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산유화, 진달래꽃, 김소월 시인의 대표 작품들은 가곡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죠.
00:08이 음악들을 만든 한국 근현대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작곡가 김순남님을 재조명하는 무대가 열렸습니다.
00:17장하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48장하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1:01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구절이 노래가 돼 귓가를 맴도입니다.
01:06이 가곡을 만든 작곡가 김순남을 기리는 무대가 열린 겁니다.
01:11서양음악의 작곡기법에 한국 고유의 음악적 업법을 결합하려 한 작곡가로 한국 근현대음악사의 아버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01:21또 일제강점기란 어려운 역사 속에 우여곡절을 겪었던 만큼 우리 민족의 염원, 음악으로 표현해냈습니다.
01:30시대의 아픔, 시대의 어떤 정서 이런 것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다분히 서양 것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우리의 주체적인 예술을 해야
01:38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신 분입니다.
01:40이번 가곡 발표회에서는 바리톤 강형규와 소프라노 강혜정 등이 김순남의 가곡 전곡을 노래했습니다.
01:59오는 21일 제주 아트센터에서는 미군정 음악고문에게 바친 김순남의 피아노 협주곡이 초연됩니다.
02:06한국 최초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2:09굴곡진 시대를 살았던 김순남의 음악이 오늘날 무대에서 다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02:17채널A 뉴스 장하연입니다.
02:18자막 제공 및 영상 제공 및 광고는 W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