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는 우리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벌입니다.
00:05재무장관과 통상장관이 함께하는 2플러스2 협의인데
00:08앞서 일본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장에 깜짝 등장할 수도 있는 만큼
00:13우리 정부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00:16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00:2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00:26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관세 협상 단판을 짓습니다.
00:34정부는 다음 주 중 워싱턴에서 미국과 2플러스2 통상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0:41이는 미국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세부 일정과 의제는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47지난 16일 미일 협상 때 일본에선 관세 담당 경제재생상 한 명만 참석했었는데
00:52미국이 우리는 관세와 통상, 산업까지 총괄하는 고위급 두 명을 한 번에 다 부른 겁니다.
01:01안덕근 장관은 조율 과정에서 미국이 방위비 문제를 제기한 적은 없다면서도
01:05의제 확대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01:09협상장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01:13일본과 상황이 비슷하게 전개될 수도 있다며
01:16그런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0일단 한미 2플러스2 고위급 협의는 24에서 25일 목금에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7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