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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권준기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험난한 임기 후반부를 맞게 됐습니다.


패배의 주 요인으로 꼽히는 이란 전쟁 문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 시간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국제부 권준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선거에 참패한 바로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선거 완승한 사람 같았어요.

[기자]
사실 갸우뚱한 일정이었습니다. 원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다음 날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아무런 공식 일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돌연 나타난 곳이 백악관 연회장 공사현장이었습니다. 공사현장에 나타나서 마지막 철골을 올리는 현장에서 본인 사인을 하고 거기서 이 연회장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대단한지 그걸 과시했습니다. 이 자리에 나타난 것 자체가 연회장 공사를 자랑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고 20분가량이나 연회장 얘기를 주구장창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기자들도 다른 얘기를 물어봤겠죠. 그런데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 연회장 얘기에 집중했거든요. 먼저 그 얘기부터 들어보시죠.

[기자]
부동산 개발업자의 본색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약간 톤은 풀이 죽은 듯한 느낌도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선거 바로 전날이었죠. 그날 마지막 연설도 기억하실 겁니다. 그 연설 어디서 했었냐면 링컨기념관 바로 앞에 있는 반사연못이라는 데서 했었거든요. 이곳이 어디냐면 마틴 루터킹 목사가 아이 헤브 어 드림이라는 명연설을 했던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뭔가 마지막에 지지자들을 결집하기 위한 중대 메시지를 내놓지 않을까 예상을 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 자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뒤에 있는 저 연못 개보수 공사가 얼마나 잘됐는지, 어떻게 이끼를 없애고 저 연못을 깨끗하게 만들었는지를 강조하는 데 연설 수십 분을 소비했었거든요. 그래서 지지자들도 갸우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니었죠. 선거 당일도 오후에 자기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보...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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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험난한 임기 후반부를 맡게 됐습니다.
00:06패배의 주 요인으로 꼽히는 이란 전쟁 문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00:12이 시간 문성무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국제부 권중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00:17어서오세요.
00:17네 안녕하십니까.
00:19네 선거에 참패한 바로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 행보를 보면 선거 완승한 사람 같았어요.
00:26네 사실 좀 갸우뚱한 일정이었습니다.
00:28원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다음 날 어떤 입장을 공개적으로 내놓을지 되게 관심이 집중이 됐었는데 아무런 공식 일정이 없었습니다.
00:37그런데 돌연 나타난 곳이 백악관 연회장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00:41그 공사 현장에 나타나서 마지막 철고를 올리는 그 현장에서 본인 사인을 하고 거기서 이 연회장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대단한지 그걸
00:52과시를 했습니다.
00:52사실 이 자리에 나타난 것 자체가 이 연회장 공사를 자랑하기 위해서 나타난 거고 20분가량이나 이 연회장 얘기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01:02그래서 사실은 기자들도 막 다른 얘기를 물어봤겠죠.
01:07그런데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무조건 이 연회장 얘기를 집중했거든요.
01:11먼저 그 얘기부터 한번 들어보시죠.
01:12네.
01:15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번에 있는지 말이죠.
01:26하지만 저는 건축을 좋아합니다.
01:28하지만 지금 현재는 아름다워하고 아름다워하고 아름다워합니다.
01:33제가 크리티사에서 왜 그리스도 일어나는 건가요?
01:37저는 그리스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01:38그리스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01:45부동산 개발업자의 본색이랄까요?
01:48그런 느낌이 좀 드는데
01:49약간 그 톤은 좀 풀이 죽은 듯한 느낌도 있긴 있어요.
01:54그런데 이 선거 마지막 날이었죠.
01:57그러니까 선거 바로 전날이었죠.
01:59그날 마지막 연설도 기억하실 겁니다.
02:01그 연설을 어디서 했었냐면
02:03링컨 기념관 바로 앞에 있는 반사연못이라는 곳에서 했었거든요.
02:08이곳이 어디냐면 마틴 루터킹 목사가
02:10I have a dream이라는 명연설을 했던 데입니다.
02:14저 화면이죠.
02:14그렇습니다.
02:15바로 이곳에서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02:17뭔가 마지막에 지지자들을 결집하기 위한
02:20뭔가 중대 메시지를 내놓지 않을까 예상을 했었는데
02:23안 일어나다닐까 이 자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02:26바로 뒤에 있는 저 연못
02:28개보수 공사가 얼마나 잘 됐는지
02:30어떻게 이끼를 없애고
02:32저 연못을 깨끗하게 만들었는지를 강조하는데
02:35거의 연설 수십 분을 사실 소비를 했었거든요.
