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가 몰아치며 공화당이 참패했습니다. 중간선거 결과 분석해봅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합니다.
샤이 트럼프가 아니라 앵그리 트럼프가 투표소로 다 달려간 것 같네요.
[남성욱]
제가 2주 전에 미국 방문했습니다.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 내려서 회의하고 이번에 뒤집어진 캔자스로 갔습니다. 지인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1주에 한 번 슈퍼마켓 갈 때마다 장바구니 물가에 화가 난다. 그다음에 자동차에 기름은 2주에 한 번 넣는다. 2주에 한 번 주유소에 갈 때마다 또 열이 난다. 이번 선거 공화당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는 짐작은 했는데 블루웨이브 정도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싹쓸이하는 수준의 블루쓰나미는 예상밖인 것 같습니다.
민심 탐방하러 가신 건 아니었죠?
[남성욱]
회의를 하러 갔는데 제가 키워드를 잡아냈습니다. 3C가 이번 선거를 좌우할 것이다. 코스트, 일단 기름값 엄청 올랐습니다. 물가 만만치 않거든요. 화가 날 수밖에 없죠. 두 번째는 케어스. 혼란 무질서 미국 맞아 하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마지막 C는 커럽션. 부정부패. 대통령이 도대체 돈 벌려고 대통령 하는 거야? 아니면 미국 국민을 위해서 정치 하는 거냐는 불만의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과연 투표장에서 샤이 트럼프라는 게 있을까. 2016년에는 샤이 트럼프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특이한 정치인이 나왔기 때문에 저 사람 나 지지할 거야. 그런데 대놓고 말하기는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분이 별로 없고요. 앵그리 트럼프, 앵그리 어메리칸. 이런 분들이 다 나와서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고 나 트럼프 저 사람 도저히 안 돼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투표장에 왔다는. CNN을 한참 오랫동안 들여다봤는데 그런 표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언급해 주신 두 지역 텍사스와 캔자스를 포함해서 이전에 민주당 측의 자리였던 곳이 공화당으로 넘어온 자리들이 눈에 띄었어요.
[남성욱]
일단 6군데가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7군데가 상원의 격전지라고 표현을 했죠. 미시간은 민주당이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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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가 몰아치며 공화당이 참패했습니다. 중간선거 결과 분석해봅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합니다.
샤이 트럼프가 아니라 앵그리 트럼프가 투표소로 다 달려간 것 같네요.
[남성욱]
제가 2주 전에 미국 방문했습니다.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 내려서 회의하고 이번에 뒤집어진 캔자스로 갔습니다. 지인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1주에 한 번 슈퍼마켓 갈 때마다 장바구니 물가에 화가 난다. 그다음에 자동차에 기름은 2주에 한 번 넣는다. 2주에 한 번 주유소에 갈 때마다 또 열이 난다. 이번 선거 공화당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는 짐작은 했는데 블루웨이브 정도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싹쓸이하는 수준의 블루쓰나미는 예상밖인 것 같습니다.
민심 탐방하러 가신 건 아니었죠?
[남성욱]
회의를 하러 갔는데 제가 키워드를 잡아냈습니다. 3C가 이번 선거를 좌우할 것이다. 코스트, 일단 기름값 엄청 올랐습니다. 물가 만만치 않거든요. 화가 날 수밖에 없죠. 두 번째는 케어스. 혼란 무질서 미국 맞아 하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마지막 C는 커럽션. 부정부패. 대통령이 도대체 돈 벌려고 대통령 하는 거야? 아니면 미국 국민을 위해서 정치 하는 거냐는 불만의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과연 투표장에서 샤이 트럼프라는 게 있을까. 2016년에는 샤이 트럼프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특이한 정치인이 나왔기 때문에 저 사람 나 지지할 거야. 그런데 대놓고 말하기는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분이 별로 없고요. 앵그리 트럼프, 앵그리 어메리칸. 이런 분들이 다 나와서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고 나 트럼프 저 사람 도저히 안 돼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투표장에 왔다는. CNN을 한참 오랫동안 들여다봤는데 그런 표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언급해 주신 두 지역 텍사스와 캔자스를 포함해서 이전에 민주당 측의 자리였던 곳이 공화당으로 넘어온 자리들이 눈에 띄었어요.
