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위가 다시 강해지면서 서울에 열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04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는 장마는 모레 제주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0:09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3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양상과 모자, 마스크로 뜨거운 햇볕을 피합니다.
00:21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에는 열흘 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26서울을 비롯해 경기 15곳과 인천 강화, 세종, 충북 청주, 충남 공주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00:34서울은 32.5도까지 올랐고 경기 하남 덕풍동은 35.3도, 충남 공주 유구읍은 34.5도를 기록하는 등
00:42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00:48한여름 수준의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00:5130일 화요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전국 내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인 곳이
01:00많겠습니다.
01:01예년보다 열흘가량 느려진 장마는 모레 제주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07일부 수치예보 모델은 제주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정체전선이 수요일쯤 제주까지 북상할 걸로 예측했습니다.
01:14다만 남쪽의 열대요란이나 저기압 발달 등 기압계 변수가 많아 장마 시작 시점은 유동적입니다.
01:35장마가 6월을 넘긴다면 기상청이 전국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7월 장마가 됩니다.
01:43YTN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