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엿새째를 맞는 네팔 사태,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재난 골든 타임이라 불리는 72시간은 이미 지난 토요일 정오에 지났고 오늘은 엿새째입니다. 지금 사망 919명, 실종 4793명으로 늘었는데요. 언제까지 계속해서 이렇게 실종자도 늘어나는 걸까요?

[이영주]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사망자가 600여 명, 그리고 또 실종자도 3000여 명이었는데요. 그사이에 많은 숫자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간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겠는데요. 적극적인 구조가 진행될수록 거기서 나온 여러 가지 사망자 상황들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요. 또 사실은 매몰된 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현재 신원 파악들 이런 것들을 하면서 사실 실종자들 이런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인원 확인 과정에서나 구조 과정에서 계속 피해 집계 사망자라든지 실종자 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그나마 두산에너빌리티 측에서 확보한 헬기 한 대가 수색, 그러니까 상공을 날면서 확인을 하는 작업에 나섰는데 그마저도 네팔 안전관리자 그리고 우리 한국인은 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이영주]
헬기를 승인을 받아서 수색작업에 투입했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마는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운 게요, 말씀하신 대로 실제로 여기에 전문적인 수색 인력, 우리나라의 구조대나 이런 팀들이 직접 탑승한 상황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이런 구조에 대한 부분들의 적극적은 떨어지고요. 또 대부분 비행시간 1시간 내외 정도로 승인을 받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사실 1시간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실제 수색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시간은 한 20~25분 내외 정도. 또 그리고 비행할 수 있는 구역 자체도 대부분 제한을 해놓고 이 에어리어 안에서만 수색을 하라고 정해지고 있는 상태라서 사실은 큰 기대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게 맞습니다.


지금 이곳이 V자형 협곡인데다가 돌풍이 많아서 헬기 운항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데 지금 신속대... (중략)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312107058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엿새째를 맞는 네팔 사태,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지학과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06어서오세요.
00:07네, 안녕하십니까.
00:08재난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72시간은 이미 지난 주말, 토요일 정오에 지났고요.
00:14오늘은 엿새째입니다.
00:17지금 사망 919명, 실종 4,793명으로 늘었는데요.
00:23언제까지 계속해서 이렇게 실종자도 늘어나는 걸까요?
00:26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사망자가 한 600여 명, 그리고 또 실종자도 한 3천여 명이었는데요.
00:31그 사이에 또 이렇게 많은 숫자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00:34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간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겠는데요.
00:38적극적인 구조가 진행될수록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사망자, 이런 상황들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요.
00:44또 사실은 매몰된 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일반 지금 현재 신원 파악들, 이런 것들 하면서 사실 실종자들, 이런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
00:54때문에
00:54인원 확인 과정에서나 구조 과정에서 계속 이런 피해 집계의 사망자라든지 실종자 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01:03그나마 두산 애너빌리티 측에서 확보한 헬기 한 대가 수색, 그러니까 상공을 날면서 확인을 하는 작업에 나섰는데
01:14그마저도 네팔 안전관리자, 그리고 우리 한국인은 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좀 어려움은 없을까요?
01:21사실은 헬기를 승인을 받아서 사실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는 건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만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운 게요.
01:29말씀하신 대로 실제로 여기에 전문적인 수색 인력, 우리나라의 구조대나 이런 팀들이 직접 탑승한 상황들이 아니기 때문에
01:36사실 이런 구조에 대한 부분들이 적극성은 좀 떨어지고요.
01:39또 대부분 비행시간 1시간 정도 내에 정도로 승인을 받게 되는데
01:42이런 경우에 사실은 1시간을 받는다 하더라도 실제 수색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시간은 한 20에서 25분 내에 정도.
01:50또 그리고 또 비행할 수 있는 구역 자체도 대부분 제한을 해놓고
01:54이 에어리어 안에서만 수색을 해라라고 이렇게 정해지고 있는 상태라서
01:58사실은 큰 기대를 하기에는 좀 한계는 있다, 이렇게 보는 게 맞겠습니다.
02:02네, 지금 이곳이 V자형 협곡인데다가 돌풍이 또 많아서 헬기 운항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데
02:09지금 신속도형 팀이 탑승하지 않았고 두 산책 2명만 탑승을 했고요.
02:15민간 헬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착륙도 어려워 보이는데
02:19일단은 실종자 가족이 요청한 대로 상부 위어댐을 좀 수색을 한 뒤에 강하부 캠프 구역도 살펴보기로 한 거죠?
