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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점을 두고 고수익을 미끼로 142억 원을 가로챈 투자리딩방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메신저 등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유도해 피해자 292명에게서 14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계좌 개설책과 자금 세탁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유령 법인을 설립한 뒤, 피해금을 법인 명의 여러 계좌로 이체하며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이 중국을 거점으로 활동한 것을 확인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 행정제재 조치 등을 거쳐 13명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추적된 범죄수익 1억 2,600만 원은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국제공조를 통해 해외에 체류하는 총책 등을 추적하고 환수하지 못한 범죄수익도 계속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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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의 거점을 두고 고수익을 미끼로 142억 원을 가로챈 투자 리딩방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7서울 강처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00:14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메신저 등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유도해 피해자 292명에게서 14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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