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00:04농축수산물 가격은 하락했지만 가공식품과 석유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00:10정부는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진단을 하고 물가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00:16오인석 기자, 관련해가지고 10월 소비자 물가 동향 전해주시죠.
00:21네, 국가 데이터청은 10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00:299월 2.9%에 이어 지난달에도 2.2%대 후반을 이어갔습니다.
00:35농축수산물 물가는 작황, 양호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내리며 1.7%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4%포인트 끌어내렸습니다.
00:46농산물이 7.5% 내렸고 이 가운데 채소류는 11.2% 하락했습니다.
00:52소규류는 LPG 가격 상승 영향으로 14.9% 상승하며 전체 물가 상승률을 0.56%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01:03경유는 19.7% 휘발유는 11.6% 올랐습니다.
01:08소규 제품 최고 가격제를 통해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8%포인트 완화했으며
01:15해당 조치가 없었을 경우 10월 물가는 3.6% 상승했을 것으로 정부는 추정했습니다.
01:23가공식품은 업계 가격 인상 등으로 2.9%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01:33외식 물가도 2.9% 상승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기록했습니다.
01:38정부는 권대형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01:44누적된 물가 상승 여파로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고
01:49물가 상방 압력과 리스크도 남아있는 만큼 물가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01:56앞으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등 국민생활 밀접 품목을 상시 점검하고
02:02이상징후가 보이면 신속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02:05김장철과 동결기를 앞두고 정부는 역대 최대 수준인 약 640억 원 규모의 김장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02:14특히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440억 원을 투입해 주요 김장 재료를 최대 40% 할인합니다.
02:22가격이 오른 새우젓 등 일부 김장 양념과 주요 수산물은 200억 원 규모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철 특별전을 열어 최대 50%까지
02:34할인하기로 했습니다.
02:36권차관은 물가는 통계가 아니라 장바구니로 평가받는다며
02:40정부 지원이 국민의 일상에서 실제 가격 안정으로 확인될 때까지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48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