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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신 것처럼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 파장이 이어지면서민주당이 연일 사과에 나선 가운데전해 드린 것처럼 경고조치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국 현안,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연일 사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 때문이었는지 추미애 지사 사과까지도 다시 한 번 나오기는 했는데요. 관련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추미애 지사도 다시 한 번 사과하기는 했지만 당에서는 경고조치까지는 의견을 모은 것 같아요.

[이동학]
사과를 일단 받아주신 소방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과정이 처음에는 지방재정과 국가재정, 어디에 돈의 흐름이 있느냐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다가 빨대라고 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불화가 일어났죠. 그리고 그 뒤에 바로 사과를 했었어야 되는데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서 논란이 상당히 커졌어요. 그 과정에서 뭔가 빠르게 사과하지도 않고 사과를 했는데 사과를 하라니까라는 수식어를 달면서 더 커진 측면이 있죠. 그 과정 자체가 고집스러운 모습으로 비춰졌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악감정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고. 그 지점에서 저희들이 말실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올 때 사람이라면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럴 때 빠르게 사과하고 고치면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이 안 보였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 분명하게 경고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어제 부승찬 의원에 대해서 조치가 있을 거다 했는데 그러면 형평성이, 애초에 문제를 일으켰던추미애 지사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거냐 하는 문제들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아마도 최고위 직권으로 이렇게 경고를 분명하게 하고 아마 이 경고를 통해서 추후에는 정당활동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나중에 판단 근거나 여러 가지로 작동이 될 겁니다.


과정을 차치하고 결과적으로 수습 국면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 (중략)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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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보신 것처럼 소방재정 빨대 발언 이후에 파장이 이어지면서 민주당 연일 사과에 나서기도 했고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경고 조치로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00:09전국 현안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함께합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00:18지금 민주당 연일 사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 때문이었는지 추미애 지사 사과까지도 다시 한번 나오긴 했는데요. 관련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00:30저의 불찰로 또 표현상 그런 잘못된 단어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가 컸다면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00:41특히 현장 소방관들에게 진심을 다해서 사과하신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00:48제가 이 것과 더불어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순직 사고에 대한 진상은 철저하게 규명이 돼야 합니다.
01:00추미애 지사 다시 한번 사과하긴 했지만 일단 당에서는 경고 정치까지는 의견을 모은 것 같아요.
01:05그러니까 사과를 받아주는 소방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01:10이 과정이 처음에는 사실 지방재정과 국가재정 어디에 어떤 돈의 흐름이 있느냐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다가
01:19빨대라고 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불화가 일어났죠.
01:25그리고 그 뒤에 바로 또 사과를 했었어야 되는데 그 시기를 또 놓치게 되면서 논란이 상당히 커졌어요.
01:32그 과정에서 뭔가 빠르게 사과하지도 않고 또 사과를 했는데 사과를 하라니까 라고 하는 또 수식어를 달면서
01:40이게 더 커진 측면이 있죠.
01:41그런데 그 과정 자체가 고집스러운 모습으로 좀 비춰졌어요.
01:46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악감정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
01:51그 지점에서 저희들이 말실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올 때 사실 사람이라면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01:58그런데 그럴 때 빠르게 사과하고 또 고치면 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이 안 보였기 때문에
02:04그 측면에서 분명하게 경고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02:07어제 이제 부승찬 의원에 대해서 약간 조치가 있을 거다 했는데
02:11그러면 형평성이 애초에 문제를 일으켰던 추미애 지사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하는 문제들이 또 나왔어요.
02:18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아마도 최고의 직권으로 이렇게 경고를 분명하게 하고
02:23아마 이 경고를 통해서 추후에는 여러 가지 정당 활동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02:28나중에 이제 판단 근거나 여러 가지로 작동이 좀 될 겁니다.
02:33네. 과정을 차치하고 이제 결과적으로 수습 국면에 이제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을까요?
02:38어떻게 평가하세요?
02:39일단 추미애 지사의 사과를 소방노조분들이 받아주셨기 때문에
02:43이제 중요한 것은 그 후속 조치 말씀하신 후속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02:48소방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에 처우를 좀 개선하는 방식으로 흘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02:53지금 민주당이 이번에 경고를 보낸 걸 보니까 손빵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02:59추미애 지사 같은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03:01이러한 망언 이후에 즉각적으로 국민들께 사과했다면
03:04이런 식으로 사태가 비화되지 않았을 거예요.