02:26네, 맞습니다. 사실 이 위어댐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근로자분들께서 실제로 마지막에
02:31사고가 발생하는 시점에 그 위어댐 근처에 있었다라는 이런 상황들이 알려졌기 때문에
02:36유가족들이 강하게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02:39그렇기 때문에 이 주변 지역 중심으로 수색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2:44사실은 그렇다 하더라도 위어댐 같은 경우도 당시 무너질 당시에 보면 사실은 공정률이 84%였는데
02:53이 중에서 사실은 거의 90% 이상의 물마귀가 다 손상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02:58사실 현장에 가면 흔적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을 겁니다.
03:01그래서 지금 현재는 수색이 이루어지긴 했습니다만
03:04사실 현실적으로는 큰 소득은 있지 않은 그런 상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03:08네, 그리고 정부 신속대응팀 중에서 소방청 인력 9명이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에 사고 현장에 가까이 가서
03:17육로를 통해서 구조 수색을 하려고 출발을 했는데
03:23그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까지 도착할 계획을 세웠었잖아요.
03:29얼마나 걸려서 도착할까요?
03:30네, 아침 오전 7시에 출발해서요.
03:32오후 3시 도착 목표니까요.
03:35한 7, 8시간 정도 이런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03:37약 한 35km를 걸어서 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을 겁니다.
03:41차량으로 장비나 인력들이 최대한 접근 가능한 곳까지는 가서요.
03:45거기서부터 진행을 하게 되는데
03:47지금 바타르 지역 이쪽으로 수색을 진행을 하는데
03:50이 바타르 지역이 사실은 목적은 아니고요.
03:52바타르 지역에서 이동 경로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을 확인해서
03:55사실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려고 하는 곳들은 남체 지역이라고 보시면 되겠거든요.
04:00남체 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나라 발전소가
04:03발전소 현장에를 관리하면 꼭 거쳐야 되는 거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4:07그리고 이 남체 지역 같은 경우는 사고 현장에서 약 1, 2km밖에 안 떨어져 있기 때문에
04:12대부분 이 수색 구조대들도 이 남체 지역에다가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04:16현장을 계속 왔다 갔다 하고 또 이 주변 지역을 수색을 해나가면서
04:20사실은 활동을 할 것으로 이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04:22네, 네팔이 자체적으로 수색하겠다면서 구호대 파견을 거부를 했었다가
04:29또 일부 국가의 일부 지원은 받겠다면서 법의학조, 수색 터널 수색대 이 정도만 받겠다고 했다가
04:38또 외교부가 밝힌 것은 우리 측의 수색 및 구조와 관련한 인력과 장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04:45어떤 상황입니까?
04:46사실 지금 현재 외신을 통해서는 또 우리나라 언론을 통해서 또 외교부의 발표를 통해서 계속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04:52이런 것들이 다 그 시시각각 좀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04:55이런 것들이 사실 네팔 정부에서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명확하게 이런 부분들이 전달되고 있지 않은 상황
05:01또 혹은 또 상황 판단이나 여러 가지 요청 상황들이 사실은 기민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05:05이런 상황들을 보여주는 이런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05:09결국은 어쨌든 지금 현재 우리나라 또 일부 4개 국가의 이런 수색이라든지 구조에 대한 부분을 일부 허용하긴 했습니다.
05:16이게 자국군의 어떤 자국군만으로 현장을 수색하겠다는 이런 기조 자체가 바뀐 거라고 보기엔 좀 어렵습니다.
05:24지금 현재도 자국의 군경을 통해서 대부분 수색이나 구조들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05:30거기에 일부 기능들만 실제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05:34이런 상황들도 사실 그렇다면 왜 이 부분을 일부만 허용을 했느냐라고 한다면
05:38결국은 헬기 승인이라든지 항공의 구조 수색 이런 것들을 사실은 승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05:44우리나라라든지 이런 나라든지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런 요청들을 하기 때문에
05:48이것까지 사실은 다 막을 수는 없다 보니까 사실은 지상으로의 어떤 활동들 이런 것까지는 일부 허용한 상태다.
05:55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앞으로 지금 시간이 조금 더 지날수록
05:59점차 이런 구조라든지 수색의 다른 나라들의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06:03조금 더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들은 있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06:06지금도 저희가 계속 보여드리는 영상에서 지늘기 땅을 뒤덮고 있잖아요.
