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불안 배우를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22년 부부로 지냈던 김혜자 씨의 마지막 인사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00:09차인표 씨를 비롯한 후배들도 촬영장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잇따라 SNS에 올리며 고인을 함께 애도했습니다.
00:16이광연 기자가 전합니다.
00:21복귀리 엄마 김혜정이 부축을 받으며 조심조심 걸어 나오는 80대 배우 김혜자.
00:27고인과 22년 동안이나 안방극장에서 한 집에 사는 부부로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00:49조문객이 벗어놓은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90도로 인사하는 김혜수.
00:54스타의 화려함은 잠시 내려놓고 딸처럼 살뜰하게 유가족 곁을 지키며 상주를 자처합니다.
01:02아역 시절 고인의 아내이자 배우 김민자와 모녀지간으로 연기한 것이 인연이 돼 최불안 부부를 부모로 여길 만큼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01:13SNS에서는 후배들이 고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일화를 공개하며 애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0차인표는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최불안의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당시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01:27고 최진실의 생전 얼굴도 볼 수 있습니다.
01:31그대 그리고 나라는 드라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역할로 소중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요.
01:38까마득한 후배들에게도 선배로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01:47손으로 작은 아트를 만들고 환한 웃음을 짓는 전원일기 출연진의 모습도 애틋합니다.
01:54드라마에서 금동희 역을 맡은 임호가 공개한 사진인데 이제는 고인이 된 일용엄마 김수미도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02:04YTN 이광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