[남성욱]
일단 6군데가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7군데가 상원의 격전지라고 표현을 했죠. 미시간은 민주당이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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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의 중간선거에서 블루 쓰나미가 몰아치며 공화당이 참패했죠.
00:04중간선거 결과 분석해 보겠습니다.
00:06남성욱 승명여대 석자 교수와 함께합니다.
00:09어서 오세요.
00:09어서 오세요.
00:10샤이 트럼프가 아니라 앵그리 트럼프가 투표소로 다 달려간 것 같네요.
00:15제가 2주 전에 미국 방문했습니다.
00:19텍사스 달라스 공항에 내려서 회의하고 이번에 또 뒤집어진 켄사스로 갔습니다.
00:26그 지인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00:281주에 한 번 슈퍼마켓 갈 때마다 장바꾼이 물가에 화가 난다.
00:35그다음에 자기 자동차에 기름은 2주에 한 번 넣는다.
00:392주에 한 번 게스 스테이션 갈 때마다 또 열이 난다.
00:43그래서 이번 선거 이거 공화당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라는 짐작을 했는데
00:49뭐 블루 웨이브 정도는 예상을 했지만
00:53이렇게 싹쓸이하는 수준의 블루 쓰나미는 정말 예상 밖인 것 같습니다.
00:59민심 탐방하러 가신 건 아니었죠.
01:01네.
01:01회의를 하러 갔는데 거기서 이제...
01:04마침 또 중요한 지역을 가셨네요.
01:05제가 키워드를 잡아냈습니다.
01:093C가 이번 선거를 좌우할 거라는 표현을 쓰라고.
01:12C, 코스트.
01:14네.
01:15일단 기름값 엄청 올랐습니다.
01:18물가 만만치 않거든요.
01:20화가 날 수밖에 없죠.
01:22두 번째는 케오스.
01:25이거 혼란, 무질서.
01:27정말 이게 미국 맞아 하는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01:31마지막 C는 커럽션.
01:35부정부패.
01:36이거 대통령이 도대체 돈 벌라고 대통령 하는 거야?
01:39아니면 미국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하는 거라는 불만의 소리를 제가 심심치 않게 들었습니다.
01:46그래도 과연 투표장에서 샤이 트럼프라는 게 있을까?
01:522016년에는 샤이 트럼프가 있었습니다.
01:54왜냐하면 매우 특이한 정치인이 나왔기 때문에
01:58저 사람 나 지지할 거야.
02:00그런데 대놓고 말하기는 어려웠거든요.
02:02그렇죠.
02:03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분이 별로 없고요.
02:06앵그리 트럼프, 앵그리 아메리칸.
02:10이런 분들이 다 나와서 민주당이 잘해서 그거 아니고
02:15나 트럼프, 저 사람 도저히 안 되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투표장에 왔다라는
02:21그런 어저께 CNN을 제가 한참 오랫동안 들여다봤는데
02:25그런 표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02:28언급해 주신 그 두 지역, 텍사스랑 켄자스를 포함해서
02:31실제 이전에 민주당 측의 어떻게 자리였던 곳이
02:35공화당으로 넘어온 그런 자리들이 좀 많이 눈에 띄었어요.
02:37네, 일단 여섯 군데가 넘어갔습니다.
02:40이번에 이제 일곱 군데가 상원의 격전지라고 표현을 했죠.
02:46미시간은 이제 민주당이 가지고 있으니까 수석 여부인데
02:50그 경선에서 떨어진 민주당 하원 의원이 공화당을 지지함으로써
02:56혹시 이거 뒤바뀌는 거 아닌가 그랬는데
02:59엘살라드라는 이집트계 미국인이 이제 결국은 당선이 돼서 지켰습니다.
03:06그 다음에 이제 지금 말씀드린 텍사스, 아이오아, 그 다음에 켄사스, 메인
03:14뭐 이런 주들이 다 전통적으로 공화당 주인데
03:18여섯 군데를 이제 민주당이 탈취하는 데 성공을 했고요.
03:23공화당이 갖고 있었던 데를
03:24그렇습니다.
03:24지금 이제 한 군데가 아직 투표가 마무리를 말할 수 없는 분야가 엘레스카죠.