02:39그래서 사실 지지자들도 갸우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02:43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니었죠.
02:45선거 당일도 오후에 자기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02:49보도 영상 짤막한 걸 올렸어요.
02:52거기 보면 본인 지지율이 2년 전에는 99%였고
02:56올해는 98%다 이런 걸 올렸어요.
02:59그런데 자세히 보면 마가 지지층의 지지율이 그런 건데
03:03사실 그냥 언뜻 보게 되면 마치 본인의 지지율이 전혀 빠지지 않은 것처럼
03:08그래서 미국 언론들도 얼마나 지금 현실 인식이 왜곡되어 있는지
03:12트럼프 대통령이 그리고 공화당 지지층 내에서도
03:16차라리 그럴 거면 이렇게 백악관 개보수하고
03:19이렇게 공사하는데 집중하는 걸
03:21메시지를 내세우기보다는
03:23차라리 화면이죠.
03:24네 그렇습니다.
03:25저거 보면 그냥 트럼프 대통령이
03:2799% 지지를 받는 것 같이 보이잖아요.
03:29그런데 사실은 그래서 AI 영상 아니냐 이런 의심도 했었어요.
03:33그런데 알고 봤더니 CNN이 실제로 9월 말에 했었던 보도인데
03:37실제 내용은 마가 지지층에서 지지율을 얘기한 겁니다.
03:41네 그런 조사가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03:43그렇죠. 왜냐하면 마가 지지층에서 만약에 지지하지 않는다면
03:46자기가 마가라고 얘기하지 않겠죠.
03:47그렇죠.
03:48마가라고 자기 스스로 정체성을 드러냈다면 트럼프를 지지할 거고요.
03:52그래서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 조사일 수 있는데
03:55저클림만 잘라서 하필이면 선거가 끝난 다음에 저걸 또 올린 거죠.
03:59그래서 얼마나 트럼프 대통령 인식이 왜곡되어 있냐
04:02그리고 그래서 지금 뉴욕타임스 보도에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04:06그럴 거면 차라리 아이스크림을 카메라 앞에서 퍼먹어라
04:10이런 얘기를 할 정도로 사실 실망감과 뭔가 분노가 지금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04:15트럼프 대통령 현실을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걸까요?
04:18왜 이렇게 행동하는 걸까요?
04:19네. 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방금 기자들과 주고받는 말 속에서
04:25답이 있는 것 같아요.
04:26본인이 연회장에 이렇게 집중하고 관심을 쏟는 이유를 얘기했잖아요.
04:31그 얘기하는 과정에서 이제 뭐 시간도 적게 들고 자기가 좋아하고
04:36근데 거기 보니까 힐링이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04:39그러니까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자기 나서기를 좋아하고
04:43인정받기 좋아하고 과시하는 거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지만
04:49본인도 이 선거 결과가 굉장히 충격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04:55물론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가 잘못해서 이런 결과가 왔다고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05:01그래서 본인이 그렇게 얘기했지 않습니까?
05:03투표 형제에 자기 이름이 있었으면 이렇게 지지 않았을 텐데 라는 그런 뜻도 거기 있다고 생각이 되고
05:08지금 어차피 트럼프 대통령의 특징 자체가 결국은 건물이라든지 이런 시설 보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남는 거잖아요.
05:16나는 누가 비판해도 이건 잘하는 것이고 이건 나의 업적이다.
05:20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그 기조 이건 계속할 것이다.
05:24이 마가라고 하는 게 결국 미국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관세, 이민을 차단하는 정책,
05:31이란 전쟁, 기타 여러 가지 잇들, 본인이 해왔던 것들은 계속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보여주기 위한 그런 뜻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05:40합니다.
05:41네.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승리,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닌데
05:45지지자들이 나에게 보낸 사랑이 후보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다.
05:49이런 얘기도 했어요.
05:50후보 탓과 언론 탓을 하고 있는데
05:52어쨌든 보수 텃파트에서 진 거는 굉장히 뼈아픈 지점이잖아요.
05:55그렇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격차냐 이렇게 봤을 때
05:59민주당 스스로도 압승을 거둔 뒤에 쓰나미라고 공식 선언을 했죠.
06:04그 정도로 그런 표현이 딱 들어맞을 정도의 압승이 사실이었는데
06:08어느 정도 데이터로 딱 나오는 압승의 숫자가 보이냐 하게 되면
06:15민주당과 공화당이 하원 투표에서 얻은 득표율을
06:19민주당과 공화당이 얻은 득표율을 비교했을 때
06:22민주당이 13% 포인트를 더 얻었습니다.
