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무소속 한동헌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뿐 아니라 민주당 전현직 중진의원의 통화 내용과 이름이 들어간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00:10민주당은 거세진 공세에 맞서 전담 대응팀까지 꾸려 맞대응에 들어갔습니다.
00:15보도에 권준수 기자입니다.
00:19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한 한동헌 의원의 폭로전이 민주당 전반으로 번졌습니다.
00:26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송영길 의원의 실명이 들어간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른바 오빠 카르텔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겁니다.
00:34제약업체 제네셀 측 강모씨와 브로커 양모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로 최 전 수석이 사무실에 오기로 했다는 내용과 함께 송 의원에 대해서는 돈을
00:43줘야 움직일 거란 대화가 담겼습니다.
00:46브로커 양씨가 최 전 수석과 직접 소통한 녹취록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00:50양씨가 최 전 수석을 오빠라고 부르며 신약 관련 투자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0:57오빠 독약 로비를 공익이다라고 주장하기로 그렇게 우기기로 마음을 정하고 국민과 맞서고 있습니다.
01:06그러면 민주당 오빠 카르텔을 깨부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1:09한 의원은 인사청문회 증인 출석을 요구한 김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선 청문위원을 시켜준다면 환영한다고 받아쳤습니다.
01:18국민의힘도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1:20단순 뇌물 의혹을 넘어 주가 조작 공범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01:27실험용 지가 먹고 죽은 지약의 부작용을 은폐한 업체를 그것이 청탁이든 민원이든 간에 국회의원이 오빠 한마디에 도와준 것입니다.
01:39민주당도 거세진 공세에 자료 출처 등을 문제삼아 반격을 모색하며 전면전에 나설 태세입니다.
01:45김민석 당대표 지시로 당 지도부와 대변인단, 법사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01:52김승훈 후보자에 대한 어떤 네거티브에 대해서는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서 하나의 팀이 구성이 돼서 활동하게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2:03민주당은 전선 확대를 경계하며 반격의 곧비를 당기는 모습입니다.
02:08다만 한동훈 의원의 추가 폭로에 국민의힘까지 가사하면서 김승훈 후보자 청문회를 둘러싼 여야의 주도권 싸움은 한층 격화될 전망입니다.
02:18YTN 권춘수입니다.
02:20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용 후보자 남편이 오늘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면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02:30기본소득당은 가족 정당이라는 비판을 반박하기도 했는데 정작 용 후보자는 오늘도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02:37보도에 양동훈 기자입니다.
02:41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출근길 기자들의 질문에 청문회에서 답변드리겠다며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02:48답변 안 하시면 과거 비판했었던 기득권의 모습과 같은 거 아닙니까?
02:54기본소득당 전당대회에서 3위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용 후보자의 남편, 박기용 신임 최고위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3:02다만 가족 정당이냐는 질문에만 짧은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03:06감사합니다.
03:07기본소득당 논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3:09전혀 아닙니다.
03:10신임 지도부를 꾸린 기본소득당도 당 차원에서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03:15지도부 회의 발언을 통해 비선조직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고 추가 국회 기자회견도 열어 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비례대표와 젊은 여성
03:25의원에 대한 편견과 과도한 비난으로 규정했습니다.
03:28당의 입장에서는 용혜인 후보자가 겸직하기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3:38하지만 보수 야권에선 용 후보자를 반드시 낙마시키겠다며 공세의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03:44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관련 판결문을 꺼내들고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3:52김 전 부원장이 대장동 관련자들에게서 받은 불법 정치자금 6억 원이 용 후보자가 몸담았던 기본소득운동본부 관리자금으로 쓰인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4:04당 지도부에서는 만사현통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는 비판까지 쏟아졌습니다.
04:24민주당 내에서는 청문회 전에 용 후보자가 결단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기리도 감지됩니다.
04:31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 여야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용 후보자에 대한 압박도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04:38YTN 양동훈입니다.
04:40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청와대가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4:50검증 부실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인사 시스템을 거친 지명이라는 점도 강조했는데요.
04:5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4:58한현희 기자, 청와대가 청문회 수순을 다시 확인했다고요?
05:04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05:10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이라며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5:18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05:22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적격 여부와 여론 등을 살피겠다는 원칙적장을 견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5:32이 관계자는 특히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서 지명된 후보라고도 직접 언급했는데요.
05:40민주당 전 부대변인의 유튜브 발언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른바 비선 개입서를 반박하고
05:47지명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05:52민주당 지도부가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05:59특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6:02다만 논란이 잇따르면서 인사검증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과 관련해
06:07구체적인 인사검증 과정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06:11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6:18이와 별도로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06:21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06:25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6:32강수석 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 수사법률 전문가로
06:35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06:42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6:44두부나 두유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수입 콩 물량이 부족해
06:48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6:50정부가 국산 콩과 섞어 쓰는 것을 권장하지만
06:54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06:56업계에서는 국영 무역 중심의 콩 수입 방식을
07:00민간 자율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7:03나연호 기자입니다.
07:06노란 콩을 불리고 갈아 네모 반듯한 두부를 만들기까지
07:11기계가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07:14하지만 재료가 되는 콩을 보관하는 창고는
07:17이틀치 생산 분량 외에는 텅 비어 있습니다.