03:07추미애 지사가 이러한 발언을 한 이튿날에 본인 입으로 한 게 아니고
03:11경기도 명의를 통해서 전체 맥락을 살펴봐라 이렇게 나왔고
03:15또 부천 화재 현장에서 맨 처음에 추미애 지사가 뭐라고 했습니까?
03:19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 관련된 질문을 막으려고 했었거든요.
03:22그리고 나중에는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하겠다.
03:25이렇게 총극을 벌이지 않았습니까?
03:27게다가 부승찬 의원도 이러한 발언을 한 직후에 사과했더라면
03:31내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국민들께 솔직히 고백을 했더라면
03:35이렇게까지 사태가 커지지 않았을 텐데
03:37국회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03:39전체 문맥을 살펴봐야지 이것을 왜 정쟁으로 이끌어 가냐
03:42이런 식의 적반화장 태도로 일관했단 말이죠.
03:45그런 다음에 지금 경고밖에 안 한다?
03:48이렇게 돼버리면 결국에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전혀 부합하지 않은
03:51솜빵망이 처벌이다라는 비판에서 피해나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03:56야당에서는 그 조치가 좀 가볍다라고 봤지만
03:59일단 민주당에서는 원내대표도 그렇고 대표도 그렇고
04:03투톱이 사과를 하게 되었고
04:04지금 동시에 징계 조치에 준하는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04:09이 사태의 심각성을 확인한 거겠죠?
04:10당연히 심각하죠.
04:12여론도 상당히 안 좋고요.
04:14심지어 어떤 말까지 나왔냐면
04:15경기도에 차후에 치러지게 될 총선 상당히 어려워질 거다.
04:21이런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04:22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태도와 자세가 아니었잖아요.
04:28잘못했을 때 바로 사과하고
04:30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앙재정과 지방재정의 어떤 차이
04:35이런 부분들을 누가 부담을 더 해야 되냐.
04:37사실 이 논의는 해볼 법한 논의예요.
04:40그리고 국가직으로 전환이 된 만큼
04:43당연히 국가 책임이 더 있어야 되는 것인데
04:45그 부분은 민주당이 추진을 했었습니다만
04:48미완의 어떤 과제로 남겨두고 있었던 거였거든요.
04:51그래서 문제 제기는 적절했다고 보는데
04:53그 문제 제기했던 방식에서의 단어를 잘못 사용함으로 인해서
04:58이런 문제까지 지금 됐던 것인데
05:00차후에는 이걸 그냥 경고로 또 끝낼 건 아닌 거예요.
05:04민주당에서는 이 부분과 관련돼서
05:06결국에는 국가 책임을 어떻게 더 올릴 거냐.
05:09그리고 지금 헌신하는 데 따른 예우와
05:11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더 챙겨줄 수 있을지.
05:14그런데 챙겨준다는 얘기보다는
05:16실제로 예산을 더 줘서
05:19지금 헌신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더 예우를 갖추는 것
05:23이런 것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05:25그래서 그럼으로 인해서 결국 소방관들의 마음도 풀고
05:28누군가는 위험 속으로 들어가야 될 때
05:31소방관들이 가장 먼저 들어가는데
05:33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05:36예산 배분은 훨씬 더 강화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5:39네 알겠습니다.
05:40지금 애초에 징계에 여당이 좀 신중했던 이유가
05:44당내 개파 갈등이 좀 심해지지 않을까
05:46이런 부분도 있었잖아요.
05:48앞으로는 그러면 이 경고 조치로 인해서
05:49당내 개파 갈등을 어떻게 전망하세요?
05:51저는 경고 조치는 적절한 조치라고 보고
05:54아마 야당에서는 이게 굉장히 솜방망이다
05:56이런 비판까지 할 정도잖아요.
05:58이 정도 선에서는 할 수 있는 걸 했다.
06:02그리고 내부에서 어떤 개파 갈등?
06:04개파라기보다는 어쨌든 내부 갈등이
06:07좀 더 커지지 않는 측면에서
06:09이 부분은 명분이 있었던 경고였기 때문에
06:12저는 충분히 그걸 받아들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6:16그리고 이 소방 부분과 관련돼서는
06:19추미애 지사 역시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을 했어요.
06:21그러니까 사과도 여러 차례 했고요.
06:24그런 차원에서 특별히 행동으로까지
06:27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06:28소방관들의 처우 이런 부분들까지도
06:32경기도에서도 생각을 해야 될 것이고
06:34왜냐하면 기존에 34억 5천만 원 정도를
06:37삭감을 했었거든요.
