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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분 전


[앵커]
아무리 술에 취했대도, 여기 4차선 도로입니다. 

강남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다, 경찰에 팔다리가 붙들린 채 옮겨졌습니다.

송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 4차선 도로 한가운데를 젊은 여성이 전화통화를 하며 걸어갑니다. 

여성 뒤쪽에서 따라가던 순찰차에서 경찰관들이 내려 여성 주위를 에워싸자 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도로 바닥에 드러 눕습니다.

[현장음]
"아악!"

결국 경찰관 3명이 여성의 팔다리를 붙잡고 도로 바깥으로 옮깁니다.

여성은 오늘 오전, 지인과 다툰 뒤 만취 상태에서 도로를 걸어다닌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근처 지구대로 옮겨 보호했다가 귀가시켰습니다.

==

휠체어에 앉아 있는 백발의 80대 남성을 경찰이 체포합니다. 

[현장음]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합니다."

남성은 지난 2004년 남미 공해상에서 시가 4조 8천억 원 상당의 코카인 추정 마약 5톤 가량을 원양어선으로 옮겨준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아 왔습니다.

공범이 붙잡히자 아프리카 가나로 도피했지만, 최근 강제추방돼 22년만에 국내로 송환돼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송정현 기자 ss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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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무리 술에 취했대도 4차선 도로입니다.
00:03강남 도로 한복판을 이렇게 활보하다 경찰의 팔다리가 붙들린 채 옮겨졌습니다.
00:09송정현 기자입니다.
00:12서울 강남 4차선 도로 한가운데를 젊은 여성이 전화통화를 하며 걸어갑니다.
00:18여성 뒤쪽에서 따라가던 순찰차에서 경찰관들이 내려 여성 주위를 에워싸자
00:23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도로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00:30결국 경찰관 3명이 여성의 팔다리를 붙잡고 도로 바깥으로 옮깁니다.
00:36여성은 오늘 오전 지인과 다툰 뒤 만취 상태에서 도로를 걸어다닌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3경찰은 여성을 근처 지구대로 옮겨 보호했다가 귀가시켰습니다.
00:48휠체어에 앉아있는 백발의 80대 남성을 경찰이 체포합니다.
00:59남성은 지난 2004년 남미 공해상에서 시가 4조 8천억 원 상당의 코카인 추적 마약 5톤가량을 원양어선으로 옮겨준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아왔습니다.
01:11공범이 붙잡히자 아프리카 가나로 도피했지만 최근 강제 추방돼 22년 만에 국내로 송환돼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01:21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01:25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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