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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다 제거"...러 매체 "미·이란 휴전 합의"
04:11 캐나다도 맞불 관세..."미국산 7백개 제품에 최고 50% 부과"
06:29 '선관위 특검' 준비 속도..."특검보 인선, 1~2일 걸릴 듯"
08:23 쿠팡 거부에 공정위 현장조사 철수...초유의 사태
10:31 [날씨] 습도 높은 무더위...중북부 비·남부 곳곳 소나기

제작 : 김서영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826074531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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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례를 모두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05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한 매체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통항을 포함해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00:13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시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거듭 강조했다고요?
00:21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국제수역의 모든 기뢰가 제거되거나 폭바됐다는 보고를 미 해군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0:31이어 이란에는 새 기뢰를 설치하는 선박은 즉각 파괴될 것이라고 통보했다면서 기뢰 설치에 대해서는 무관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1이란과 오만이 해협 관리 방안을 협의하는 상황에서 미국 역시 호르무즈의 안전한 통항을 자신들이 보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겁니다.
00:51미국이 중동에서 외교인력을 다시 복귀시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00:56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미 국무부 문건을 인용해서 이란 전쟁 뒤 철수했던 중동 지역 외교관들의 복귀가 이번 주 시작될 수 있다고
01:05보도했는데요.
01:05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돈출을 끊는 경제 압박에 무게를 실으면서 이란을 겨냥한 전면 타격 시나리오를 접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1:15국제유가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01:18전날 발표된 미국의 새로운 대이란 경제 제재에도 국제 원유 공급이 급격히 줄지 않을 거란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01:29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자유항행을 포함한 휴전에 합의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01:37러시아 국영통신사 리아 노보스티가 조금 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자유통항을 포함해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01:47파키스탄군 소식통과 이란 안보 소식통은 양국 간 휴전 합의가 며칠 내로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1:54앞서 미국과 이란 간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아신문이르 국방군 총사령관은 현지시간 24일 테헤란을 방문해서 이란 대통령 등을 만났는데요.
02:05휴전 합의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소식통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02:12아직 미국과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은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8트럼프 대통령은 9일 전 소셜미디어에 올린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게시물을 동사 시재만 과거 시재로 바꿔서 다시 올렸습니다.
02:37한미연합훈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미 국방부 장관에게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는 내용으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02:47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강조하면서 김 위원장에게 구애 메시지를 재차 보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02:53트럼프 대통령 관련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03:12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1차 북미정상회담과 2019년 판문점 회동 때 김 위원장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최근 잇따라 올리기도 했습니다.
03:21하지만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실제 회담 성사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03:29미 중앙정보국 분석관 출신인 브루스 클릭너 맨스펠드 재단 선임 연구원은 회담 가능성은 희박하거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03:38북한이 러시아에서 식량과 자금, 군사기술을 지원받고 중국과의 교역도 회복하면서 과거처럼 미국의 제재원화가 절실하지 않다는 겁니다.
03:48클릭너 연구원은 북한이 회담 대가로 추가 양보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한미 훈련이 더 축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3:58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만나려 할 거지만 그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의 이해관계는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4:0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4:11트럼프 관세에 맞서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의 최고 50%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04:18공화당 일부 의원들마저 캐나다와의 관세 전쟁이 중간 선거에는 악재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04:25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4:29캐나다 재무부는 오는 9월 8일부터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04:37지난 22일 미국이 같은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보복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맞대응입니다.
05:01미국산 700개 품목이 부과 대상으로 철강과 알루미늄 등엔 50%의 관세가 가전제품과 유제품,
05:09해산물에는 25%, 산업용 공구에는 15% 관세가 부과됩니다.
05:14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해온 온타리오주 총리는 끊임없이 캐나다를 공격하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05:20결국 미국 국민의 피해를 주려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05:30트럼프 대통령은 온타리오주와는 더는 사업을 많이 할 것 같지 않다면서
05:35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5:41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이 격화하면서 캐나다와 국경을 접한 메인주 등 미국 북부 지역에선
05:47중간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의 행보도 분주해졌습니다.
05:51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휘발유값 상승은 물론
05:54관광 등 지역 경제도 위축될 거란 우려가 나오면서
05:58공화당 의원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06:18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도 과잉 생산 관세 7.5%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06:23미국의 관세 전쟁 재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6:26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06:29선관위 특검이 특별검사보 후보군 막판 선별 등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6:36이번 주 안으로 선발대 인력도 파견받아 본격적인 출범 준비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06:42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6:47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부터 투표율 조작 등 선관위의 각종 비위를 수사할 선관위 특검.