06:39그거는 노후된 소방차 관련된 걸 변경하는 것도 있었고
06:44그 과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만한 예비비
06:47이런 것들도 있었는데
06:48그런 것들을 다 삭감을 함으로 인해서
06:51여론이 안 좋아지는 데 있어서
06:52상당한 역할들을 또 했죠.
06:54그래서 예산을 살려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06:56거기에 더해서 예우를 더 높이기 위한
06:59그런 조치까지 취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7:02최 김민석 대표가 야인 시절에 당대표였던
07:06추미애 지사가 복귀하는 데 도움을 줬기 때문에
07:10과거의 인연 때문에 김 대표가 추미애 지사에게
07:13뭐라고 많이 못하는 거 아니냐
07:14이런 비판들도 나왔었거든요.
07:15이런 오해는 불식됐다고 보십니까?
07:17아니 저는 기본적으로
07:18이 경고라는 것은 징계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07:21이 정당에서 징벌을 하는 것에 있어서
07:25그것이 어떻게 보면 하나의 국민들께
07:27보내는 메시지로 작용을 하거든요.
07:29그런데 지금 징계가
07:30윤리심판원의 결정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07:33최고위 차원에서 경고로 무마하겠다라는 측면에서
07:36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07:38좀 되돌아봐야 됩니다.
07:40김민석 대표가 최근까지 뭐라고 했습니까?
07:42국회의원들 중에 망말과 망언을 일삼는 사람들은
07:46자격정지를 해야 된다.
07:47국회의원의 자격정지까지 거론했던 게 김민석 대표예요.
07:51그런데 부승찬 의원이 지금 이런 실언이 처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07:54과거에 조의대 대법원장과 관련해서
07:56잊지도 않은 사자회동설,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게
07:59부승찬 의원이고
08:00이번에도 마찬가지로
08:02재정룰을 쭉쭉 빨아먹는 빨대 아니냐
08:04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08:06이보다 더한 망언과 급언이 어디가 있죠?
08:08그러면 김민석 대표가 그동안에 들이밀었던 잣대로 한다면
08:11부승찬 의원이야말로
08:13자격정지 1호 대상입니다.
08:1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의 솜방망이 처벌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죠.
08:19최근에 김민석 대표와 관련된 논란도 많지 않았습니까?
08:23뭐 응급환자 전용구역에 주차를 했다거나
08:25아니면 소방관들을 새벽 5시에 불러모아서 소집을 했다거나
08:28혹은 또 그 무대 중간에 난입을 해가지고
08:31본인이 인사말을 했다거나
08:32이런 식으로 김민석 대표의 리스크도 산적해 있기 때문에
08:35징계하기가 굉장히 좀 겸연적었을 겁니다.
08:39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석 대표가 이번에 민주당의 기강을 세우고
08:43리더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08:45저는 아주 강도 높은 징계를 내렸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8:48이게 뭐 제 입으로 이런 말씀을 좀 드리면
08:50저희 당에 살을 깎아먹는 것 같아서 안 드리려고 했는데
08:53국민의힘은 최근에 돌려차기 발언이 있지 않습니까?
08:56그것과 관련해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어요.
08:59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다라고 하는
09:01민주당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가지고
09:04당원권 정지라는 아주 강도 높은 징계를 내렸습니다.
09:07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어떻게 된 거죠?
09:08과거에 국민의힘을 향해서 했었던 비판의 잣대화
09:11지금 민주당이 스스로가 했었던 정당 업무와는
09:15너무나도 상반된 거 아니겠습니까?
09:16그러니까 저는 이 경고 조치 때문에
09:18오히려 더 큰 국민들의 공분을 살 것이다 라고 봅니다.
09:22그런데 이제 때는 이때다 하고
09:24민주당을 너무 이렇게 몰아세우시는데
09:26실제로 최근에 발언하고 있는
09:29김태규 의원이라든가 이진숙 의원이라든가
09:315.18 폭동 오응호를 하거나
09:33혹은 전두환은 내란 아니다.
09:35윤석열도 내란 아니다.
09:36이런 방식으로 지금 아예 헌법적 가치에서
09:39벗어난 부분들을 전혀 징계를 못하고 있단 말입니다.
09:43심지어 고성국 당원의 경우는
09:45서울시당에서 아주 출당에 준하는
09:48그런 경고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09:50그걸 중앙당으로 갖고 와서 심사도 안 하고 있단 말이에요.