06:25이게 어느 정도냐면요.
06:281976년 이후에 최대 폭이라고 합니다.
06:311976년은 무슨 일이 있었냐면
06:33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이 있고 난 뒤에
06:36닉슨 대통령이 물러나고 완전히 국민적인 분노가 있었을 당시에
06:40선거가 치러졌던 때거든요.
06:42그래서 조금 전에 보니까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도
06:46이번 선거는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에 심판 정도에
06:52그런 정도에 지금 중간 선거를 치렀다.
06:55참패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6:58그래서 사실 상원 선거도 지금 현재
07:01민주당이 확보하는 의석이 54석이잖아요.
07:04그런데 미시시피하고 알래스카가 아직 개표가 안 끝났기 때문에
07:08만약 이 두 곳까지 다 가져온다면 민주당이 56석까지 차지하게 되는 겁니다.
07:13이렇게 되면 9석을 더하게 되는 거거든요.
07:17원래 47석이었으니까.
07:19그런데 상원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율이 낮으니까
07:22상원 선거도 당연히 이기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겠지만
07:26작년 이맘때 올해 초만 해도 상원 선거에서
07:29민주당이 이길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07:31미국 정치권에서도 많지 않았습니다.
07:33왜냐하면 이번 35개 상원 선거 지역구 중에서
07:3622개가 공화당 의석이었거든요.
07:38그중에서 민주당이 4개를 뒤집는다는 건 그만큼 어려웠던 겁니다.
07:42기울어진 운동장이었고요.
07:44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이 100년 동안 뺏기지 않았던
07:48켄자스주부터 해가지고 텍사스주 등등을 빼앗기게 된 건
07:52그만큼 국민적인 분노가 컸다.
07:54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7:56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올해 초에는
07:58상원에서 민주당이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라는
08:01전망이 우세했던 거는 그 이후에 이란 전쟁이 터졌기 때문이고
08:05이란 전쟁이 결국은 트럼프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라는
08:08전망이 우세했는데 실제로 지금 발목을 잡게 됐습니다.
08:10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이란 전쟁을 앞으로 어떻게 다룰까요?
08:14그런데 이제 지금 선거가 진행되는 중에
08:17또는 끝난 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8:21이란 전쟁은 그건 뭐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한 그런 조치였다.
08:27이건 잘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08:31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라는 그 명분은
08:36그걸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08:38그러나 결국은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았잖아요.
08:42이란과의 전쟁 때문에 결국은 유가가 오르게 되고
08:46유가와 또 기타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08:49미국 시민들이 엄청난 경제적인 압박을 받게 된 것이고
08:54이게 결국 이번에 심판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08:58그렇다면 이란은 뭐 발표 보니까 자기들이 위대한 승리라고 얘기를 해요.
09:03아마 이란도 중간 선거에서 트럼프의 참패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09:08끊임없이 노력을 했을 것이고
09:10자 이제 트럼프가 참패했으니까 우리가 이긴 것이다라는 그런 보도가 나온 것인데
09:17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다고 해서
09:19트럼프 이란 전쟁을 그자 유야무야 이렇게 결국 협상 적당히 해가지고
09:26끝내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09:28오히려 중간 선거라고 하는 이 짐을 벗어버렸기 때문에
09:33이제는 오히려 더 자유롭게
09:35오히려 더 자유롭게
09:37물론 민주당이 압박을 하고
09:39그동안 함께했던 펜스가 지금 등을 돌렸지만
09:42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한 명분이나
09:47그걸 명분을 확보한 선거가 나온 게 아니거든요.
09:49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제 의회가 내년 1월부터 이제 바뀌게 되는데
09:53지금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
09:56이 기간 동안 뭔가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경제적인 압박과 함께
10:00군사적으로 이란을 더 흔들기 위한 그런 시도랄 가능성은
10:04아직은 남아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0:06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더 소신 행보를 할 수 있다
10:10이런 점을 좀 지적을 해주셨어요.
10:11센터장님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지만
10:13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우군들이 좀 등을 돌리는 것 같다.
10:17벤스 부통령을 포함해서요.
10:18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10:20과연 근데 두 가지 시선이 다 있는 것 같아요.
10:23벤스 부통령이 그렇게 지금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다는 얘기는
10:26어제 올린 트위터 때문입니다.
