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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오후 2시 반 추가 구속 심사 진행
'매관매직' 상고심 재판부 오경미 주심 대법관 진행
김건희, 구치소서 화상 참여…법정에는 변호인들만


김건희 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

대법원은 오늘(27일) 김 씨의 구속 연장 여부를 심사하는데요, 결과는 이르면 당일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네, 대법원입니다.


영장 심사 몇 시죠?

[기자]
대법원은 오후 2시 반 김건희 씨의 추가 구속영장 심사를 엽니다.

심문은 김 씨의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 사건 주심을 맡은 2부의 오경미 대법관이 진행합니다.

수감 중인 김 씨는 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법정에는 변호인들만 나올 예정입니다.

특검 측과 김 씨 측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심문 결과는 오늘 안에 나올 거로 보이는데요, 김 씨는 구속 기간을 나흘 남기고 구속 연장과 석방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이번 심사가 어떻게 열리게 된 건지도 다시 짚어주시죠.

[기자]
김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수수 등 이른바 3대 의혹 사건으로 지난해 8월 구속됐습니다.

지난 4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뒤 상고심이 시작됐는데, 사건을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넘겨받으면서 심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선고가 늦어지는 사이 14개월간 이어진 김 씨의 구속 만료일이 오는 31일로 다가왔는데요, 이 사건에서는 형사소송법상 가능한 구속 기간 연장 횟수가 모두 소진된 탓입니다.

특검팀은 김 씨를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다며 별도로 기소한 매관매직 의혹 상고심 재판부에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며 심사를 지켜보는 상황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지금까지 대법원에서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기자 : 박정호
영상편집 : 신수정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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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씨의 구속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인데요.
00:03대법원은 오늘 김 씨의 구속연장 여부를 심사합니다.
00:06김건희 씨는 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심사에 참여하는데
00:09결과는 이르면 당일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0:13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희영 기자.
00:17네, 대법원입니다.
00:19영장심사 몇 시입니까?
00:23대법원은 오후 2시 반 김건희 씨의 추가 구속영장 심사를 엽니다.
00:27신문은 김 씨의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 사건 주심을 맡은 2부의 오경미 대법관이 진행합니다.
00:34수감 중인 김 씨는 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법정에는 변호인들만 나올 예정입니다.
00:40특검 측과 김 씨 측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00:45신문 결과는 오늘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00:48김 씨는 구속기간을 나흘 남기고 구속연장과 석방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00:55이번 심사가 어떻게 열리게 된 건지도 다시 짚어주시죠.
01:00김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수수 등 이른바 3대 의혹 사건으로 지난해 8월 구속됐습니다.
01:09지난 4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뒤 상고심이 시작됐는데 사건을 대법원 전원 합의체가 넘겨받으면서 심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01:18선고가 늦어지는 사이 14개월간 이어진 김 씨의 구속 만료일이 오는 31일로 다가왔는데요.
01:24이 사건에서는 형사소송법상 가능한 구속기간 연장 횟수가 모두 소진된 탓입니다.
01:30특검팀은 김 씨를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다며 별도로 기소한 내관매직 의혹 상고심 재판부에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38정치권에서도 조의대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며 심사를 지켜보는 상황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01:45지금까지 대법원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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