09:53그런데 그런 측면이 과연 국민들 눈앞에는 또 어떻게 비춰질까
09:57그 부분을 명확하게 판단을 해야 되는데
10:00그거를 차일피를 뒤로 미루고 있기 때문에
10:02정치적인 언사만 내부에서 했던 것이지
10:05그걸 명분으로 민주당도 더 세게 해야 된다라고 하는 투로
10:10이야기하는 것은 사리에 안 맞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10:13이 지점에 있어서는 제가 반박을 드리고 싶은 게
10:16김태규 의원 같은 경우는 한 방송에 나와서 하신 말씀이고
10:19그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자마자 사과를 하셨어요.
10:23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10:25그런데 추미애 지사와 부승찬 의원은 처음에 그런 비판이 가해지니까
10:28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10:30이것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저는 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10:34결과적으로 일단 당사자들에게 이 조치 이후로
10:38수수꾼문에 들어갈 수 있을지 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0:41다음 주제로 넘어가서요.
10:42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어제
10:45국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을 한 것을 두고
10:49정치권에서는 독립성 훼손 논란이 일었습니다.
10:52먼저 국무회의 참석 현장 보고 얘기 나눠가겠습니다.
10:57오늘 중수청장이 참석하셨을 것 같은데
11:00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05검찰개혁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계신
11:08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11:10또 최소한의 사회질서를 공정하게 유지하는
11:14이 중체에 대한 업무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1:20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11:23검찰개혁을 완수하고
11:25국민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29감사합니다.
11:30김지용 중수청장은 국무위원이 아닙니다.
11:34그런데도 수사기관장으로서 국무회의에 관례를 깨고
11:38참석을 했습니다.
11:39어떻게 보셨어요?
11:40참 기계가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1:43지금 검찰개혁의 가장 큰 원인이
11:45정치검찰을 없애겠다라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11:49김지용 중수청장도 수사의 정치화를 막겠다.
11:53라고 했습니다.
11:54그러면 대통령이 불러도 안 가야죠.
11:56대통령이 부르는 목적은 알겠습니다만
11:58아무리 대통령이 국무위에 참석을 하라고 해도
12:01본인이 안 갔어야죠.
12:03만약에 내가 국무위에 참석하게 되면
12:04이 하는 수사들에 대해서 공정성과 중립성에 시비가 걸릴 수 있다.
12:09그런 우려를 전달하면서 안 가는 그 순간만이
12:11중수청의 개문발차의 목적에 저는 부합했을 거라고 봅니다.
12:15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이야기들을
12:18다 일일이 적는 총각을 발생시켰거든요.
12:21저는 중수청장이 저런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12:23그 휘하에 있는 일선 수사관들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12:26한번 돌이켜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2:28앞으로라도 안 가셔야 되고
12:29이재명 대통령도 최소한 지금 본인과 관련된 재판
12:32이런 의혹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2:34그러면서 수사기관의 수장들을 부르는 목적이
12:38공소취소를 하라는 무언의 압박 아니냐라는
12:41국민적인 의구심이 가득하다면 대통령도 안 불러야죠.
12:44그러니까 대통령도 부르지 말고 중수청장도 안 가는 것이 상식이지만
12:48지금 그러한 상식들이 모두 파괴되는 지점이 있어서
12:50국민들께서 굉장히 침통하실 거라고 봅니다.
12:53한동훈 의원은 중수청이 아니라 하명수사청, 하수청이다
12:57이렇게 비판하기도 했는데
12:58이런 지점은 어떻게 좀 바라보십니까?
13:00저는 비판의 소지에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13:02그러나 지금 행정부의 일원이잖아요.
13:05국정의 주파수를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13:09그동안 법무부의 외청이다 하면서
13:12사실은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13:14본인들은 아예 이런 것에 협조하지 않는다.
13:18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과 가까이에서
13:20얼마나 정치검찰이 그랬습니까?
13:22저 회의를 주로는 안 갔거든요.
13:24과거의 정권들 보면요.
13:26그런데 안 갔지만 실제로 정권 입맛에 맞는 수사를 하거나
13:29자신들이 잘못해도 검사는 처벌받지 않는다.
13:32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국민들 앞에 보여줌으로 인해서
13:35완전히 객관성을 잃어버렸던 조직으로 된 거였거든요.
13:39그런 측면에서의 문제인식을 다시 한번 가질 수밖에 없고요.
13:43그리고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것은
13:47철저하게 중립성 그리고 객관성 투명성
13:51이러한 부분들을 강조하는 것이고
13:53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13:54법과 원칙대로 엄정하게 수사해라
13:57라고 하는 원칙인 거거든요.