06:13그래서 걷기도 힘들거니와 산길을 간다고 하면 35km 거리라고 하는데
06:19구조대들 괜찮을까요?
06:21사실 구조대들은 안전한 상황이라고 단정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06:24다만 산악지역으로 이동하는 경로들 같은 경우는 지금 뻘 자체의 토사류가 흘러내린
06:30그래서 퇴적돼 있는 쌓여 있는 이런 곳들이 아닌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06:34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구조 수색 장비를 가지고 35km 이동해야 되는 상황들
06:40또 그리고 이 지역 자체가 사실은 워낙에 히말라야 산맥에
06:43여기 굉장히 좀 험준한 이런 지형들을 띄고 있어서
06:46정상적인 도보가 가능한 지역이라 하더라도
06:49사실은 굉장히 좀 더 위험성이 있는 지역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06:53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장에 빨리 도착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라는
06:56이런 목적을 가지고 지금 현장에 접근해서 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7:01지금 우리 정부 신속대응팀이 육로로 접근을 해서 수색해야 할 지역에
07:06토석류가 한 몇 미터 정도로 쌓여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7:10최초의 사고가 붕괴가 발생한 지역, 가장 최초로 발생한 지역, 인근 지역에 보시면
07:14그 호수 주변의 퇴적층 같은 경우가 약 한 1.5m 정도
07:18그러니까 가장 얕은 곳이 1.5m 정도 쌓여 있다고 보면
07:21사실 호수 한가운데 혹은 또 토석류가 직접 쏟아져 내려온
07:25이 지점 같은 경우는 수미터 이상의 퇴적물들
07:29또 그리고 토사류들이 쌓여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32네, 비도 여전히 예보돼 있고 2차 홍수 우려도 있는 상황에서
07:38우리 대응팀이 도보로 이동하는 거 괜찮을까 걱정인데
07:42사실 대응팀 관계자가 기자들한테도 위험하니까 오지 말라 이렇게 얘기하기도 했잖아요.
07:48네, 맞습니다. 여기는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동을 한다 하더라도요.
07:52사실 말씀하신 대로 취재진이라든지 또 기타 여러 다른 일반인분들이
07:55함께 갈 수 없을 정도로 조금 험준한 지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08:00그러다 보면 당연히 사실은 이렇게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은 분들은 당연히 위험할 거고요.
08:06또 여기 같은 경우는 단순히 험로인 것뿐만 아니라 기상 상황들이 계속 바뀌는 상황들
08:11그렇기 때문에 위험도가 점점 지금 현재 쌓이고 있는 고조가 되는 곳들이기 때문에
08:16상당히 위험성은 높은 지역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8:19네, 일단은 그 지역의 지형도 변하고 토양이랑 안반 자체도 불안한 상황인데
08:27도착하면 그곳에서 어떤 지역을 어떻게 수색을 하게 되는 겁니까?
08:31네, 사실은 현장 근처에 인근에 간다 하더라도요.
08:34지금 현재 피해 지역이라고 하는 곳들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8:37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 현장에 근접해서는 사실 넓은 지역을 다시 다 들여다보는 상황들은
08:43시간적으로도 어렵고 사실 또 중요도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08:46그래서 지금 아마 현장에 도착하면 우리나라 수색팀이 가지고 간 드론이 있거든요.
08:51그래서 드론을 가지고 공중에서 그 지역 중심으로 일단 수색을 하고요.
08:56또 그런 수색 과정에서 뭔가 이상징후라든지 혹은 또 생존 흔적 이런 것들이 있다면
09:00그 지역에 이를테면 지상 접근을 해서 집중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수색하는
09:04그런 과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9:07그래서 아마도 이런 드론 운영이라든지 또 현장에서 이제 직접적인 어떤 구조활동들
09:12이런 것들이 사실은 이제 아마 내일 혹은 또 내일 모레 이 근처부터 시작이 되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09:19말씀하신 대로 우리 대형팀이 드론 장비를 가져갔는데
09:24네팔 당국이 헬기도 아닌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라고 이렇게 시간을 정해줬어요.
09:32왜 그렇습니까?
09:33사실 우리가 운영하고 싶은 만큼 충분히 이런 수석에 활용을 하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09:38사실은 이제 오후 말씀하신 대로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렇게 이제 한정을 해놨는데요.
