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미국 중간선거에 승패된 사실상 상원 경합지역 7곳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00:06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민주당이 우세할 것으로 예측이 됐지만
00:09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끝까지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00:14김선중 기자입니다.
00:18가장 관심을 끄는 건 미시간주의 상원의원 선거입니다.
00:23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알사예드가 공화당 로저스를 상대로 앞서고 있지만
00:28당내 경쟁자였던 스티븐스 하원의원이 도련 로저스 지지를 선언하면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00:36유대인 약혼자를 둔 스티븐스가 아랍게인 알사예드를 공개적으로 배신하면서 승부가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00:53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다른 6곳도 혼전입니다.
00:57메인과 켄자스, 오하이오에서도 근소한 차이지만 공화당 후보들이 밀리고 있는데
01:04특히 보수 기독교인이 많은 켄자스에서 대형 교회 목사인 민주당 해밀턴이 지지층을 끌어모으면서 공화당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01:14해밀턴이 이기면 켄자스에서 1932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상원의원이 당선되는 겁니다.
01:30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텍사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01:36텍사스의 패배는 트럼프에게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01:40텍사스의 패배는 제임스 텔레프리코에게 치명타가 될 것입니다.
01:50동명이인 후보 논란을 빚은 알래스카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고
01:55아이오아는 아예 독률을 기록했습니다.
01:59상원의원 3분의 1, 하원의원은 모두 바꾸는 중간 선거는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강합니다.
02:07트럼프의 낮은 인기를 고려하면 하원은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02:13상원은 7곳의 승패가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2:19YTN 김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