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올해를 끝으로 패자가 된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00:06선수도 관중도 한 마음으로 흥겨운 야구축제에 동참했습니다.
00:10양시창 기자입니다.
00:21잠실구장 옆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00:25프로야구 최대의 축제,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팬들이 전국에서 몰렸습니다.
00:31특히 올해는 야구의 성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으로 팬들도 선수들도 느끼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00:55첫 홈런, 첫 홈런 이런 게 많이 기억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저희가 우승을 했을 때 트로피를 올렸던 게 가장
01:04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01:08올스타전인 만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평소와는 다른 대접을 받았습니다.
01:12선수들의 하이파이브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고,
01:16야구장 외야에서 잔디를 밟으며 좋아하는 선수 사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01:345년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진 올스타전은 역대 최다 한타를 몰아친 나눔팀이 대승을 거뒀습니다.
01:414안타에 1타점을 올린 한화 허인서가 팀동료 문현빈을 제치고 미스터 올스타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01:50처음 올스타 나와서 바로 미스터 올스타를 생각도 못했고, 아예 제 머릿속에 없었던 그림이었는데,
02:00지금 이렇게 받게 돼서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02:04갈수록 발전을 거듭하는 선수들의 다채로운 등장 퍼포먼스와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02:13무더위를 뚫고 펼쳐진 흥겨운 야구축제가 잠실구장을 수놓았습니다.
02:18잠실구장에서 마지막으로 팬들과 성대한 잔치를 벌인 KBO 리그는 오는 16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02:27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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