09:43아마도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사실 이 지역이 워낙에 험준한 지역인데다가
09:49사실은 기상 상황도 오후 3시 이후가 되면 급변하게 됩니다.
09:52그래서 하루에도 여러 번 기상 상황들이 변하게 되는데
09:56일몰 전 오후 늦게부터는 사실은 이 기상 상황들이 굉장히 열악해지기 때문에
10:01특히 또 드론 같은 경우는 이런 바람이라든지 기류가 이상해졌을 때
10:06사실 운행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10:08그래서 이런 실질적인 어떤 위험에 대한 부분들
10:10또 한편으로는 또 여기 드론 이외에도 사실 네팔 당국에서는
10:14계속 헬기를 통해서 수색들도 하고 있거든요.
10:16그러면 또 이제 이렇게 전역대가 가까우면
10:18사실은 헬기 운영에 혹시라도 이제 드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장애가 될 수 있는
10:22이런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건들 때문에
10:25이제 사용하는 시간들,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현재는 제한을 하고 있다.
10:29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0:30네, 지금 한국인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UT 발전소 터널 진입은
10:37우리 수색대는 좀 불가할까요?
10:39네, 지금 현재까지는 이 터널에 관련된 구조 작업들은
10:43사실은 지금 네팔 당국에서 직접적으로 하고 있고요.
10:47인도라든지 중국의 전문화된 산악대원들 혹은 또 이제 구조대원들이 일부 투입이 된 상황입니다.
10:53다만 우리나라의 구조대들은 이런 현장에 지금 현재 직접 투입돼서 운영되고 있는 상황들은 아니고요.
10:58또 지금 투입된 인원들이 사실은 또 굉장히 제한적이고 숫자가 적기 때문에
11:02사실은 우선적으로는 사실은 이제 생존자가 있을 곳을 우선 전체적으로 보면서
11:07확인하는 과정들, 정보 수집에 관련된 부분들이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11:12네, 그러면 우리 실종된 한국인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도 참 관심사인데
11:18네, UT1 발전소 지역에 있을 것인가 이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11:23지금 우리나라 현장, 우리나라 이제 두산 애너빌리티하고 남동발전
11:27이 발전소들이, 작업자들이 주로 있었던 곳이 UT1 발전소거든요.
11:33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다른 지역에 있는 발전소보다는
11:35이 UT1 발전소 지역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라고 이렇게 보는 건데요.
11:41그래서 혹시라도 이런 상황에서 이제 예를 들면 메모리 일어나는 상황에서
11:45터널적으로 이동해서 그 안쪽으로 들어갔다면, 대피를 했다면
11:48혹시라도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라고 해서
11:51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UT1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11:55근데 사실은 주말에 외교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59현장에 작업하는 작업 위치 이런 것들을 들여다보면
12:02사실은 UT1 현장도 상당히 넓은 지역이거든요.
12:05그래서 갑작스럽게 이렇게 토사들이 밀려 내려오는 상황에서
12:08우리나라 작업자분들이 어디 있었나 이런 시점을 보면
12:11사실은 이 터널과는 상당히 좀 떨어진 곳에 대부분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12:16이 터널 안쪽까지 이동할 만한 결혈은 없었을 것이다.
12:19그래서 터널 쪽에 사실은 이 안쪽에 구조작업들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12:23우리나라 근로자분들이 그 안에 계실 확률들은 상대적으로 좀 낮다.
12:27이렇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29오늘 그 UT1 발전소 터널에서 중국 터널 전문 구조팀이
12:34터널 안에 300m까지 진입을 해서 시신 1구를 발견을 했습니다.
12:39그렇다면 나머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12:43아마도 추가적인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들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2:47지금 현재는 터널 안 300m까지 구조 수색을 한 상황인데요.
12:52사실 터널이 수 킬로 이상 되기 때문에
12:53또 그리고 메인 터널 이외에도 사실은 주변에 복잡하게 작은 터널들이 연결돼 있는 이런 구조들이기 때문에
13:00이런 곳들에 사실은 구조자들이 있을 가능성들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요.
13:07다만 이제 시간이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13:09사실은 지금 300m 전진하는 데도 한 2, 3일 정도 걸렸는데요.
13:12이 안에 내부 상황들이 토사가 들어가서 사실은 매몰된 상황, 또 막힌 상황, 또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13:19안쪽에 구조물들이 일부 붕괴된 상황들, 여러 가지 가혹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들은 있어서
13:25계속 진행하면서 사실은 구조작업들, 또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 작업들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3:33생존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어서 어떤 작업들을 해주게 됩니까?