03:31엘레스카는 소인이 찍힌 날, 어저께 소인 찍힌 날부터 일주일까지도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03:38지연이 좀 되고 있는데 결국은 민주당은 지킬 것을 지키면서 한 여섯 군데를 뺏어옴으로써
03:4654대 지금 뭐 44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3:52저는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보수의 상징, 텍사스가 넘어간 게 충격적이더라고요.
03:57네, 텍사스 제가 달라스 공항에 내렸더니 카우보이죠.
04:01뭔가 말 타고 뭔가 목축지 대고
04:04과거에 부시 대통령 농장에 가서 미국의 전통적인 아메리칸 분위기죠.
04:09특히 이민자들에 대한 보루.
04:12그런데 이제 여기에서 넘어갔는데
04:17문제는 뭐냐 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픽한 사람들이
04:20다 문제가 있는 사람을 픽한 거죠.
04:23사실은 텍사스에서 넘어간 이유 중에는
04:264선의 전 의원이 잘하고 있었는데
04:29이걸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한테 동조 안 한다고 바꿔버린 거죠.
04:34주 법무부 장관을.
04:35그러다 보니까 탈레로코라는 분이 당선이 됨으로써
04:40그것도 표차가 10% 이상 남으로써
04:4338년 만에 전통 공화당 강세 지역 텍사스가 넘어갔고요.
04:50켄사스도 그 위에 있는 지역이라
04:52중국의 공화당 분위기입니다.
04:54상당히 보수적인 미국 분위기고
04:56이민자들이 비교적 적습니다.
04:58그렇기 때문에 공화당 지지인데
05:01역시 같은 결과를 내보였습니다.
05:03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옥 원내대표가
05:07이제 선거가 거의 마무리될 때쯤에
05:09발언을 해서 상당히 주목을 좀 받았었는데요.
05:12민주당 승리 직후에 하킴 원내대표의 발언을
05:15저희가 좀 듣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05:19This stunning rebuke of MAGA extremism
05:24and a great night for the American people.
05:27It wasn't simply a blue wave.
05:31It was an American tsunami.
05:34The American people have chosen the economy over extremism.
05:40The American people have chosen hope over hatred.
05:46하원의장이 이번에 되면 최초의 흑인 하원의장이 되는 거죠?
05:51그렇습니다.
05:52지금 화면에 나오신 대로 얼굴 색깔이 조금 흑인 계통이죠.
05:57이 제프리스는 블루클린에서 자랐습니다.
06:01뉴욕의 할렘과 가까운 지역이 블루클린인데
06:05거기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선거에 당선됐고요.
06:10그동안에 하원에 있으면서
06:12트럼프 저격수를 자처하고
06:142020년에는 트럼프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인데
06:19어제 첫 일성이
06:20America is back.
06:22미국이 다시 왔다라는
06:24아주 간결한 표현을 썼고요.
06:27저분 굉장히 대중 친화적인데
06:30뭔가 발언을 할 때마다
06:33팝송 분위기를 섞기도 하고
06:37랩하는 것처럼 한다고
06:38그리고 ABCD 알파벳의 28글자를 키보드로 시작을 해서 연설을 하는 등
06:47굉장히 대중 친화적인 다재다능한 지도자로 보이는데
06:52이번에 하원 의장의 강력한 스트롱 캔디 데이트가 됨으로써
06:58앞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견제하는 데에 앞장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07:03별명이 브루클린의 오바마더라고요.
07:06네, 오바마 대통령과 굉장히 비슷한
07:08얼핏 보면 좀 닮았어요.
07:10네, 말씀이 오바마 대통령 달변인데
07:13제프리스가 어제 발언하는 거 보니까
07:15굉장히 거침이 없고 스스럼이 없습니다.
07:18변호사 같은 출신이고요.
07:20흑인이라는 또 그런 공통점도 있고요.
07:23그래서 차기의 미국 대권주자로도
07:27저희가 볼 수가 있겠습니다.
07:28하원 의장은 바로 선출을 하나요?
07:31어떻게 진행되나요?
07:32네, 이제 아마 민주당
07:33이게 회의기는 내년 1월 3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07:36그런데 이제 아마 당선자들이 완전히 확정되면
07:40민주당 내에서 회의를 통해서
07:42비공개 비밀 투표를 통해서
07:45하원의 대표 의장을 선출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7:49선거에 자신만만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07:52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도 좀 알아보겠습니다.
