사업비 삭감 등을 거론하며 경기도의 소방예산 운영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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