10:28그 글에 보면 이란 전쟁이 이번 선거에 패배 원인 맞다.
10:32이렇게 올렸어요.
10:33굉장히 장문의 글이었는데
10:34여기에 보면 네 가지를 얘기합니다.
10:38가장 굵직한 줄기는 우리 지지자들이 안 나와서가 아니다.
10:43투표장에 나와서 민주당을 찍었기 때문이다.
10:46사실 당연한 얘기일 수 있는데
10:47그 이유가 뭐냐 봤더니 네 가지를 꼽습니다.
10:51벤스가 이제 엑스에 올린 글을 보면
10:54첫 번째 이란 전쟁이고요.
10:55두 번째 인플레이션 물가 안 잡았기 때문이고
10:58세 번째 아메리카 퍼스트 해야 된다.
11:00네 번째 이스라엘과 관계를 다시 재정립해야 된다.
11:04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11:05그런데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이 보면
11:07그래 지금 화내는 사람 얘기 맡고 인정하고
11:10앞으로 그 분노를 모아서
11:12다음 우리 세계관을 공유하는 공화당 후보를 내기 위해서
11:16힘을 모으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11:18그 얘기는 이제 본인이 사실은
11:20대권 주재로 사실 나서겠다는 거 아니냐
11:22이렇게 봤던 거거든요.
11:24그래서 사실 기자들도 어제 연회장 앞에서
11:28그래서 벤스부 대통령이 나오는 거에서는
11:30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31라고 질문도 했는데
11:31거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11:33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고
11:36약간 애매하게 얘기를 하긴 했어요.
11:38그런데 지금 마찬가지로
11:40반대 시선도 있습니다.
11:41미국 언론에서
11:42트럼프 대통령의 마가와
11:44지금 공화당은
11:45일종의 악마의 계약을 맺었다는 거예요.
11:47그래서 누구도 이 선거 이후에도
11:49공개적으로 트럼프가 잘못했다는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11:53예를 들어서
11:532단 전쟁이 잘못됐다는 얘기는 하죠.
11:56그 얘기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있을 수 있지만
11:59트럼프를 저격하는 사람이 아직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12:02사실 일반적인 참패 같았으면
12:06여권에서 누군가가 나오지 않았을까
12:08그런데 그래서 일부 관측 속에서는
12:11이 직권 후반기에도
12:13트럼프의 어떤 이런 국정 그립을
12:16완전히 해체하지 못할 것이다.
12:18공화당이 아마 끌려갈 것이다.
12:20이렇게 예측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12:22네.
12:23앞으로 예견되는 것 중에 하나가
12:24민주당에서 인사적인 압박을 할 것이라는 부분인데
12:27그 1호가 헥세스인 것 같아요.
12:30네.
12:30맞습니다.
12:31지금 당연히
12:32이란 전쟁 잘못했다고 했으니까
12:34국방장관을 어떻게
12:35손을 봐야 되는 거 아니냐
12:36이런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12:37어제 연회장 앞에서
12:39기자들도 물었거든요.
12:40일단 그 질문에 대한 답부터 한번 들어보시죠.
13:04지금 얘기가 나온 블랙범 의원 의석에
13:08헥세스를 안친다는 얘기는
13:09블랙범 의원이 이번에
13:11테네시주 주지사가 됐어요.
13:13그래서 그 자리가 공석이 되기 때문에
13:15그 자리에 헥세스를 안친다는 얘기는
13:16헥세스를 보내는 방법이
13:17어떤 여권 내에서 시나리오 중에 있나 봅니다.
13:20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13:21금시초문이다.
13:22들어본 적이 없다.
13:23이렇게 얘기를 했고
13:24그런데 cbs 보도를 보면
13:26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헥세스 잘하고 있고
13:28해임할 생각 없다.
13:29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13:30cbs 보도를 보게 되면
13:32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하고는
13:35헥세스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13:38물론 아니라는 얘기도 그 기사 안에 동시에 나와요.
13:42그러면서 덴 케인 합참의장 그리고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죠.
13:48이 두 사람한테 뭔가 이란 전쟁에 책임을 묻지 않겠느냐라는
13:52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13:54센터 전쟁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3:56헥세스 장관으로 꼬리 자르기를 하고
13:57이란 전쟁의 출고를 모색할 수도 있다.
14:00이런 분석인데요.
14:00물론 그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14:04헥세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14:06이란 전쟁을 주도했던 인물 중에 하나거든요.
14:09일종의 부대로 말하는 작전참마와 같은
14:12그런 역할을 했던 그런 사람을
14:14만약에 문책을 해서 자른다?
