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종석의 샷 마지막은 오랜만에 아시겠죠? 북항이를 찍어봤습니다.
00:05그런데 밑에 있는 제목, 2주 남았다는데요. 짧게는 2주밖에 못 살 수 있다.
00:12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북항이가 짧게는 보름 정도밖에 생존할 수 없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0:21그 이유는 바로 수온입니다.
00:26급속히 악화되는 상황으로 가면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주 이내에 퇴사할 수 있다.
00:37사실 북항이 같은 흑상어는 보통 18도에서 26도의 수원대에서 서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46현재 그런데 북항 친수공원의 수로의 수온은 대략 22도입니다.
00:54이게요, 지금은 10월 중순인데 한 달 뒤인 11월 중순이 되면 4도 정도, 그러니까 1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이죠?
01:06이렇게 되면 추운 북항이가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이고 최근 북항이의 이상행동도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01:14이렇게 방향을 바꾸는가 싶더니 머리를 수로 외벽에 부딪히기도 하고요.
01:2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부딪혔죠, 방금?
01:25방금 부딪혔죠? 방금 보셨어요? 방금 수로 벽에 유턴하면서 부딪혔어요.
01:31지금 방금도 수로 벽에다가 바짝 탁 했거든요.
01:35지금 찍혔는데.
01:37떠나.
01:38아, 참.
01:41그러네요. 그리고 몸에 상처도 늘고 있어서 주둥이와 눈 주변에 상처가 발견된 데 이어서 이틀 전에는 오른쪽 지느러미가 손산된 모습도 확인이
01:52저렇게 됩니다.
01:53북항이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지도 않으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감각기관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02:03부산시도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2:53그래서 내일 부산시와 해수분 등 관계기관이 북항이를 바다로 내보내는 유도 작업 진행합니다.
02:581, 2차 작업 당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그물과 잠수사 등을 활용해서 바다로 내보내는 방식이 예정됐는데요.
03:06누적 방문객 무려 160만 명을 모으며 부산의 새로운 명물을 떠오른 북항이 이번에는 무사히 바다로 돌아가서 건강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