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온난화로 기상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4이번 겨울도 기온과 날씨 변화가 큰데요.
00:07기상청이 오늘 새해부터 폭염과 극한 호우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할 거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7정혜은 기자, 올 한해도 복합적인 기후재난이 많이 발생했는데 기상청이 새해에는 대응체계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요?
00:25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 11시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인데요.
00:29기상청은 최근 기후재난이 다양화 또 대형화함에 따라서 폭염과 호우 또 지진 등의 대응체계를 더 고도화 또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9우선 특보 체계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00:42여름철 내려지는 폭염특보의 경우 기존에는 최고 단계가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00:49내년 6월부터는 38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지면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00:56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온열 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중대경보 기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01:05또 최근 열대야가 증가하고 장기화함에 따라서 6월 이후부터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 예상되면 열대야 주의보도 발령될 예정입니다.
01:14또 시간당 100mm 이상의 재난성 극한호우에는 상위 단계인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해서 위험을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01:22특히 지역 간의 강수 편차가 큰 상황을 반영해서 수도권과 세종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상특보 구역을 더 세밀화해 방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3또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체계를 고도화하고 집중호우나 낙뇌, 폭염, 태풍 등의 위험기상을 정밀하게 감지해 예보 정확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01:42또 지진이 발생하면 기존 5초에서 10초 사이에 걸리던 통보 시간도 3에서 5초 수준으로 단축하는 등 재난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01:55다음 주는 또 성탄절이 있는데 당분간 날씨는 어떻습니까?
01:59다음 주까지 큰 추위는 없지만 비가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02:03우선 주말에 전국에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02:06양은 많지 않겠고 또 이후 화요일 밤부터 성탄절 이부인 수요일 오전까지 또 한 차례 강수구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2:15하지만 현재로서는 눈보다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커서 내륙에는 대부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2:21다만 강원도에서는 기온이 낮아서 비가 내리라 눈으로 바뀔 수도 있어서 성탄절 이부 오전까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02:31이후 성탄절 당일인 목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크게 찝진 않겠습니다.
02:36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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