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올레시키에서 국지 휴전에 들어가면서 인근 주민들은 모처럼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00:08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거센 공방이 계속돼 다음 달 미국이 주도하는 3자 회담에서 종전 합의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00:16정유신 기자입니다.
00:20아끼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73살 특하첸코 씨.
00:26하늘에 드론이 있는지 살피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00:445년 만에 되찾은 평온한 일상이지만 언제 다시 전투가 시작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01:02러시아 국방부는 올레시키 인도족 구호 작전을 위해 현지시간 27일 새벽 4시부터 해루선 방면 폭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01:13외신들은 다음 달 1일 자정까지 발효한 휴전이 이틀째 별다른 위반 사례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20양국 교전이 격화하면서 최근까지 올레시키에 남은 2천여 명의 주민들은 그들 귀와 풀로 연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0우크라이나는 주민들의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뒤 대피 통로를 마련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01:38이번 휴전을 중지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구호 차량 이동을 위해 적용 범위가 해루선 지역 내 올레시키보다 더
01:49넓은 지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1:52이번 구호 작전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국 중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추진됐습니다.
02:08올해 시키 국제 휴전 이외에도 포도키유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선 러시아 공습이 이어졌고 우크라이나도 맞불 대응을 계속했습니다.
02:19YTN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