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현직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충돌했는데요. 관련 영상 보시죠.
00:09조국혁신당과는 수십 년을 함께 살고 3년간 헤어져 산 거예요. 결국은 합쳐야 된다. 내년 1월까지 해야 된다.
00:17우리 정청래 대표 시절의 합당론이 무산된 것도 과정과 절차가 무시됐던 것 때문에 그르친 측면이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00:26정말로 1월에 통합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면 저런 식으로 접근하면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00:34기치를 내걸 것은 무엇인지 그때 어떤 깃발을 들 건지 글을 써놓고 있습니다.
00:42갑자기 이렇게 시안을 박아서 얘기하는 방식이 실제로 도움을 주지는 못할 거라고 많은 분들이 보는 것 같습니다.
00:58합당 신경전이 정말 치열합니다. 갑자기 웬 시안을 못 박냐. 김민석 대표가 오늘 불쾌감을 좀 드러냈어요.
01:06그렇죠. 사실 정청래 대표는 대표 시절에 합당과 관련된 추진을 하다가 사실상 무산되지 않았습니까?
01:14그런 본인 당대표 시절에 그러었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은 이제 전직 당대표고 그리고 김민석 체제에서 전당대회를 같이 치렀던 분.
01:22김민석 대표와 함께 전당대회를 치렀고 2등으로 낙선하신 분인데 김민석 대표가 합당과 관련된 이야기를 TF의 이해식원에게 그게 조국혁신당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01:33다양한 진보진영의 합당의 TF 그거를 진행하라고 말씀하신 상황에서 본인이 나서서 1월까지 해야 된다고 못을 박는 거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보고요.
01:44왜냐하면 조국혁신당 아까 정청래 대표께서 말씀하신 그 발언은 맞는 말이죠.
01:48평생 같이 살다가 3년을 떨어져 산 건 맞아요.
01:51그런데 그러면 3년간 헤어져 살았는데 갑자기 결혼 얘기를 다시 합니까?
01:55갑자기 재결합 얘기를 합니까?
01:56왜 헤어졌는지 누가 집을 나갔는지 그 과정에서 누가 상처를 입었고 헤어진 과정 동안 누가 서로에게 욕을 했고 상처를 줬고 그걸
02:04마음의 골짜기를 메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건지 이런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02:081월까지 무조건 다 재결합을 해야 된다고 말하면 누가 따라주겠어요.
02:12이거 정치권에서 그냥 정치인들끼리 자 우리 합당합시다 라고 합당하면 다 실패 사례로 돌아갔습니다.
02:19화학적 결합 정당 지지자들의 화학적 결합이 있어야 되거든요.
02:22그런데 그런 과정은 다 패스하고 무조건 합친다 그게 아까 우리 영상에는 안 나왔습니다만 정청래 대표가 좀 더 설명을 하십니다.
02:30내후년 총선 때 경선을 하기 위해서는 당원 모집을 6개월 동안 이걸로 봤을 때 조국혁신당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거든요.
02:38왜 민주당의 전직 당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사정을 그렇게 다 배려를 해줘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02:44적어도 합쳐야 된다는 거에는 그런 얘기는 할 수 있다 쳐도
02:47적어도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게 전직 당대표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2:54지금 그래픽으로 나오는 것처럼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대표 오늘 입장에 대해서 왜곡하는 거 유감이다 라고 했습니다.
03:02당내 투쟁 운운하시던데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03:05내 머릿속엔 없는 컨셉이다 라고 했고요.
03:08사통통합이 승리의 열쇠라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03:11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도 세게 나왔습니다.
03:17민주당이 사과할 부분은 사과를 하고 개선할 부분들은 개선한다고 하는 것이 신뢰회복 조치의 첫 단추다.
03:25결혼을 혼자 하냐 사과부터 해라 이렇게 세게 나왔거든요.
03:29저는 일단 정청래 의원이 얘기한 것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03:35당내 노선 갈등의 중요한 소재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38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왜냐하면 지난번 당대표 선거를 하는 과정에서도
03:45이재명 대통령이 거의 김민석 후보를 당대표로 만들기 위해서 올인했잖아요.
03:50그런데도 54% 얻었습니다.
03:5346%는 정청래 후보를 지원했는데 그 46%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했지는 전략적 연대에
04:02이런 것들을 희망하는 분들일 거예요.
04:04지금 레거시 미디어에 나와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한 분들이 훨씬 많지만
04:12실제 민주당 저변의 의견만 놓고 본다면 그것이 일방적으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안 된다라는 쪽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겁니다.
04:21그게 지난번 당대표 선거에서 나온 민주당 저변의 민심이라고 볼 수 있다고 보고요.
04:28유시민 작가가 얘기한 것도 같은 거잖아요.
04:31지금 민주당 이대로 가면 안 된다.
04:33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쇠빙선이 아니라 구명정 내지는 노화의 방주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 분들
04:40그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04:43김민석 민당 대표나 이재명 대통령이나 최근의 상황이 굉장히 좀 불편할 겁니다.
04:49그런데 조국혁신당도 이렇게 자꾸만 본인들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04:55결과적인 정계 개편에 관해서는 적어도 우리 국민의힘의 2027년 당권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05:05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 체제가 계속 이어져서 어쩌면 2028년 선거를 앞두고 분화되고
05:12그러면 조국혁신당도 4당 체제로 한번 선거 치러보자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05:17만약에 국민의힘이 그렇지 않은 하나의 정당으로 가게 된다면
05:21두 정당의 합당도 굉장히 일사천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겠죠.
05:26민주당 얘기하는데 갑자기 국민의힘 전대변수를 분석해서
05:29그게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05:31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