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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분 전


[앵커]
화염에 휩싸인 프랑스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약탈과 방화까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정부도 군까지 투입하며 강경 진압에 나섰습니다.

1300명이 체포됐는데, 거세지는 시위를 잠재울 수 있을지, 이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장한 경찰들이 삼단봉을 휘두르며 시위대를 제압합니다.

밀려난 시위대는 뒤엉킨 채 넘어지고 다른 시민은 뛰어올라 발길질을 합니다. 

시위로 인한 폭동 사태를 막기 위해 프랑스 당국이 투입한 치안 인력만 군 부대를 포함해 약 7만 명.

강경 진압 과정에서 체포된 인원만 1천3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17일 시위대 폭력 사태로 1천500여 곳에 달했던 상점 피해는 지난 주말엔 24곳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앞서 피해를 입었던 매장들은 유리창에 합판이나 가림막을 설치했고 휴대용 총기 등을 준비하며 '자체 무장'을 한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오르세와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들은 휴관에 들어가 피해를 막았지만, 먼 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은 아쉬움과 불안을 감추지 못합니다.

[김지민 / 한국인 관광객]
"밤에 시위대들이랑 경찰들 때문에 좀 무서워요."

[정태선 / 한국인 관광객]
"걱정도 되고 그래서 아예 이제 저녁 이후로는 아예 숙소에만 있기로 저희는 그랬거든요."

이번 주말에도 프랑스 전역에서 추가 시위가 또 예고돼 있어 경찰과 시위대간 재충돌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취재 : 이수연(VJ)
영상편집 : 박혜린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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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화염에 휩싸인 프랑스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00:02약탈과 방화까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정부도 군까지 투입하며 강경 진압에 나섰습니다.
00:101,300명이 체포됐는데요.
00:13거세지는 시위를 잠재울 수 있을지 이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무장한 경찰들이 삼단봉을 휘두르며 시위대를 제압합니다.
00:23밀려난 시위대는 뒤엉킨 채 넘어지고 다른 시민은 뛰어올라 발길질을 합니다.
00:30시위로 인한 폭동 사태를 막기 위해 프랑스 당국이 투입한 치안 인력만 군부대를 포함해 약 7만 명.
00:38강경 진압 과정에서 체포된 인원만 1,300여 명에 달합니다.
00:43지난 17일 시위대 폭력 사태로 1,500여 곳에 달했던 상점 피해는 지난 주말엔 24곳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00:51앞서 피해를 입었던 매장들은 유리창에 하판이나 가림막을 설치했고
00:55휴대용 총기 등을 준비하며 자체 무장을 한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01:00오르세와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들은 휴관에 들어가 피해를 막았지만
01:05먼 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은 아쉬움과 불안을 감추지 못합니다.
01:10밤에 시위대들이랑 경찰들 때문에 좀 무서워요.
01:16걱정도 되고 그래서 아예 저녁 이후로는 아예 숙소에만 있기로 저희는 했었거든요.
01:24이번 주말에도 프랑스 전역에서 추가 시위가 또 예고돼 있어
01:28경찰과 시위대 간 재충돌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40채널A 뉴스 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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