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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관련된 내용,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두 분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앞서서 2부에는 중간선거 자체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 여파가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민주당의 블루웨이브, 쓰나미 이후에 뉴욕증시가 그날에는 강세를 보였거든요. 그런데 간밤에는 폭락했네요?

◆주원> 선거 결과 당일에는 소폭 괜찮았다가 필라델피아 반도체 AI 주가가 확 빠지면서 앞에서 많은 언론들이 얘기하지만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해질 것 같다. 왜냐하면 주지사라든가 연방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압승을 했잖아요. 특히 텍사스주라든가 AI 데이터센터 허브가 있는 지역, 그런 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거라는 우려. 그런데 주가가 많은 반도체, AI 관련된 주가가 빠졌지만 이미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돌리고 있는 구글이라든가 메타라든가 이런 쪽에 덜 빠졌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데이터센터를 들어가는 지역, 기업들 그런 쪽 주가가 빠졌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돌아가고 있는 건 AI시장에 먼저 진입해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는데 건설에 대한 규제지 AI에 대한 규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반도체 회사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의 마이크론, 엔비디아를 비롯해서 납품을 의지하는 거거든요. 수요처가 어디냐면 새롭게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기업들입니다. 반도체주까지 영향을 미쳐서 제가 최근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이렇게 크게 떨어진 걸 본 적이 없어요. 상당한 충격이었다고 생각이 되고. 우리나라 코스피가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이 워낙 큰데 오늘 증시도 상당히 우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앵커> 그런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업종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그러니까 메모리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가 훨씬 더 충격이 큰 거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크거든요. 그런데 봤을 때 우리 반도체 기업들 실적은 계속 좋을 것으로 예상된단 말이죠. 그렇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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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가 지수가 급락을 했습니다.
00:03나스닥이 5%가 넘게 빠졌고요.
00:05우리랑 직접 연결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00:11관련된 내용은 민정은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8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20저희가 앞서서 2부에는 중간선거 자체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00:25이 여파가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00:27민주당의 블루 웨이브, 더 나아가서 블루 쓰나미 이후에 뉴욕 증시가 그날엔 강세를 보였거든요.
00:33그런데 간밤에는 폭락을 했네요.
00:35이게 이제 선거 결과 그 당일에는 소폭 좀 괜찮았다가 갑자기 필라델피아 반도체 있으니까 AI 관련된 종목들이 확 빠지면서
00:48앞에서 많은 언론들이라든가 얘기를 하지만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규제가 아무래도 보다 강화될 것 같다.
00:55왜냐하면 주지사라든가 이런 연방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압승을 했잖아요.
01:02특히 텍사스주라든가 AI 데이터 센터에 허브가 있는 지역.
01:05그런 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거라는 우려.
01:09그런데 주가가 많은 반도체라든가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빠졌지만
01:15이미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돌리고 있는 구글이라든가 메타라든가 이런 쪽으로는 좀 덜 빠졌습니다.
01:22그런데 새롭게 데이터 센터를 들어가는 지역, 들어가는 기업들.
01:27그런 쪽 주가가 훨씬 빠졌거든요.
01:30그러니까 이미 돌아가고 있는 거는 그 사람들은 AI 시장에 먼저 진입해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는데
01:36건설에 대한 규제지 AI에 대한 규제는 아니거든요.
01:40그래서 그런 어떤 새로운 기업들.
01:42그리고 이제 지금 반도체 회사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의 마이크론을 비롯하면
01:47엔비디아도 그렇고 납품을 이지하는 거거든요.
01:50그렇죠.
01:50그 납품의 수요처가 어디냐면 새롭게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기업들입니다.
01:55그래서 그 반도체 주까지 그 여파가 지금 비춰서 미국 증시가 상당히
02:02제가 최근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이렇게 크게 떨어졌던 걸 본 적이 없어요.
02:07상당한 좀 충격이었다고 생각이 되고
02:09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 코스피가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비중이 워낙 큰데
02:15시가총액 비중이 오늘 증시도 상당히 우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2:20그런데요.
02:21지금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업종별로 희비가 많이 갈리긴 했습니다.
02:25그러니까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같은 것들을 만드는 회사가 훨씬 더 충격이 큰 거고
02:30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틀 연속으로 급락세거든요.
