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를 찾아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00:06매년 듣는 야당의 태도가 관심이죠. 작년엔 본회의장이 들어오지 않았던 국민의힘.
00:12오랜 안자는 있었지만 피켓으로 항의를 했고 연설 도중 고성이 터져나오면서 대통령 연설은 40초가량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00:20김민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기싸움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민주당은 기립박수로 환영했고 국민의힘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00:37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석을 향해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00:41연설 시작 10분이 지났을 무렵 대통령이 연설을 멈춥니다.
00:45국채를 발행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을 기존 국채 상환에 사용해서 국채의 순증가분이 거의 없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01:03말씀하시기 위해서는 하시고 제가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01:17대통령은 15초 가까이 국민의힘 쪽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01:21네 계속 좀 더 듣고 하겠습니다.
01:28연설은 40초가량 중단된 뒤 다시 시작됐습니다.
01:43연설이 끝나자마자 국민의힘이 일제히 일어나 퇴장하면서 7개월 전과 달리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01:51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조경태 의원만 자리를 지키고 이 대통령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했습니다.
01:57조 의원은 여야를 떠나 국가 원수의 예우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2:02민주당 의원들은 연설 동안 30차례 박수를 쳤고 연설 후 휴대전화를 꺼내 대통령과 셀카를 찍었습니다.
02:09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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