06:54수사를 진두지휘할 특별검사보 인선을 위한 막판 검토작업에 돌입했습니다.
07:00하루 이틀 내로 대통령실에 10명의 후보자 명단을 보낸다는 계획인데
07:04대통령은 요청을 받고 5일 안에 5명을 최종 임명해야 합니다.
07:09앞서 서초동의 임시 사무실을 꾸리고 일부 수사관들이 합류한 가운데
07:13이번 주에는 법무부와 경찰로부터 선발대 성격의 인력도 파견받을 예정입니다.
07:19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검증에 참관해달라는
07:22국회 국조특위층 요청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했습니다.
07:43두 달가량 먼저 집중 수사를 이어온 검경 합수본 수사와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07:49이첩 방식도 논의됐습니다.
07:51이 특검은 수사기록의 분량까지 모두 통보받았다며
07:55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해 이첩받겠다는 계획입니다.
07:58이에 따라 합수본도 수사와 더불어 마무리 기록 정리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8:04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의 부부동반 외유출장 의혹의 경우
08:08합수본 단계에서 수사가 상당 부분 진척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08:12특검이 다음 달 초 현판식을 마치고
08:15어떤 사건에 대해 1호 강제 수사에 착수할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08:20YTN 대민혁입니다.
08:23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를 거부해 결국 조사관이 철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8:30미국이 쿠팡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차별적 대우를 하지 말라며
08:34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08:38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8:42지난 19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들이 쿠팡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8:49다른 쇼핑몰보다 가격이 비싸면 자동으로 할인 쿠폰이 발행되는 과정에서
08:54납품업체의 비용을 떠넘긴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08:58지난 1월부터 공정위 현장 조사에 응해온 쿠팡은 이번에는 미리 통보를 못 받았다며 거부했습니다.
09:06공정위 직원들은 20일과 21일, 24일에도 현장 조사를 시도했지만 계속된 거부로 결국 철수했습니다.
09:14공정위 현장 조사가 방해를 받은 적은 있지만 조사 대상 기업이 조사 자체를 전면 거부한 건 처음입니다.
09:21쿠팡은 행정기관이 현장 조사에 나설 경우 원칙적으로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서면 통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행정조사 기본법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09:33그러면서 법원에 현장 조사에 대한 집행정지도 신청했습니다.
09:38쿠팡은 사전 통지 의무는 조사 대상자의 권익과 권리를 보장하는 적법한 절차이고
09:45공정위가 이 같은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점에 대해 법원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9:52공정위는 사전 통지 시 증거 인멸 우려가 있으면 통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외 조향에 따라 적법하게 조사했다는 입장입니다.
10:00또 조사정보 유출 혐의로 직원들이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0:04이제까지 현장 조사에서 사전 통지를 예외로 삼아왔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11대규모 유통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공정위 현장 조사를 방해하면 최대 2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10:18미국 정부와 정치권이 한국 정부가 쿠팡의 차별적 대우를 하고 있다며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10:25쿠팡의 조사 거부가 어떤 파장을 낳을지 주목됩니다.
10:29YTN 이승은입니다.
10:34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0:37원일아 캐스터
10:38상암동 야외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10:41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10:43오늘도 덥습니까?
10:45오늘도 막바지 여름 더위는 계속됩니다.
10:48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나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10:52한낮에는 서울이 31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10:58또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11:03오늘 중북부지방의 비는 오전에 시작돼 퇴근길 무렵 정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11:09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30mm가 되겠습니다.
11:13또 남부 일부 내륙과 제주 산간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11:17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일부 해제 완화됐지만 여전히 습도 높은 무덤위는 계속됩니다.
11:23특히 충남과 남부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11:27밤사이 일부 도심과 해안가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11:31현재 서울 기온은 25도, 청주 25.8도, 제주 27.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1:38한낮에는 서울 31도, 맑은 하늘이 드러나는 남부지방은 광주 35도, 대구 36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11:46내일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모레는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11:50이번 주말 동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서울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예년 수준과 비슷해질 전망입니다.
11:58출근길 내륙 곳곳에 안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12:01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한 만큼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12:05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원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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