02:33그런데 봤을 때 우리 반도체 기업들, 실적은 계속 좋을 걸로 예상이 된단 말이죠.
02:39그렇다면 주가가 단기적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어도
02:41중장기적으로 또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이런 건 제한적으로 봐도 되는 거 아닙니까?
02:46중장기적인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의 흐름의 관건은 AI 시장 자체거든요.
02:52AI 데이터 센터의 건설이 아니고
02:54그리고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AI 데이터 센터를 지금 건설하는 그거를 보면
03:01건설업이거든요.
03:04어느 나라든지 건설업은 고용 창출력이 엄청납니다.
03:07과연 민주당에서 정권을 지방정부라든가 그리고 의회를 장악한다고 하더라도 그 고용 창출력을 무시할 건가.
03:15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지만 멀리 보면 AI 인프라이드한 투자는 지속이 될 것 같고.
03:22그럼 연결돼서 우리 반도체 기업들도 실적이라든가 시장 전망은 좋게 볼 수 있다.
03:29다만 주가라는 건 그렇게 멀리까지 안 봅니다.
03:33실적과 주가는 또 다른 문제죠.
03:35당장 내년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인 판단.
03:40어제 삼성전자 주가의 마지노선은 저는 20만 원이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장중에 20만 원이 깨졌어요.
03:47뭔가 지금 시장에서 상당히 불안하게 보는 겁니다.
03:50단기적인 실적에 대해서는.
03:51그러나 또 말씀드리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 우리가 긍정적으로 봐도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3:58장기 공급 계약 같은 걸 했다고 발표를 해도 별로 시장에서는 믿어주지가 않는 그런 상황들이 반복이 되고 있는데요.
04:04여기서 궁금한 게 조금 전에 본부장님도 어느 정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04:07민주당이 의회 권력을 이제 독점을 하게 됐습니다.
04:10그렇다고 해서 민주당이 AI 투자를 반대만 하게 될까요?
04:14쉽지 않죠.
04:15왜냐하면 AI 투자 그리고 AI 플랫폼 자체를 선점하는 것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할 수가 있고요.
04:23국가적인 사업이다.
04:24그렇습니다.
04:25그것이 미중 전략관계와 연결이 돼 있어서 중국은 미국 내 중간선거 결과 상관없이 자기 계획에 따라서 차곡차곡
04:33피지컬 AI까지의 행보를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04:38미국 정책 경제 중에도 그걸 잘 알고 있고요.
04:40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강점을 가진 AI 플랫폼 개발을 중심으로 해서 미중 경쟁에서 앞서가려는 그래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04:51만약 그러한 움직임이 끊긴다면 결국은 미래 경쟁력 핵심인 AI 투자 산업에 있어서 중국한테 지는 거거든요.
05:00그거는 미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주원부 문장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데이터 센터를 짓는
05:10거예요.
05:11미국 내 전통적인 인프라가 낙후된 상황에서 데이터 센터를 급하게 짓으려고 하다 보니까 무분별하게 토지를 매입하고
05:20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기와 물을 끌어쓰다 보니까 지역의 어떤 물과 전기료가 폭등을 하고 환경화 문제도 하고 소음 문제 이런 게
05:31부각되고
05:32특히 AI가 갖고 있는 일자리 어떤 삭감 가능성 그러니까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겠다는 그런 근본적인 불안감이 지역 경제를 갖다가 압박하면서 나오는
05:43그런 우려인데
05:44그러한 부분을 미리 어느 정도 해소하지 못하고 건설이 들어가다 보니까 생기는 이러한 상황이거든요.
05:51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건설업을 통해서 센터가 만들어지고 그걸 통해서 지역 경제에 도움되는 인력 고용이 상당히 큰 거거든요.
06:00반대할 수가 없죠.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해소하는 과정에 들어갈 거다.
06:04그래서 선거 전에 저도 미국 카운터파트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를 하면 AI에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딱 한마디를 해요.
06:12레귤레이션이 좀 올라갈 거다. 민주당의 규제로 올라갈 거라. 그러나 그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06:17그래서 단기적으로 조정은 필요하나 그것이 근본적으로 AI 경쟁에 있어서의 어떤 미국의 주도권을 놓는 것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06:27민주당도 그러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그러한 규제 부분에서 조정을 하고
06:33여론을 갖다가 잠재우는 이러한 과정이 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38궁금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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