14:17그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14:19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까지 하면서
14:23책임을 전가하고
14:24그것이 본인에게 과연 유리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4:28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14:30물론 지금 상원의원 그 자리에
14:33트럼프 대통령이 헥세스를 이렇게
14:36본인이 지명할 권한은 없지만
14:38협력을 해서 안치는 그런 방안도
14:41고려할 수 있겠죠.
14:42명예적으로.
14:43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헥세스를
14:46무리한 방식으로 그렇게
14:48문책성으로 경제를 하기보다는
14:50지금 어차피 지금 이란 전쟁
14:54앞서 말씀드렸듯이
14:55이란의 핵 문제가 아직 해결된 게 아니거든요.
14:58그런 차원에서 지금 미국에게 유리한
15:01적어도 종전을 하더라도
15:03핵 문제와 관련해서 오바마 때
15:05합의했던 것보다는 진전된
15:07그래서 전쟁이 필요했구나.
15:09그래 전쟁 결과가 이렇게 진전된 결과가 나온 거야.
15:12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을
15:14상황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15:16아마 그 상황을 얻을 때까지
15:18헥세스 장관은 군사작전의 필요성이 있다면
15:21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15:24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체적으로
15:26자체적으로 이제 인사를 정리하지 않으면
15:28민주당에서는 타대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
15:30이런 전망도 있는데.
15:31네.
15:32지금 현재 의회 임기가 이제 두 달이 남았죠.
15:35내년 1월부터 새 의회가 들어오게 되니까요.
15:38남은 두 달 동안도
15:40헥세스 국방장관
15:41탄핵안이 발의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5:44이미 사실은 탄핵안은 올라가 있고요.
15:46놀랍게도 그 발의한 사람은
15:48공화당 하원의원입니다.
15:50토마스 메시라는 의원인데
15:52이 사람은 번번이 트럼프한테 반기를 들다가
15:55공천을 못 받았습니다.
15:56그래서 이번에 선거에도 못 나갔고요.
16:00그래서 이 남은 임기 동안
16:01헥세스의 탄핵안을 다시 올려서
16:04이렇게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16:07다만 지금 현재는 공화당이 하원에서도
16:10다수당이기 때문에
16:11일반적이라면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겠죠.
16:14그런데 지금 선거가 이미 참패를 했고
16:17만약에 이란 전쟁에 반대하는 의원들 중에서
16:21트럼프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
16:22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16:25헥세스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질 수 있지 않겠느냐
16:28그걸 따라서 트럼프의 레임덕이 얼마나 가시화되느냐도
16:32판가름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얘기가 나오고요.
16:35내년 1월부터는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는 하원이 등장하게 됩니다.
16:40여기서는 민주당이 100일 동안 최우선 과제를 이미 선정을 했습니다.
16:45여기에 보면 헥세스 장관 조사가 들어가 있거든요.
16:49그래서 불러서 조사한 뒤에 문제가 있으면
16:51탄핵까지 추진하는 게 민주당의 현재 구상인 것 같습니다.
16:55그래서 지금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17:00대통령이 헥세스 장관을 처리하지 않으면
17:03의회가 처리하겠다 이렇게 예고를 했습니다.
17:06헥세스 장관 탄핵 가능성에 대해서 분석을 해봤는데
17:09사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야기도 계속 나오잖아요.
17:12그렇죠.
17:13그런데 대통령 탄핵이라고 하는 것이 민주당으로서도
17:16그게 성사가 되면 좋겠지만
17:18성사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이거든요.
17:21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이게 오히려
17:23민주당에게 악재가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우려들도 있습니다.
17:27그래서 내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검토는 하겠지만
17:32그걸 공식화해서 추진하는 데까지는
17:35상당히 좀 신중하게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17:38이미 두 차례 경험이 있잖아요.
17:39그렇죠.
17:40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은
17:43민주당으로서도 왜냐하면 지금
17:45민주당이 의회에서 승리를 하긴 했지만
17:48민주당의 더 큰 목표는 그 다음이거든요.
17:51대선이거든요.
17:52대선에서 민주당이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17:56정말 결정적인 그런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보기 때문에
18:03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물론 잘못해서 이번에 패배를 했지만
18:08트럼프 대통령이 실패해서 미국이 위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18:12미국 국민이 원하는 건 아닐 거예요.
