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부가 내년 2월 선고 계획을 밝힌 가운데
00:04오늘 재판에는 여인영 전 방첩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00:09내일 수사가 종료되는 차상병 특검은 오늘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서 임명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종훈 기자.
00:21네, 내란 특검입니다.
00:22먼저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은 곧 열리죠?
00:25네, 그렇습니다. 재판은 오전 10시 10분 시작됩니다.
00:32증인으로는 지난 공판에 이어 여인영 전 방첩사령관이 나옵니다.
00:37계엄 당시 주요 인사 체포조 운용 의혹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00:42내란 혐의 재판장인 직위원 부장판사는 어제 열린 추가 공판기일에서 내년 1월 초 변론을 마치고 2월에 선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00:51윤 전 대통령 구속기한은 내년 1월 18일까지인데, 이에 따라 특검은 추가 구속영장 발부 의견을 법원에 낼 전망입니다.
01:02네, 김건희 씨와 박성재 전 장관이 함께 연루된 사건의 수사 범위를 놓고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조율 중이라고요?
01:10네, 그렇습니다. 내란 특검은 김 씨와 박 전 장관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토대로
01:17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수사와 관련해서 부정한 청탁이 있었는지 수사 중입니다.
01:24다만 내란 특검은 박 전 장관에게 적용될 수 있는 혐의와
01:27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배경에 배우자 사법 리스크가 있었는지를 보는 만큼
01:32김 씨 행위에 대한 위법상 여부는 김건희 특검에서 가려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01:37이에 따라 두 특검은 특검보관 소통 채널을 만들고
01:41자료 협조를 위한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01:44이후에는 김건희 특검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01:48내란 특검을 상대로 자료 협조를 위한 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01:53김건희 특검도 내란 특검의 관련 수사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거로 전해집니다.
02:00최상병 특검의 이종섭 전 장관 호주대사 임명 의혹 수사 결과는 언제 발표됩니까?
02:07네, 오전 10시 45분 예정된 브리핑에서 수사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4의혹의 골자는 최상병 순직 사건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02:21대통령실이 호주대사 임명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겁니다.
02:25최상병 특검은 범인 도피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박성재,
02:29조태열 전 장관,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을 조사했고
02:34이들에 대한 처분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02:37또 최상병 특검은 내일 수사 기간이 끝나는 만큼 이에 맞춰
02:40결과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02:42지금까지 내란 특검에서 YTN 우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