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순직 소방관 빈소를 방문했던 여당 대표, 그 대표가 탔던 차량이 응급환자 구역에 주차해 있어 논란이었죠.
00:08그런데 그 옆, 그러니까 역시나 응급환자 구역에 차 두 대가 더 주차돼 있었습니다.
00:14여당 국회의원 차였습니다. 문예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0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타고 온 차가 응급환자 구역에 주차했을 때, 그 옆도 똑같은 응급환자 구역이었습니다.
00:29거기에도 검은 차들이 주차했습니다.
00:33김대표 조문 당시 많은 국회의원이 함께했습니다.
00:37이 차들도 국회와 관련 있을까 싶어 이틀간 국회를 돌아본 겁니다.
00:43국회의원회관 주차장에서 차가 나옵니다.
00:47의원회관 빠져나와 어디론가 향합니다.
00:50차종도 번호판도 응급환자 구역에 냈던 그 차와 똑같습니다.
00:55이 차가 선 곳이 국회 본청입니다.
00:59차에서 내린 건 김연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01:03선생님, 그때 김민석 대표 탄 차량 옆에 주차하셨죠?
01:08네.
01:08거기 응급환자 주차 구역 아니에요?
01:11그거는 우리 처음에 몰랐고, 거기 차에서 내리지 않으면 몰라요.
01:15나와서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뺐어요.
01:18그 옆 차도 수소문해봤습니다.
01:20조문 왔던 의원들 과거 영상에서 단서를 찾았습니다.
01:242년 전 국회의원 화재 현장 방문 때입니다.
01:29차종과 번호판이 응급환자 구역 주차한 차와 똑같습니다.
01:33차에서 내리는 건 박정 민주당 의원입니다.
01:38두 의원 측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01:40박 의원 측은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01:46김 의원 측도 병원 안내에 따라 주차했다가 응급환자 구역인 걸 알고 2분 만에 차를 뺐다라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55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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