18:13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안착을 하고
18:17경제 문제를 언제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로 가는데
18:21트럼프도 민주당과 협조하겠다고 그랬으니까
18:23그런 부분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18:26민주당도 아마 차기 대권을 좀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8:31그리고 이제 패배 요인으로 국제 유가가
18:35물가를 끌어올린 점이 원인으로 지목이 되는데
18:38사실 이란 전쟁 말고도 그에 앞서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서
18:42그 유가를 올린 경우도 있잖아요.
18:44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부분은 어떻게 컨트롤할 것인가
18:48어떻게 보십니까?
18:50지금 로우 전쟁, 트럼프 대통령이
18:53본인은 작년 정부 출범할 때부터 24시간 이내에
18:57끝내겠다고 공언을 했지만 벌써 2년 동안 이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19:02그만큼 복잡하게 얽혀져 있고
19:03그런데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과 만나서
19:07대략 이런 모양으로 전쟁을 끝내자고 하는
19:10안목적인 합의를 한 것 같아요.
19:12그리고 그 젤렌스키가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조건을
19:17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압박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20그래서 지금 젤렌스키 대통령을 뺀 미, 중, 러 정상이
19:27만나서 이야기를 하자라든지 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19:32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어쨌든
19:36이 로우 전쟁을 끝내야 또 평화의 하나의 성과가 될 수 있는 것이고
19:41그런 차원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설득과 압박을
19:46계속해 나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9:48어쨌든 의회의 장악력을 잃게 된 트럼프 대통령이
19:50이제 시선을 좀 나라 밖으로 돌리지 않겠느냐
19:53이런 분석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19:54김정은 위원장이 더 매달릴 것이다.
19:57이런 분석도 나오거든요.
19:59네.
19:59사실은 먼저 눈에 띈 거는 어제 일본 언론 반응이었어요.
20:03일본 언론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을 꽤 강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20:09왜냐하면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더 이상 이제
20:11국내 정치적으로는 미국 국내적으로는 정책을
20:15밀어붙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됐기 때문에
20:17뭔가 외부 국제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겠느냐
20:23이런 관측인데 사실 누구도 예상하기 쉽지 않죠.
20:26반대로 봤을 때 김정은 입장에서는 그러면 이렇게 힘이 빠진
20:30트럼프와 대화를 하고 싶을까라고 봤을 때는
20:33사실 지금 상황에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예상하는 게
20:37크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건 사실입니다.
20:40하지만 일본에서 나온 보도를 보게 되면
20:43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대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20:46이 과정에서 일본도 패싱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20:49사실 그렇게 따지게 되면 한국 정부야말로
20:52우리 정부야말로 사실 그런 거에 대한 부담은 더 크겠죠.
20:55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무리하게
20:57예를 들어서 더 이상 미국 국내 정치적으로는 바랄 게 없으니
21:02그러면 북미 관계에서도 뭔가
21:04북미 관계라도 뭔가 성과를 내자 해서 핵도 주고
21:07북한이 원하는 제재도 풀어주고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21:10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21:14굉장한 재앙이죠.
21:15그런데 사실 그렇게까지는 사실 트럼프가 무리하게
21:18가지 않지 않겠느냐 하는 게
21:21그래도 전문가들의 관측인 것 같고요.
21:23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차분하게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1:26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 센터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21:29가능성은 아직 완전히 문이 닫혔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21:33트럼프 대통령이 힘이 빠졌고
21:34김정은의 기대치가 낮아질 수밖에 없지만
21:36오히려 김정은은 그걸 이용을 해서
21:39트럼프의 만남을 성사시키는데
21:42본인이 호응할 가능성은 좀 열려 있다고 보고요.
21:45방금 우려하셨던 대로
21:46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무리하게
21:49김정은의 요구를 수용하는
21:51그런 결과가 우려된 것은 맞습니다.
21:54그런데 지금으로서는 대화 여부보다는
21:57대화의 결과가 더 중요하거든요.
22:00그 대화의 결과
22:01북한 핵 문제 해결에 어떤 진전이 있고
22:04그것이 한반도 평화 안정에 기여하는 쪽으로 돼야지
22:07오히려 반대쪽으로 간다면
22:09하나님만도 못한 그런 결과가 될 수 있거든요.
22:11그런 차원에서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2:16알겠습니다.
22:17미국의 중간선거 결과를 두 분 같이 퍼 봤습니다.
22:20지금까지 문성목 국가전략연구원
22:22통일전략센터장 권중기 국제부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22:24고맙습니다.
22:25고맙습니다.
22:25감사합니다.
22:25고맙습니다.
22:25고맙습니다.
22: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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