13:59그래서 제가 볼 땐 거기에서 어떤 압박이 됐다거나
14:02당연히 거기에서는 그런 압박이 있을 수도 없지만
14:05실제 공개적으로 오히려 그런 것들을 함으로 인해서
14:08아 뒤에서는 뭔가 없겠구나 라고 하는 것을
14:10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4:14네. 또 어제 국무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14:16생중계 앞으로 국무회의 계속 보여드리겠다
14:19의지를 드러낸 후에 처음 열린 회의이기도 했습니다.
14:21이 의지에 대해서는 꺾을 생각이 없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14:25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한성숙 총리와 만찬에서
14:28많은 장관들이 국무회의 생중계를 없애달라
14:32좀 줄여달라고 하는 요청을 묵살한 거 아니겠습니까?
14:35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국무회의 생중계를 이어나갈 것 같은데
14:38이제 어제 같은 경우에도 보면은
14:40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한테
14:43윽박지르는 모습만 연출이 됐어요.
14:46그런데 국무회라고 하는 게 꼭 생중계를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14:49국민적인 의구심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14:51생중계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대통령의 말씀에 반박을 하거나
14:55대통령과 의견이 엇갈리는 듯한 그런 분위기는
14:58연출하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15:00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민생을 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가득하고요.
15:05최근에 이제 NSC에서 외교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이
15:08서로 고성을 지르면서 다퉜다라는 게 보도를 통해 나오지 않았습니까?
15:12그러면 국무회의 현장에서도 저는 비슷한 현상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15:16만약에 어떠한 한 사안에 대해서 각 부차별로 생각이 다르고 이견이 있으면
15:20그것에 대해서 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15:25그런데 그렇게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생중계를 통해서
15:29여과 없이 송출이 된다면 오히려 이 정책 실현에 대해서
15:32국민들께 불신을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15:34지금이라도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를 좀 줄이시는 게 중요하다.
15:38생중계를 좀 줄이시고 진짜 민생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15:42가장 강력한 방책들을 내놓는 그러한 과정을 거치는 게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15:47저희가 앞서 전해드렸지만 이재명 대통령 오늘 아침에
15:49생중계도 언론 접촉도 SNS에서 모두 늘리겠다 이렇게 말씀을 또 하셨거든요.
15:54결국에는 이러한 상황들이 여론을 모으거나 지지율을 올리는데
15:57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한 거 아니겠습니까?
15:59달라진 미디어 환경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16:02정치인들은 사실 이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16:06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6:07그리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어떤 언론을 통해서 바로 듣거나
16:11이러는 게 아니고 다이렉트로 그냥 바로 듣는 겁니다.
16:14그런데 그런 차원에서는 저는 적절한 조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16:18이제 본인이 성공 방식으로 쭉 방정식으로 해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16:23검증됐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16:26그리고 이 부분을 비판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16:29이거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늘려서
16:32실제 이 방식이 맞았다라고 하는 것을 또 증명하고 싶은 생각도 있으실 겁니다.
16:37그런데 그 과정에서 어제도 박홍근 장관께서
16:40아니 국무회의에서 할 말 못하는 사람 없다.
16:43다 얘기한다.
16:44이런 취지로 또 말씀하셨는데
16:46저는 이러한 소통을 오히려 공개적으로 한 분이 인해서
16:49구중궁궐에 갇혀있다라고 하는 이미지를 줄일 수가 있고
16:53국민들과 어느 누구하고도 토론할 수 있다라고 하는
16:56대통령의 열린 이미지를 더 가져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6:59국감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17:01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실 텐데요.
17:05다음 주에 청와대 국감이 있습니다.
17:08지금 여야가 증인 채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17:12일단 국민의힘에서는 강훈식 전 비서실장, 김용범 전 전책실장, 김현지 비서실장
17:18이 사람들을 좀 나오라고 하는 것 같아요.
17:20나와서 뭘 묻겠다는 겁니까?
17:22아니 지금 최근에 비서실장과 정책실장이 바뀌었습니다.
17:25그분들이 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았을 거예요.
17:28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은 청와대 실장들을 불러다가
17:31국회의원에 아무리 질문을 해봤자 그분들의 레파토리는 똑같을 것이라는 거죠.
17:36아직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17:38제대로 숙고해서 다음에 말씀드리겠다.
17:40국정감사라는 게 지난 1년 동안의 행정부가 한 일에 대한 감사 아니겠습니까?
