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내부 이동했습니다.
00:05새 정무수석에 이어 비서관급 교체도 이어지며 청와대 참모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0한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국정 전반에 정보를 취합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바뀝니다.
00:22정부 출범 초기부터 1년 4개월 동안 자리를 지켜온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의 사표가 수리된 겁니다.
00:28일찌감치 사의를 표명했지만 후임 인선을 고심하느라 교체 시점이 미뤄져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이 이동 배치됐습니다.
00:40김태근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울산 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출신으로 울산자치경찰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6월 청와대에 합류했습니다.
00:50내부 사정을 잘 아는 김 실장을 투입해 실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00:55상황실장 교체는 임광연 비서실장 임명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청와대 2기 인적 쇄신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01:04임광연 비서실장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청와대는 최인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내정해 당청 소통 라인을 재정비하고
01:12삼성전자 출신 이지수 AI 정책비서관을 영입해 민간 전문성으로 수혈했습니다.
01:19실무 비서관 라인의 연쇄 개편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1:24농지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던 정정욱 성평등 가족비서관의 사표도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1수석급에 이어 실무 핵심 비서관까지 재정비를 서두르면서 2기 청와대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01:38YTN 한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