13:39일단 기본적으로는 구멍을 뚫어서 산소를 주입하는, 공기를 주입하는 이런 과정들 많이 알려주셔서 접하셨을 텐데요.
13:46사실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메모리 된 상황에서 그 안에 에어포켓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는 공간들이 확보가 돼야 되고요.
13:53또 그 안에 지하수라든지 혹시라도 물이 존재한다고 하면 여기에 사실 생존 확률이 훨씬 더 늘어나게 되는데요.
13:59사실 기본적으로 밀폐가 된 상황에서 산소 공급이 제대로 안 됐을 경우에 상당히 위험할 수가 있기 때문에요.
14:05작은 구멍을 청공기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장비를 통해서 구멍을 뚫고 그 안쪽으로 산소를 넣어주는 이런 작업들을 우선 하게 됩니다.
14:12사실 산소라 그다음에 여기에 공간들이 있다면 사실은 우리가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생존 시간 72시간이 사실은 2주에서 3주까지도 가능한 상황들이 될 수가
14:21있기 때문에
14:22이런 기본적인 조치들 취한 이후에 구조대들이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 이런 부분들을 확보를 한 이후에 지금 계속 수색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14:31있다.
14:31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4:32지금 네팔에서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총 93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고
14:39그리고 3A, 3B 수력발전소 토널에 100여 명이 갇힌 채 생존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14:47이렇게 보고서 이곳에 지금 총력을 기울이고 있거든요.
14:51그런데 이곳이 우리 한국인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은 좀 낮아 보입니까?
14:54사실 UT, 아까 말씀드린 UT1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의 근로자분들께서 직접적으로 작업을 하셨던 그런 현장이기 때문에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요.
15:05선생님이 말씀하신 UT3A, 3B 발전소 같은 경우는 사실은 한국인들이 있었던 이런 건설 현장과는 거의 수 킬로 이상, 6킬로 이상 떨어진
15:14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15:15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곳에 한국인이 있었을 가능성들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5:24터널 구조 작업에는 중국 그리고 인도의 전문 구조팀이 투입이 됐는데 이들의 역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15:32지금 알려진 바로는 이런 터널이라든지 구조 작업, 또 산악지역에 적합한 이런 여러 가지 능력들을 갖춘 전문 구조대로 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15:39그래서 특히 히말라야 산악지역이기도 하고요.
15:42굉장히 악천우인 지역들, 이런 지역에서 구조 작업이나 경험들이 상당히 많은 인력들이라고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요.
15:48인도 같은 경우는 터널 구조 전문 구조대가 한 11명 정도 지금 현재 투입이 된 상황이라고 보고요.
15:54중국도 터널 전문 구조팀 9명은 네팔에 급한 이런 상황들입니다.
15:59지금 이 지역 날씨도 수색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고 지난주에 중국에서 언색호 수위가 9월 1일, 그러니까 내일 최고조에
16:07달할 것으로 예측하지 않았습니까?
16:09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16:11지금 여전히 그런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은 맞습니다.
16:14지금 현재 지난 주말부터 일주일, 오늘부터는 한 4일간 계속 비 소식이 있는 상황이라서요.
16:20비가 내리면서 지금 이렇게 빙하호수, 자연 댐 형태로 되어 있는 이런 안정적이지 않은 이런 댐 형태의 물이 고인 곳이 사실은
16:29비가 오면서 사실 수위가 높아져서 무너질 가능성, 이런 위험성도 있고요.
16:33또 비가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요.
16:36온도가 높아지면서 사실은 빙하 부분이 일부 균열이 있거나 녹아내리면서 이런 것들이 또 산사태, 붕괴로 이어지고, 또 이걸로 인해서 또 홍수가
16:44발생할 가능성, 이런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는 상황이거든요.
16:47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언색호가 지금 이런 위험성이 있는 언색호가 한 3개 정도 더 발견됐다, 이런 상황들도 알려지고 있는데요.
16:54이렇다고 한다면 지금 당장도 적극적으로 지금 진압이라는 구조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상황에서도 갑작스럽게 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이런
17:04위험들을 항상 내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7:06네, 지금 네팔 당국은 시신 처리가 한계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17:11그러다 보니까 전염병이 우려된다는 명목 하에 신원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인근 숲에다가 지금 시신을 매장하고 있다는 거 아니에요?
