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어제 미국 백악관에서 공식 SNS에 올린 까불지 말라는 내용의 사진과 글을 저희가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여기에 갑자기 부산 김해공장이 등장을 합니다. 그 사진 다시 한번 보시죠.
00:14백악관이 마두르 대통령 생포 직전에 그 작전에 성공한 직후에 SNS에 올린 그 게시물입니다.
00:23트럼프 대통령이 비장한 표정으로 걸어오는 흑백 사진 위에 FAFO라고 크게 적혀 있는데요.
00:29이 문구는 욕설이 포함된 약으로 장난 아니다 까불면 다친다는 뜻의 강력한 경고를 담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00:37그런데 이 비장한 표정의 트럼프 사진이 지난해 10월 부산 김해공항에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5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자 방한을 해서 김해공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죠.
00:52지금 보시는 이 화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멀리서 찍은 화면인데요.
00:58최근 공개한 FAFO 까불면 다친다의 사진은 이 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정면 모습일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01:06즉 백악관이 미중 정상회담 당시 촬영한 사진을 일부 편집해서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01:12굳이 김해 사진을 또 시진핑 회담 당시 찍은 그 사진을 여기 왜 올린 건지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