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이란전 향방에 대해 필요하면 하겠다며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09이란은 전쟁을 멈추는 건 미국에 달렸다며 전략적 오판을 한다면 탈출구를 찾기 더 어려워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18런던에서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3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날인 현지시간 3일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0:31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37다만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이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00:41앞서 선거를 하루 앞두고는 전쟁 비용은 큰 돈이라며 이란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해 비판 여론을 완화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529개월째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를 중재하는 카터르는 대화에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1:01걸프 지역에서 확전을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고 현재의 이견을 좁히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01:14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관리는 로이터통신에 합의까지 갈 길이 멀다며 미국의 과도한 요구는 수용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01:24이란 안보수장도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이행해야만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31이 중간선거 당일 카메라 앞에 선 이란 측 협상대표 갈리바프 의회의장은 워싱턴이 또다시 전략적 오판을 한다면 전쟁의 탈출구를 찾기 더
01:42어려워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50미국과 이란의 신경전 속에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유조선 세척이 기획 폭발로 화재에 휩싸였다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밝혔습니다.
01:59이란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과시하며 미국을 압박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전략은 중간선거 결과에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0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