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가 지수가 급락을 했습니다.
00:03나스닥이 5%가 넘게 빠졌고요.
00:05우리랑 직접 연결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00:11관련된 내용은 민정은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8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20저희가 앞서서 2부에는 중간선거 자체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00:25이 여파가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00:27민주당의 블루 웨이브, 더 나아가서 블루 쓰나미 이후에 뉴욕 증시가 그날엔 강세를 보였거든요.
00:33그런데 간밤에는 폭락을 했네요.
00:35이게 이제 선거 결과 그 당일에는 소폭 좀 괜찮았다가 갑자기 필라델피아 반도체 있으니까 AI 관련된 종목들이 확 빠지면서
00:48앞에서 많은 언론들이라든가 얘기를 하지만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규제가 아무래도 보다 강화될 것 같다.
00:55왜냐하면 주지사라든가 이런 연방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압승을 했잖아요.
01:02특히 텍사스주라든가 AI 데이터 센터에 허브가 있는 지역.
01:05그런 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거라는 우려.
01:09그런데 주가가 많은 반도체라든가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빠졌지만
01:15이미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돌리고 있는 구글이라든가 메타라든가 이런 쪽으로는 좀 덜 빠졌습니다.
01:22그런데 새롭게 데이터 센터를 들어가는 지역, 들어가는 기업들.
01:27그런 쪽 주가가 훨씬 빠졌거든요.
01:30그러니까 이미 돌아가고 있는 거는 그 사람들은 AI 시장에 먼저 진입해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는데
01:36건설에 대한 규제지 AI에 대한 규제는 아니거든요.
01:40그래서 그런 어떤 새로운 기업들.
01:42그리고 이제 지금 반도체 회사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의 마이크론을 비롯하면
01:47엔비디아도 그렇고 납품을 이지하는 거거든요.
01:50그렇죠.
01:50그 납품의 수요처가 어디냐면 새롭게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기업들입니다.
01:55그래서 그 반도체 주까지 그 여파가 지금 비춰서 미국 증시가 상당히
02:02제가 최근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이렇게 크게 떨어졌던 걸 본 적이 없어요.
02:07상당한 좀 충격이었다고 생각이 되고
02:09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 코스피가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비중이 워낙 큰데
02:15시가총액 비중이 오늘 증시도 상당히 우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2:20그런데요.
02:21지금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업종별로 희비가 많이 갈리긴 했습니다.
02:25그러니까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같은 것들을 만드는 회사가 훨씬 더 충격이 큰 거고
02:30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틀 연속으로 급락세거든요.
02:33그런데 봤을 때 우리 반도체 기업들, 실적은 계속 좋을 걸로 예상이 된단 말이죠.
02:39그렇다면 주가가 단기적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어도
02:41중장기적으로 또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이런 건 제한적으로 봐도 되는 거 아닙니까?
02:46중장기적인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의 흐름의 관건은 AI 시장 자체거든요.
02:52AI 데이터 센터의 건설이 아니고
02:54그리고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AI 데이터 센터를 지금 건설하는 그거를 보면
03:01건설업이거든요.
03:04어느 나라든지 건설업은 고용 창출력이 엄청납니다.
03:07과연 민주당에서 정권을 지방정부라든가 그리고 의회를 장악한다고 하더라도 그 고용 창출력을 무시할 건가.
03:15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지만 멀리 보면 AI 인프라이드한 투자는 지속이 될 것 같고.
03:22그럼 연결돼서 우리 반도체 기업들도 실적이라든가 시장 전망은 좋게 볼 수 있다.
03:29다만 주가라는 건 그렇게 멀리까지 안 봅니다.
03:33실적과 주가는 또 다른 문제죠.
03:35당장 내년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인 판단.
03:40어제 삼성전자 주가의 마지노선은 저는 20만 원이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장중에 20만 원이 깨졌어요.
03:47뭔가 지금 시장에서 상당히 불안하게 보는 겁니다.
03:50단기적인 실적에 대해서는.
03:51그러나 또 말씀드리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 우리가 긍정적으로 봐도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3:58장기 공급 계약 같은 걸 했다고 발표를 해도 별로 시장에서는 믿어주지가 않는 그런 상황들이 반복이 되고 있는데요.
04:04여기서 궁금한 게 조금 전에 본부장님도 어느 정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04:07민주당이 의회 권력을 이제 독점을 하게 됐습니다.
04:10그렇다고 해서 민주당이 AI 투자를 반대만 하게 될까요?
04:14쉽지 않죠.
04:15왜냐하면 AI 투자 그리고 AI 플랫폼 자체를 선점하는 것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할 수가 있고요.
04:23국가적인 사업이다.
04:24그렇습니다.
04:25그것이 미중 전략관계와 연결이 돼 있어서 중국은 미국 내 중간선거 결과 상관없이 자기 계획에 따라서 차곡차곡
04:33피지컬 AI까지의 행보를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04:38미국 정책 경제 중에도 그걸 잘 알고 있고요.
04:40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강점을 가진 AI 플랫폼 개발을 중심으로 해서 미중 경쟁에서 앞서가려는 그래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04:51만약 그러한 움직임이 끊긴다면 결국은 미래 경쟁력 핵심인 AI 투자 산업에 있어서 중국한테 지는 거거든요.
05:00그거는 미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주원부 문장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데이터 센터를 짓는
05:10거예요.
05:11미국 내 전통적인 인프라가 낙후된 상황에서 데이터 센터를 급하게 짓으려고 하다 보니까 무분별하게 토지를 매입하고
05:20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기와 물을 끌어쓰다 보니까 지역의 어떤 물과 전기료가 폭등을 하고 환경화 문제도 하고 소음 문제 이런 게
05:31부각되고
05:32특히 AI가 갖고 있는 일자리 어떤 삭감 가능성 그러니까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겠다는 그런 근본적인 불안감이 지역 경제를 갖다가 압박하면서 나오는
05:43그런 우려인데
05:44그러한 부분을 미리 어느 정도 해소하지 못하고 건설이 들어가다 보니까 생기는 이러한 상황이거든요.
05:51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건설업을 통해서 센터가 만들어지고 그걸 통해서 지역 경제에 도움되는 인력 고용이 상당히 큰 거거든요.
06:00반대할 수가 없죠.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해소하는 과정에 들어갈 거다.
06:04그래서 선거 전에 저도 미국 카운터파트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를 하면 AI에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딱 한마디를 해요.
06:12레귤레이션이 좀 올라갈 거다. 민주당의 규제로 올라갈 거라. 그러나 그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06:17그래서 단기적으로 조정은 필요하나 그것이 근본적으로 AI 경쟁에 있어서의 어떤 미국의 주도권을 놓는 것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06:27민주당도 그러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그러한 규제 부분에서 조정을 하고
06:33여론을 갖다가 잠재우는 이러한 과정이 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38궁금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