07:21올해 국내로 들여온 수입 대두 물량이 부족해
07:24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7:26보통 가을과 겨울에 두부가 상대적으로 많이 팔리는 데다
07:31추석 대목까지 압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07:359월부터 송수기가 접어드는데
07:37그때는 평상시 비수기 때보다
07:39약 한 180% 정도 업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07:44이때 콩이 부족하면
07:45공장별로 밀출이 감소하여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07:50수입 대두 물량은 지난 2024년 28만여 톤에서
07:55지난해와 올해 24만여 톤으로 줄었습니다.
07:58업계에서는 수요가 충분한 만큼
08:01수입 대두 3만 톤을 더 들여와야
08:04올해를 넘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08:06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08:08국산 비축 대두 6만 5천 톤을 할인해 공급하고 있다며
08:13수입 대두와 섞어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08:16하지만 업계에서는 수입과 국산 대두 크기가 달라
08:20생산 공정상 어려움이 커
08:23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08:25수입권 시장과 국산 시장과는 분명히 차원이 다르고
08:29이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계속 아우성을 쳐도
08:32그러면 이래 공매해주겠다
08:35이런 어떤 꽃감식을 하나씩 던져주는
08:38그런 개념 갖고는 이 시장은 될 수가 없거든요.
08:42농림부는 이달 안에 수입 대두 9천 톤을
08:45추가 공급할 계획이지만 턱없이 부족한 물량입니다.
08:49매년 반복되는 수입콩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08:52업계에서는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수입할 수 있도록
08:56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9:00YTN 나연호입니다.
09:02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09:04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09:053자 회담을 향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09:093자 회담에 소극적이었던 러시아의 입장에도
09:12변화가 감지됩니다.
09:13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09:14신윤정 특파원
09:15지난 주말 모스크바와 키우를 찾은 미국 특사단이
09:19실질적인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고요?
09:23스티브 윗코프 트럼프 대통령 특사는
09:26추가적인 3자 회담 일정 조율 등
09:28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09:32윗코프 특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09:34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09:36추가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09:38양국을 모두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09:41윗코프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09:44제러드 쿠슈너와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
09:47국무부, 재무부 당국자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09:50지난 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고
09:536일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하며
09:57양측의 제안을 상대방과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0:00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10:22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3자 회담
10:25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여서
10:27발발 4년이 넘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이
10:30금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10:333자 회담은 올해 초 시작돼 2월까지 이어졌지만
10:36전후 영토 분할 문제를 둘러싼
10:39양측의 입장차로 성과를 보지 못했고
10:41이란 전쟁이 시작된 뒤 멈춘 상태입니다.
10:44쿠슈너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10:473자 회담이 모든 당사자가 직접 대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10:51생산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56러시아의 입장도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10:583자 회담 재개에 문을 열어뒀다고요?
11:02네, 러시아 크레밍궁은 3자 회담이
11:05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1:08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11:11구체적인 회담 장소와 시기를 논의하기에는
11:14아직 이르다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뒀는데요.
11:17브리핑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11:32테스코프 대변인은 또 푸틴 대통령이
11:35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11:37덧붙였습니다.
11:38다만 이번에 미국 특사단이 제시한 종전안과
11:41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11:43즉답을 피했습니다.
11:45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푸틴 대통령이
11:48전쟁 긴장 완화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11:50관측을 내놨습니다.
11:5211월 미 중간 선거를 앞두고
11:54이란 전쟁 장기화로 불리한 처지에 놓인
11:57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푸틴이 외교 성과를
12:00안길 수도 있을 거라는 건데요.
12:02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현재
12:0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겨울철 폭격 제한 등을
12:07모색하며 평화협정을 위한 협상 재개를
12:10도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2:12그러나 최대 난제인 우크라이나 동부,
12:15돈바스 등 영토 문제에서는 입장 차가
12:17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12:19또 미국 특사단의 방문이 끝나자마자 러시아는
12:22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항구를 향해
12:25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유시설을 겨냥한
12:28공격을 이어갔는데요.
12:29무력 충돌을 멈추고 3자 회담이 다시 열리느냐가
12:33첫 관문이고 이후 영토와 안보보장 문제에서
12:36접점을 찾느냐가 협상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12:4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장입니다.
12:43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12:46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12:48원이다 캐스터?
12:49네, 원이다입니다.
12:51네, 날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12:53오늘 아침은 어떻습니까?
12:55네, 현재 서울 기온은 18도로
12:57어제만큼 선선합니다.
12:59다만 강원과 경북 등 일부 내륙과 산간 깊숙한 곳은
13:02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 다소 쎄쎄합니다.
13:06한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안팎 오르면서
13:08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13:12네, 그럼 오늘도 쾌청한 가을 안을 볼 수 있습니까?
13:16네, 그렇습니다.
13:17찬 공기의 영향으로 하늘이 높고 파래지면서
13:20자꾸만 위를 올려다보게 되는 요즘이죠.
13:23오늘도 아침 한계가 거치고 나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13:27동해안 지역에만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
13:29산발적인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3:32선선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한낮에는
13:34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13:37서울과 전주 30도,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13:42하지만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요.
13:46서울 낮 기온이 차츰 25도 안팎까지 내려가
13:48늦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13:50당분간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13:53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13:55오늘 오후부터 영동지방과 경남 해안에서는
13:58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14:00이들 지역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14:02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14:04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4:06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겠습니다.
14:08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원희다입니다.
14:11강남 해안에서 YTN 원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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