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저희가 공문 잘못된 공문 관련된 내용을 좀 준비를 해 봤는데요. 도지사의 직인이 찍힌 자치단체 공문에 오빠로 시작을 하는 연인간의 사적인 대화가 적혀 있다면 어떨까요? 상상을 하기 힘든데 실제 충청북도에서 벌어졌습니다. 황당한 사건 자세히 보겠습니다.
00:19제목은 내년도 스마트 축산장비 패키지 보급사업 안내 공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00:27중간까지는 멀쩡한데요. 하단을 보시죠.
00:30오빠 나는 연인 사이에 잘 들어갔는지 서로 알고 잠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빠는 아닌 것 같아.
00:38연인과의 대화로 보이는 메시지인데요. 작은 글씨로 여섯 줄이나 빼곡하게 문서를 채우고 있습니다.
00:44어쩌다 이런 공문이 작성이 됐을까요? 누가 썼는지 그 내용도 너무 황당하지만 문제는 그 이유입니다.
00:52아무런 제지가 없이 상급자의 결제를 거치고 이렇게 충북도지사 직인까지 찍힌 겁니다.
00:59결국 이후에 이 문서가 온라인을 통해서 퍼져나가면서 이게 대체 뭐냐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1:04이에 대해서 충북도는 담당자가 개인 메시지를 복사한 상태로 붙여넣고 글자를 흰색 처리해서 전자문서상 보이지 않아 결제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01:16또 이와 관련해서 유감을 표하고 직원의 근태 점검과 함께 유사 상황을 걸러낼 필터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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