17:44지난 1년 동안 사실상 청와대를 진두지휘했던 것은
17:47강훈식 전 비서실장과 김용범 전 전책실장이란 말이죠.
17:51그분들 없이 과연 청와대의 업무에 대해서 제대로 국민들을 대신해서 물어볼 수가 있겠느냐라는 지점이 하나가 있는 것이고
17:58또 최근에 레버리지 ETF 관련해서 대통령께서 누군가는 결정했겠죠.
18:03이런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18:04레버리지 ETF 때문에 결국에 우리나라의 주가가 폭락했다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
18:09그런 분석이 많은데 그것에 대해서 누가 정책을 결정했느냐라는 것도 세심하게 물어봐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18:16김현재 실장과 관련해서도 인사, 청와대 여러 행정, 업무 이런 것들의 비선의 핵심이
18:22김현재 실장이라는 국민적인 의구심이 팽배한 상황이에요.
18:26그러면 오히려 제가 대통령 같으면 김현재 실장 보고 국회에 자진 출석을 해라.
18:31국정감사에 나가서 김현재 실장이 청와대, 이재명 정권의 실세가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면
18:37그러한 의혹들이 모두 다 불식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8:40오히려 김현재 실장과 민주당, 청와대 입장에서는 김현재 실장을 국정감사에 출석시킴으로써
18:46지금까지 받아왔었던 모든 의혹들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18:51왜 거부하고 안 나오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18:54이러다 보니까 결국에 숨은 실세가 김현재 실장이 맞구나라는 확신만 주고 있다.
19:00이렇게 보입니다.
19:01앞서서 제가 김현재 비서실장이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19:04부속실장으로 정정해드리겠습니다.
19:06어찌됐건 지금 야당에서는 이 인물들에 대해서 증인으로 나와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건데
19:11지금의 여당이 야당인 시절에 과거에 김건희 씨에 대해서도 증인으로 요구를 했었었고
19:20또 최근에는 대법원장,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서도 증인으로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19:26그러니까 이렇다 보니까 형평성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9:30정치적인 공방을 만들려고 하는 속셈이 눈에 뻔히 보이잖아요.
19:35그거에 저희들이 응해줄 리가 없죠.
19:38응해줄 리가 없고 과거에 김건희 여사의 경우는 실제로 드러난 잘못들이 워낙에 많았잖아요.
19:44그러한 측면에서 본인들 스스로가 그러한 것들을 다 공개를 해놨고
19:49그다음에 청와대에 올라오는 사진도 전부 센터에는 김건희 여사가 있고
19:53본인 사진만 올라오고 누가 대통령인지 헷갈릴 정도의 그런 상황이었어요.
19:58그런 측면에서 저는 명분이 분명하게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20:01부속실장이 나오는 경우 없죠.
20:04그리고 책임은 어차피 비서실장 중심으로 지는 겁니다.
20:06그런데 지금 저기 사진 보시다시피 다 그만두신 분들이에요.
20:10그리고 심지어 정진상 전 실장의 경우는 아예 청와대에 들어간 적도 없으신 분입니다.
20:16저런 분을 불러가지고 정치적 공방을 하겠다라고 하는 계산 속에서 지금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20:21이거를 저희들이 응해줄 리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20:25변증만 울리고 끝날 거예요.
20:26그런데 국민의힘에서 전략을 잘못 잡았다라고 생각하는 게
20:29청와대 운영이 국감이라면 실제로 이 문제 말고도 변증만 울리고 끝내는 게 아니고
20:35실제로 다뤄야 될 문제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20:37국민적 인식에서 민생을 어떻게 다루는 거지?
20:42그리고 청와대 내부에서 예를 들면 외교 왔다 갔다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20:46짚어낼 지점들이 있을 텐데
20:48그런 지점에서는 짚어내는 게 아니고
20:51그냥 사람만 불르니 많이 이거 가지고 그냥 공방하다 끝나면
20:55제가 볼 때 이 국감은 야당의 시간인데
20:58그 시간을 허비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21:01특히나 김현지 부속실장의 경우에는 작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1:05총무비서관이었는데 직함을 바꿔서 부속실장으로 가면서도
21:08국감에 출석하지 않았거든요.
21:10그 부분과 관련해서도 계속 이번에도 좀 논쟁이 될 것 같은데요.
21:13그렇죠. 사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강훈식 당시 비서실장이 인정을 했어요.
21:18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하는 과정에서
21:22김현지 실장과 전화를 했다.