17:20네, 맞습니다.
17:22기록은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17:26네, 실제로 사실 뭐 이렇게 최근 들어서 여기 같은 경우는 사실 고온 다습한 환경이고요.
17:30또 사실은 또 발견된 이후에 굉장히 너무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시신들이 너무 남기 때문에 이것들을 제때 처리할 수
17:37있는 상황들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7:39그래서 최소한의 DNA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식별할 수 있는 자료 이런 것들만 남겨놓고 사실은 대부분은 매장을 하는 상황인데요.
17:47이런 과정에서도 사실은 이런 자료들의 관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실은 사람들이 뒤바뀌거나 또 사람 신원 자체를 확인할 수 없는 이런
17:54상황들이 되기 때문에
17:55지금 현재 매장을 하는 상황들은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사실 생체 정보 이런 것들에 대한 보존이라든지 관리는 더욱 더 엄격하게
18:03철저하게 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이고요.
18:05말씀하신 대로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 또 여기에 물이 침수가 됐다가 빠져나간 상황에서 이런 감염병 이런 부분들의 위험성은 상당히 높은
18:14상황입니다.
18:15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지금 기본적으로는 상수도 이런 물을 쓰는 부분들이 급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대부분 다 붕괴가 됐기 때문에
18:22사실 지금 마시는 물 또 그리고 씻을 수 있는 물 자체가 깨끗한 물들이 공급이 안 되는 상황이거든요.
18:28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이제 이재민들 혹은 또 이럴 땐 피해 지역에 계신 분들한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것들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18:35가장 중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18:38그런가 하면 기적적인 구조 소식도 뒤늦게 들려왔는데 지금 건물 산에 깔려있던 5살 여자아이가 60시간 만에 구조가 됐다면서요.
18:47네 맞습니다. 굉장히 희망적인 소식인데요. 사실 이렇게 큰 재난 속에서도 이런 기적적인 어떤 상황들 발생하는 것들로 보면
18:55사실 희망의 끈을 놓치는 말아야 된다 이런 생각들은 드는데요.
18:58건물이 무너지면서 밑에 쪽에 토사들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사실 이 당시에 작은 희미한 소리가 들려서
19:05이제 구조대들이 확인을 하면서 그쪽 잔해들을 치워서 이 뻘을 치워보니까
19:10거기에 이제 이 5세 여자아이가 지금 생존에 있었다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19:15사실 거의 60시간 이상을 버틴 상황인데요.
19:18이걸로 본다 그러면 골든타임이 지나서 사실은 생존 가능성 극복히 떨어진 상황이긴 합니다만
19:24한 분이라도 더 생존에 있을 가능성들 충분히 염두에 두고
19:27사실은 수색 구조 작업에 좀 더 최선을 다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19:31네 그런가 하면은 에베레스트를 찾는 등반객들 수천 명이 머무는 베이스 캠프에서
19:39한 시즌에 배출하는 열이 얼음과 둔 2500톤을 녹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19:45이거는 실제로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얘기입니까?
19:49네 지금 이 스위스에 저명한 빙하학자분께서 이런 것들을 연구해서
19:54결과로 발표된 내용에 나온 내용인데요.
19:57여기 이제 워낙에 이 산 자체가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이런 산이기 때문에
20:01또 과거에는 전문 등반인들만 오를 수 있는 산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20:06최근에는 다양한 루트가 개발이 되면서 일반인분들께서 등반을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20:11그러다 보니까 사실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이런 상황들로 인해서
20:14사실 여러 가지 환경적인 오염도 그렇지만
20:17직접적으로는 얼음과 눈 이런 것들이 녹아내리는 이런 상황들을
20:21가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들입니다.
20:23사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상황들로 본다면
20:25사실은 모든 등반들을 허용해야 되느냐라고 하는 부분들
20:29아니면 오히려 제한적인 부분들이나 혹은 또 이를테면
20:31시간을 두고 특정한 시기에는 가능하게끔 했다가 또 어느 정도 이런 부분들을 안정화시키는 작업들
20:36그래서 앞으로는 사실은 이 사고 이후에 여러 가지 수습 복구가 되는 과정에서도
20:43히말라야 산맥들의 등반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체계들도 조금 더 가다듬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20:49오늘 도움 말씀 여기까지 듣죠.
20:51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지학과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0:54감사합니다.
20:54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