07:55일단은 본인 책임 아니다.
07:57이런 뉘앙스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7:59들어보시죠.
08:25첫 마디가 사실 기억에 좀 남는데
08:27내가 투표용지에 내 이름이 없어져 졌다.
08:30당연히 없는 거 아닌가요?
08:32연세도 80이신데
08:3432일 동안 전국 유세를 다녀서 그런지
08:37피곤함이 굉장히 묻어나오는 표현이고요.
08:42메시지는 이거는 내 책임이 아니야.
08:45이거는 후보자들이 신통치 않아서
08:47이렇게 된 거야라는 책임 전가가 전반부고요.
08:51두 번째는 민주당 다수당 됐지만
08:54나 탄핵하면 안 돼.
08:55탄핵하면 나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08:57비토권 내가 갖고 있거든.
09:00뭐 그런 정도로 발언을 하면서
09:03또 저기 비토라는 모자를 사진 찍어서
09:06그래서 미스터 비토의 아마 별명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09:12나에겐 거부권이 있다.
09:13뭐 이런 시위입니까?
09:15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엉뚱한 얘기하는 건 하루 이틀 일은 아니긴 한데
09:19백악관 연회장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09:22선거 패배 후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9:24시선 돌리기입니까? 어떻게 봐야 됩니까?
09:26정말 미국 대통령 중에 이례적인 분이신 게 선거 패배 날 보통 침묵 모드거든요.
09:31그런데 갑자기 백악관 연회장 공사를 자랑을 하는 거고요.
09:37또 미국 국민들이 약간은 좀 놀라고 공화당 의원들조차 기겁을 했던 것은
09:43선거 유세 마지막 날에 링컨 기념관 앞에 연못 공사장 앞에서 마지막 발언을 했는데
09:54리플렉션이라는 거기 수영장 분이 평소 건설업할 때 수영장 공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10:00내가 이 공사 잘했다.
10:02그거를 23분 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10:04연못 그림이 있으면 좀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06네, 그게 연못에서.
10:08그런데 연못이 사실은 또 녹조가 끼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10:13왜 지금 선거 유세 마지막 날 저런 발언을 할까.
10:18그러면서 공화당에 있는 후보들조차 상당히 놀래는 분위기인데
10:24하여튼 좀 특별하신 스타일인 것 같아요.
10:27실제로 민주당이 이번 선거 이후에 탄핵을 추진할 가능성이나
10:32또는 실제 탄핵이 통과될 가능성을 어떻게 보세요?
10:35탄핵이라는 단어는 지금 민주당 후보들이나 제프리 존스 거기서도 나오지는 않고 있었다.
10:41왜냐하면 역풍이 불 수 있기 때문에요.
10:43또 실제로 탄핵을 추진하더라도 이게 통과가 상원에서 되려면
10:483분의 2가 돼야 되는데 지금 현재 50 한 4대 44 정도로 돼 있기 때문에
10:543분의 2에는 못 미치거든요.
10:57그렇기 때문에 탄핵을 민주당이 섣불리 꺼내기는 어렵고요.
11:01일단 민주당이 꺼내들 첫 번째 조치가 이란 전쟁의 종식일 겁니다.
11:08왜냐하면 전쟁 권한은 국방수권법에서 대통령이 같지만
11:12전쟁을 수행하는 비용, 예산은 의회 통제를 받기 때문에
11:18예산 차단을 통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고
11:24그럼으로써 유가를 안정시키는 게 뭔가 민주당도 능력을 보여줘야 되거든요.
11:29아마 거기 문제에 관해서 제일 방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11:35아마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색은 하나지만
11:38이 참패 성적표를 들고서는
11:41내가 이란 전쟁을 안 했어야 되나라는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
11:44이런 생각도 드는데
11:45과거에 이란 전쟁에 책임을 두고
11:49이 사람을 탓하기도 했습니다.
11:52그 얘기 잠시 듣고 오시죠.
12:13네, 지난 3월에 있었던 발언이고요.
12:17시점이 잘못 나간 점 정정해드리겠습니다.
12:21해그세스 때문이다.
12:23전쟁은 해그세스 때문이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기 때문에
12:26아마도 이번 선거 참패 후에 경질되는 거 아닌가?