21:24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부적절한 처사였기 때문에
21:27자신이 주의를 줬다라고 강훈식 당시 비서실장이 인정을 했습니다.
21:31그러면 왜 장관 후보자한테 총무비서관이 전화했느냐
21:35이런 거를 사실 따져 묻는 것이야말로 상식에 부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21:38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거리낄 게 있으니까
21:41국정감사장에 출석할 의무가 없는 부속실장으로
21:45그 보직을 바꾼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많았죠.
21:49그런데 그러한 의혹이 지금 계속해서 사라지지가 않고
21:51현재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21:53작년에도 인사청탁이 가니까
21:55김남국 비서관이 현지 누나와 훈식이 형한테 이야기하겠다라고 했어요.
21:59그런데 강훈식 당시 비서실장은 저희가 100번 양보해서
22:02인사위원장이기 때문에 인사검증에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어서
22:06그렇게 인사청탁이 들어갈 수 있다고 양보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22:09김현지 부속실장은 인사검증 단계에 있어서는 안 되는 분 아니겠습니까?
22:1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해서
22:15김현지라고 하는 이런 세 글자가 나오니까
22:17과연 청와대 인사검증 혹은 청와대 정치 결정 과정
22:21이런 것들이 어떠한 프로세스를 거쳐서 결정이 되느냐에 대해서
22:26김현지 실장에게 묻겠다라는 것이죠.
22:28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청와대가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22:31우리가 이번 기회에 그런 오해를 없앨 수 있을 만한
22:35아주 저루의 찬스입니다.
22:36제가 대통령이고 제가 김현지 실장이라면
22:38오히려 제가 국정감사장에 나가겠다.
22:42제가 나가가지고 국민들이 갖고 계시는
22:43이런 열한 의구심들을 해소하겠다라고 할 것 같은데
22:46좀 그렇지가 않다라는 것이죠.
22:48다음 주에 국감이 있으니까
22:51그 과정 속에서 증인 채택이 이루어질지
22:54그 공방은 좀 더 봐야 될 것 같고요.
22:55다음 주제 넘어가겠습니다.
22:58잊을만하면 그 등장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3:01신변 이상설이 또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23:04김 위원장이 사망 후 딸 주혜가 아닌
23:06동생 김여정의 정권을 잡았다는 내용까지 등장을 했는데
23:09말씀드린 것처럼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23:12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23:15함께 보시죠.
23:18신변 이상설이 가장 많이 회자됐던 해는 지난 2014년이었습니다.
23:22김정은 위원장이 40일 넘게 공식석상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건데요.
23:26초고도 비만 때문에 중국에서 위절제 수술을 했다는 외신 보도까지 나왔지만
23:31잠적을 깨고 등장했을 때는 이렇게 지팡이를 짚고 나타났죠.
23:36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발목 복사뼈에 생긴
23:39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23:442020년 4월 김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23:48태양절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23:50다시 한 번 건강 이상설에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23:53우리 정부도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했는데요.
23:55당시 상황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24:01심혈관 질환 수술은 어떤 사람은 저한테 발목 수술을 했다고 해요.
24:06어떤 사람은 코로나.
24:07그런데 심혈관 질환 수술했다는 사람이 가장 정통한 사람이 얘기합니다.
24:132021년에도 한 달 만에 공개 석상에 나타났는데요.
24:17해외 언론에서는 얼굴 일부 부위가 다르고 체중이 부쩍 줄었다며
24:21대역설까지 등장했습니다.
24:23하지만 국정원은 과학적 기법을 동원해 분석한 결과
24:27김정은 본인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24:42이후로도 신변 이상설은 꾸준히 흘러나왔습니다.
24:45작년에도 외교가와 증권가에서 김정은 위원장 사망설이 퍼졌습니다.
24:49단골 멘트로 등장하는 CNN 긴급 타전이라든가
24:53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등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지만
24:56보란듯 외부 일정을 소화하면서 낭설을 일축했습니다.
25:01국정원은 최근 김정은 위원장 몸무게가 140kg대로
25:05초고도 비만이라고 밝혔는데요.
25:08이 때문일까요?
25:08이번엔 김정은 위원장이 뇌출혈로
25:11중국 베이징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는 주장이
25:14해외 온라인에서 확산했습니다.
25:16진원진은 중국 반체제 인사로 알려진
25:19쇠완진의 SNS 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5:22북한도 이를 의식한 걸까요?
