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월드뉴스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뉴스는 아마 프랑스 시위 뉴스가 아닐까 싶어요. 보셨죠 하면. 당초에 이 시위는 또 이유가 있었습니다.
00:11열악한 교육환경 급식 문제라든가 공교육의 문제 이런 걸로 항의를 하다가 시작이 된 거였는데요. 그런데 이제 여기에 여러 집단들이 가세하면서 높은
00:22물가에 항의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각자 원하는 것들을 목소리를 내기 시작을 했어요. 그러면서 대규모 시위로 확산됐습니다.
00:29그런데 이 시위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공공시설에 막 불을 지르고 상점도 약탈하고 그런 식으로 폭력 사태로 격화되면서 주말 동안만 약
00:403천 개의 상점이 피해를 입었고요. 경찰관도 600명 이상 부상당하는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0:48지금 프랑스 하면 원래 명품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명품 가방들이 다 약탈당해서 떠리로 시장에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00:58특히나 143년 역사의 시청 건물이 불타고 이런 식으로 역사 유적지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1:05루브르 박물관도 시위대가 입구를 막아서면서 박물관이 봉쇄되는 그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01:11뉴스에서도 그렇고 지금 잠깐 영상을 봐도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데 학생들 시위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 굉장히 번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01:21저기 관광객이 많아서 관광객 안전도 걱정이지만 프랑스 시민들, 국민들의 안전도 걱정이 되는데 지금 프랑스 정부에서는 어떤 반응이에요? 뭐라고 그럽니까?
01:31저 정도는 이제 손을 놓고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대규모 경찰력을 배치를 하고 있어요.
01:362천 명이 넘는 시위대를 체포하면서 강력 대응도 경고를 했지만 이걸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01:44급기야 이례적으로 일부 지역에 대해서 통행금지를 시행하게 됐어요.
01:48파리에서는 일부 구역에 한해서 현지 시각으로 20일 밤 11시부터 아침 6시까지 통행금지가 이루어졌고요.
01:56리옹을 포함해서 주요 도시들도 제한적으로 통행금지를 시행하거나 미성년자의 도심 통행을 금지했는데요.
02:04국가 비상사태 선포도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08앞으로의 시위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위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예정이에요?
02:13원래 사실 프랑스에서는 시위가 오래됐었어요.
02:162018년부터 노란조끼 운동이라고 해서 어떤 사회적 차별, 낮은 임금, 우리 먹고 살기 힘들다 이러면서 오랜 기간 시위가 이어졌는데
02:25이게 자꾸 합류하고 합류하고 커지고 있는 거예요.
02:28노란조끼 운동 측도 일단 이번 주말에 또다시 시위를 예고했고요.
02:33여기에 일부 노조도 또 다음 달 5일에 대규모 시위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02:38다만 프랑스 학교들이 2주간 중간 방학에 들어갔거든요.
02:43그래서 학생 시위의 동력이 조금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서
02:47앞으로의 양상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