12:30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아요.
12:32네, 과거에 2006년에 부시 대통령이
12:35이락 전쟁을 한 다음에 패배를 했죠.
12:38그래서 당시 럼스펠드 국방장관을 해임을 했습니다.
12:43이런 시나리오가 다시 지금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12:47지금 미국 여론이 주시를 하고 있는데
12:50피트 해그세스만이 이란 전쟁을 찬성했다라는 거죠.
12:55특히 이 문제에 관해서 제이드 벤스 부통령이
12:58굉장히 반대를 했고 또 이견을 가졌습니다.
13:02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에 관해서
13:04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고 있는데
13:06해그세스 잘하고 있어라면서
13:08교체설을 일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3:11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는 해그세스에 대해서
13:15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이고요.
13:17여러 가지 전쟁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13:21해그세스를 끌어내는데
13:23민주당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3:26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끝까지
13:28끝까지 해그세스를 곁에 두고 같이 갈 것인지에 관해서
13:32어려움이 있고요.
13:34지금 말씀드린 대로 제이드 벤스 부통령이
13:36이 전쟁 잘못됐다라는 표현을
13:38이번 선거 끝나고 하고 있습니다.
13:40그렇기 때문에 해그세스가 계속 가는 것은
13:44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3:46지금 벤스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와
13:48거리 두기하면서 어떻게 보면
13:50자기 파일을 찾으라고 하는 그런 목적이라고 볼 수 있나요?
13:53사실 제이드 벤스 부통령은
13:55오하이오 주립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돈이 없어서
13:58해병대에 복무를 했고요.
14:014년 동안 근무했는데 2년 동안 이라크에서 공보사병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14:06그래서 중동 문제에 관해서 일가견이 좀 있죠.
14:09그렇기 때문에 이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안 된다라는 게 입장인데
14:13워낙 충성파, 예스파인 해그세스가 괜찮다.
14:18공격을 해야 된다라고 해서 전쟁이 시작됐고
14:219개월 동안 미국이 여러 가지 문제점에 직면한 원제가 누구냐.
14:26물론 네타냐고 이스라엘 총리도 있지만
14:28결국은 해그세스의 책임론이 나올 수밖에 없고
14:32이제 제이드 벤스는 나이도 있기 때문에
14:35결국은 28년 대선에 출마에 가장 유력한 후보자거든요.
14:40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14:43교수님, 관련국도 여러 반응이 있겠지만
14:45일단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번 중간선거 결과보고
14:49내심 미소를 좀 지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14:51아마 어제 테헤란에서 저녁에 굉장히 호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14:55전쟁을 확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워진 것은 분명하고요.
14:59유럽에서도 굉장히 반기는 분야입니다.
15:03미국 외교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는 거죠.
15:07이제 이러면 이란과 미국이 더 이상 충돌할 이유는 없고
15:11호르무제협에 대한 처리에 관해서 양측이 물미협상을 통해서 진정을 시키고
15:18벌써 유가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거든요.
15:22그러면 이 전쟁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5:27저희가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보통 이렇게 선거해지면 노선의 추진력을 좀 잃잖아요.
15:32그런데 트럼프의 성격상 목리를 좀 부릴 수도 있다.
15:36이런 의견들도 있더라고요.
15:37과거에도 부시 대통령도 선거에서 패배한 다음에
15:40외교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은 다 미국의 정치 구조상 불가피합니다.
15:45사실 국내적으로 예산이 묶이고 법안이 통과가 어렵기 때문에
15:49할 수 있는 조치가 많지는 않습니다.
15:51다만 행정명령을 통해서 일을 추진하는데 아무래도 국내에서 힘이 들죠.
15:57그러다 보니까 외교 쪽으로 방향을 틀고요.
16:00이러다 보니까 동맹국에 대한 기존의 관계 정립,
16:04또 자신의 업적을 세울 만한 것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16:11이런 문제에 관해서 뭔가 거침이 없을 거라는 우려도 두고 있는데
16:16사실 이번 패배가 블루 웨이브가 아니고 블루 쓰나미 수준이기 때문에
16:21과연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에 관해서는
16:25오늘 보고서들이 미국에서 많이 나오고 국내에서도 나오는데
16:29그렇게 거침없는 외교의 정책 추진은 조금 쉽지 않을 거라는 게 일반적인 평입니다.