25:24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는
25:26보시는 것처럼 김정은 위원장이
25:28평양의 전시회를 둘러보는 사진을 공개하며
25:31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25:36공식 발표나 신뢰할 만한 근거가 없었는데도
25:40이런 소문들이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25:43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25:45아무래도 감춰져 있는 베일에 쌓인 지도자에 대한
25:50세계의 관심이라고 보여집니다.
25:52말씀하신 것처럼 어찌되었든 김정은 위원장이
25:55지금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는 게
25:57사진을 통해서 드러났습니다만
25:59그 사진도 사실 언제 찍은 건지
26:01불명확하지 않습니까?
26:03작년에 찍었던 사진은 지금 공개하는 걸 수도 있고
26:06이런 여러 가지를 보면
26:07북한의 폐쇄성 때문에 결국에 모든 관심을 받고 있다.
26:11이렇게 보여집니다.
26:12어떻게 보십니까?
26:13제가 2019년인가요?
26:15에나 파이필드라고 하는 베이징 특파원
26:18CNN의 베이징 특파원이 쓴
26:21마지막 계승자라는 책을 보니까
26:22청소년기 때부터 권력 계승 받고
26:25이런 내용들을 주로 다뤘어요.
26:27그런데 거기에서 제가 아주 재밌게 봤던 게
26:29건강이 계속 안 좋다는 거예요.
26:32그런데 지금 체중설, 이상설도 나오지만
26:34체중이 늘다 보니까 운동을 할 수 없고
26:37운동을 하면 발목이 아프고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26:39이게 악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예요.
26:43그러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상수로 놓고 봐야 된다.
26:48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40대가 됐잖아요.
26:5140대 제 주변의 친구들도 보면
26:53어느 날 갑자기 뭐가 왔다, 뭐가 왔다 이런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잖아요.
26:57그러다 보니까 이런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고
27:03며칠만 또 안 보이면 바로 쓰러진 거 아니야?
27:06이렇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27:08그래서 그런 측면에 아마 본인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27:11북한 당국에서도 건강하다.
27:13계속 이걸 증명하는 것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일일 것 같습니다.
27:17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핵무기 관련 발언이 논란입니다.
27:21이틀 전에 기자들과 좌담을 가졌었잖아요.
27:23그런데 이 자리에서 북핵은 최고의 방어무기다.
27:27그런데 지금 실상을 보면 북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핵 위협 오조시키고 있잖아요.
27:33그런데 대통령이 최후의 방어무기다라고 언급한 것이
27:38과연 대통령의 안보의식에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
27:41야당에서는 지금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죠?
27:43그렇죠. 대통령의 인식이 좀 처참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27:46북한이 본인들의 핵을 방어용 무기다라고 이야기했던 게
27:50애시당초 처음에 핵을 개발하던 2006년 그 시점이었거든요.
27:54그 시점에 우리가 이것을 자유권으로 개발하는 것이지
27:57결코 침략용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어요.
28:00그런 입장이었습니다.
28:01그런데 대통령이 북한이 처음 핵 개발했을 당시의 입장을
28:04고스란히 도돌이 표처럼 반복하는 것은
28:06저는 대한민국 대통령, 국군 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의심된다라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
28:11최근에 북한 핵무력 정책법을 개정해가지고
28:14선제핵 공격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28:16북한은 이 핵이라고 하는 것을 본인들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28:20우리가 타국을 공격하겠다라는 아주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데
28:24대통령이 그러한 것에는 지금 반대하거나 혹은 입장을 내지 않고
28:28북한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모습에서
28:31국민들께서 굉장히 불안함을 느끼실 것이라고 보고
28:34지금 대통령이 최근에도 북한 핵을 동결해야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28:38북한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자는 거예요.
28:41북한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그 순간
28:43대한민국의 안보 위협이 아주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28:46대통령이 좀 인식을 바꾸실 필요가 있다.
28:49이렇게 보입니다.
28:49위험한 궤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28:52저는 북한을 상대로 강하게만 얘기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8:56강대강 대치로 인해서 결국 우리는 피해를 안 보고
28:59저쪽만 피해를 보면 너무 좋죠.
29:01그런데 결국 우리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되거든요.
29:03그런데 결국 그 피해를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29:07국가 원수로서 해야 될 얘기가 있을 겁니다.
29:09저는 그게 이관계가 될 수도 있고 허허신실이 될 수도 있고
29:13우리가 강하기 때문에 북한 눈치를 보는 게 아닙니다.
29:16그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사를 사용할 수 있다.
29:20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9:21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9:23지금까지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9:26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9: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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