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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난화로 이상 기후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도 기온과 날씨 변화가 큰데요.

기상청이 오늘, 새해부터 폭염과 극한 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할 것이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올 한해도, 복합적인 기후 재난이 많이 발생했는데 기상청이 새해에는 대응 체계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 11시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인데요.

기상청은 최근 기후재난이 다양화 대형화 함에 따라 폭염과 호우 지진 등의 대응 계체를 더 고도화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특보체계가 신설되는데요.

여름철 내려지는 폭염특보의 경우 기존에는 최고 단계가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때 폭염 경보였지만, 내년 6월부터는 38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지면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온열 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중대 경보 기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열대야가 증가하고 장기화함에 따라 6월 이후부터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이 예상되면 열대야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입니다.

또 시간당 100mm 이상의 재난성 극한 호우에는 상위 단계인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위험을 알린단 방침입니다.

특히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큰 상황을 반영해 수도권과 세종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상 특보 구역을 더 세밀화해 방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체계를 고도화하고 집중호우나 낙뢰, 폭염, 태풍 등 위험 기상을 정밀하게 감지해 예보 정확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지진이 발생 시 기존 5∼10초 걸리던 통보시간도 3∼5초 수준으로 단축하는 등 재난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다음 주는 성탄절이 있는데, 당분간 날씨는 어떤가요.

[기자]
다음 주까지 큰 추위는 없지만, 비가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주말에 전국에 비가 예보됐는데 양은 많지 않고요, 이후 화요일 밤부터 성탄절 이브인 수요일 오전까지 또 한차례 강수 구름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눈보다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커 내륙에서는 대부분 비로 내릴 전망입니다.

다만 강원도는 기온이 낮아 비가 내리다 눈으로 바뀔 수도 있어 성... (중략)

YTN 정헤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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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온난화로 기상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4이번 겨울도 기온과 날씨 변화가 큰데요.
00:07기상청이 오늘 새해부터 폭염과 극한 호우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할 거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7정혜은 기자, 올 한해도 복합적인 기후재난이 많이 발생했는데 기상청이 새해에는 대응체계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요?
00:25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 11시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인데요.
00:29기상청은 최근 기후재난이 다양화 또 대형화함에 따라서 폭염과 호우 또 지진 등의 대응체계를 더 고도화 또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9우선 특보 체계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00:42여름철 내려지는 폭염특보의 경우 기존에는 최고 단계가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00:49내년 6월부터는 38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지면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00:56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온열 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중대경보 기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01:05또 최근 열대야가 증가하고 장기화함에 따라서 6월 이후부터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 예상되면 열대야 주의보도 발령될 예정입니다.
01:14또 시간당 100mm 이상의 재난성 극한호우에는 상위 단계인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해서 위험을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01:22특히 지역 간의 강수 편차가 큰 상황을 반영해서 수도권과 세종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상특보 구역을 더 세밀화해 방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3또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체계를 고도화하고 집중호우나 낙뇌, 폭염, 태풍 등의 위험기상을 정밀하게 감지해 예보 정확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01:42또 지진이 발생하면 기존 5초에서 10초 사이에 걸리던 통보 시간도 3에서 5초 수준으로 단축하는 등 재난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01:55다음 주는 또 성탄절이 있는데 당분간 날씨는 어떻습니까?
01:59다음 주까지 큰 추위는 없지만 비가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02:03우선 주말에 전국에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02:06양은 많지 않겠고 또 이후 화요일 밤부터 성탄절 이부인 수요일 오전까지 또 한 차례 강수구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2:15하지만 현재로서는 눈보다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커서 내륙에는 대부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2:21다만 강원도에서는 기온이 낮아서 비가 내리라 눈으로 바뀔 수도 있어서 성탄절 이부 오전까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02:31이후 성탄절 당일인 목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크게 찝진 않겠습니다.
02:36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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