16:36관련국들이 지금 다 셈법을 계산하느라 굉장히 분주할 텐데
16:40최대 승자 중에 한 명은 시진핑이다.
16:43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16:44중국은 여전히 이란 전쟁에서 가장 꽃놀이패를 즐겼던 분야죠.
16:49사실은 이란 전쟁에서 가장 혜택을 받은 나라 중에 하나가 시진핑인데
16:54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에이펙이 열리고요.
16:58또 12월에는 플로리다에서 또 지투어니 정상회담들이 열리는데
17:04과연 트럼프 대통령 힘이 좀 빠진 상태에서 시진핑을 만나서 양보를 할 것인지
17:11계속 미중 간의 대립 구도를 갈 것인지
17:14관세 문제도 있잖아요.
17:16이 관세를 과연 계속 밀어붙일 수 있겠느냐.
17:18사실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관세가 미국 국민들의 소비자 물가를 올리는 원인이 됐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17:25관세 문제에 관해서는 양면이 있는데
17:28하여튼 지켜봐야 될 중요한 대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7:31에이펙도 사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얼마 남지 않았는데
17:34그 전후에 북미대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잖아요.
17:38드라이브를 걸까요?
17:39그거는 조금 거리가 있을 거로 봅니다.
17:42지금 북한은 8조 4천억 원의 바이낸스 해킹으로 신나게 돈을 벌고 있는데
17:48미국 FBI가 배후로 지목함으로써 견제를 해서 현금화를 하는데
17:54북한이 어려움을 있으니까 김여정이 장문의 메시지를 두 번이나 했고
17:58또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18:00이 얘기는 자신들의 현금화에 미국이 방해하지 말라.
18:04그러면 혹시 정상회담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데
18:08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참담한 수준인데
18:12지금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서 노벨상도 내년으로 넘어갔고
18:17그래서 아마 그 문제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8:21지금 현재는 연회장밖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18:24앞으로 외교 정책을 어떻게 해야 될지 좀 봐야 될 것 같고
18:26우리나라 입장도 중요하잖아요.
18:28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문제 그리고 핵잠수함 추진
18:33이런 것들 어떻게 되는 건가요?
18:353,500억 달러를 한미정상회담에서 약속을 해서
18:38저희가 마스카의 1,500억 불 또 2,000억 불의 투자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8:44일단 텍사스 가스발전소는 확정이 됐고요.
18:47알래스카 LNG는 상업성 때문에 지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18:52관세 문제에 관해서는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지만
18:54큰 변화는 없을 거로 보고요.
18:57다만 핵 추진 잠수함이라든가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등
19:01우리가 필요한 거에 관해서는 조금 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입니다.
19:06왜냐하면 민주당은 핵 비확산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19:11한국이 핵 추진 잠수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에 관해서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요.
19:17AI 데이터 센터 건설도 민주당이 소극적인 입장입니다.
19:21그래서 대미 투자에서 그런 문제는 조금 슬로우 템포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19:26또 이번 중간 선거에서 한국계 미국 의원이죠.
19:30정치인 3명이 또 당선됐다고 하더라고요.
19:32일단은 눈에 띄는 분이 고 델런 고라고 해서 과거에 할아버지가 고강님 우리나라 교육부에 계셨다가
19:42이민 갔던 분의 손자, 아버지도 바이든 행정부 때 일을 하셨고요.
19:48데이브 민이라든가 한국계가 그런 대로 약진을 해서
19:53지금 한 4분에서 5분 정도
19:57지금 공화당의 영킴 의원이 조금 애매한 개표 상황이긴 한데
20:04그런 대로 앨런 김까지 해서 한 4분에서 5분 정도 보고 있고요.
20:12미국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도전을 제가 유심히 봤는데
20:16신디 먼슨이라는 후보인데 조금 아쉽게 됐습니다.
20:21그래서 그런 대로 정치 신인들이 진출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8이번에는 블루 쓰나미다라고 할 수 있는데
20:31오바마 대 트럼프 대결 라스트 배틀에서 오바마가 이겼다
20:35이런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20:38관련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20:39남성욱 숙명여대 석좌 교수였습니다.
20:42잘 들었습니다.
20:43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