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발전소를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00:05러시아군이 보유한 폭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자그마치 3톤짜리 초대형 폭탄까지 동원됐습니다.
00:13보도에 이서영 기자입니다.
00:18캄캄한 밤하늘, 멀리서 불꽃 같은 빛이 번쩍이더니 잠시 뒤 다른 곳에서도 천둥 같은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섬광이 일어납니다.
00:27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동구 수미 지역의 변전소를 공격한 겁니다.
00:32여기엔 무게 3톤의 초대형 활공폭탄이 사용됐습니다.
00:37러시아의 밤샘 공습으로 키이우와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등 우크라이나 7개 주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00:45일부 지역에선 전기 사용이 제한되면서 주민들이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00:50특히 발전시설이 밀집한 수도 키이우 일대의 전력 상황이 가장 심각한 걸로 전해집니다.
00:57곳곳에서 화재 진압과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추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16겨울철 난방과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을 집중 공격하면서
01:23우크라이나 주민들의 혹한 기생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1:28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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