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초등학교 운동회가 소흥민원과 안전 문제로 잇따라 제약을 받는 가운데
00:03이번에는 한 학부모의 민원으로 이어달리기가 취소됐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0일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한 초등학생이 아버지에게 어떤 학부모가
00:14개주가 위험하다고 민원을 넣어 취소됐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이 확산했습니다.
00:19게시글에 따르면 아이는 오늘 어떤 학부모가 개주 위험하다 해서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00:25아버지가 개주할 사람 다 뽑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아이는 맞다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들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0:32누리꾼들은 개주가 위험하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기대했을 아이들이 아쉽다
00:35학교가 민원을 모두 받아주는 것이 문제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00:40실제 학교 운동장에서 신체활동이 제약되는 사례는 늘고 있습니다.
00:44지난 5월 서울 부산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초등학교의 12.4%
00:48부산 초등학교의 34.7%가 운동장 신체활동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4운동회 소음 관련 일일이 신고도 2018년 70건에서 2025년 350건으로 5배 증가했으며
01:00신고의 98.5%의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01:04일부 학교에서는 반복적인 소음 민원에 위축돼 운동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01:08학생들이 인근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을 직접 작성하는 사례까지 나타났습니다.
01:14논란이 이어지자 경찰청은 지난 5월 전국시도 경찰청에
01:17초중 고교운동회 관련 단순 소음 신고에는 출동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업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01:23최교진 교육부 장관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운동회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