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구력을 맛보게 된 거예요. 가까스로 그런 일을 겪고 사할리내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00:05당시 사할리내에 파견된 북한 건설 근로자 같은 경우는
00:09북한의 유성대회 건설이 지정한 대규모 공사의 벌크로 공급이 되는 거예요.
00:16예를 들어서 수십 명에서 수백 명 단위로 집단 배치되는 거죠.
00:20그리고 회사가 지정해주는 시간대에 임의로 노동자들은 선택할 수 없는 건설 현장에 대규모로 투입이 되는 형식이고
00:28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죠. 그런데 최지철 씨는
00:31현지 러시아인과 직접 가격을 협상하고 소규모 공사들을 따내서
00:39그 과정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했던 비결이 있습니다.
00:44바로 최지철 선생님에게 있었던 무기인데 송아지 새끼 받는 능력뿐 아니라
00:50러시아어를 자유자재를 했었던 능력 덕분에
00:53최고의 능력이다. 공사 거래를 러시아인과 직접 협상해서 따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00:58이때 러시아는 처음 가셨다고 하셨는데 러시아어는 어떻게 하시게 되신 거예요?
01:04러시아어는 중학교 때 소련 침파니까
01:0910개 학굽이 담은 용어가 한조돌 개학굽, 로어가 2개 학굽 이렇게 있었어요.
01:14아, 제 2회의 거처적인 거군요.
01:16그러니까 러어를 배운 거예요.
01:18빌라가 또 대학을 갔는데 대학에서 원소본역이라는 게 있잖아요.
01:22그것도 또 러어를 하다 나니까 러어를 배운 게 그게 운이 됐죠.
01:26그래서 나가다 보니까 마흔 세명을 데리고 나갔는데
01:29뭐 통역도 없으시고 원래 나갔던 사람 하나 통해서 인설하라 해서
01:33휴가 갔던 사람이 인설해서 지금 마흔 세명이 나가는데
01:36넘어가자마자 세간 싱거술을 써야 돼가는데
01:39다 뭐 쓰고 마흔 세명이 앉아있는 어디 있을지 몰라서
01:43그런데 난 보고서 내가 막 수단하니까 한참 쓰다가
01:46옆에서 도와드려 쓰고 보니까 내 앞에 마흔 세명이 줄세 있어.
01:51근데 데리고 나가는 사람도 말은 좀 하는데 이 굴을 못 쓰더라고.
01:56그렇죠.
01:57글명이 더 어렵다.
01:57그러니까 굴 쓰는 거 아니까 그 다음 때는 자기도 쏘달라 길더니
02:01기차표 떼고 볼 때 말 떼면 우리 마흔 세명 나가니까
02:04단번에 뭐 떼니까 미리 다 주문을 해야 된단 말이야.
02:07굴을 못 쓰니까 여기다 수라.
02:09여기다 뭐에다가 쓰면 돼.
02:11뭐 눈치는 있더라고.
02:12여기다 이렇게 수라 그러면 내가 다 쏘준단 말이야.
02:14야 너도 이거 중요한 거야 너 이제 나가서 일할 생각 하지 마.
02:18성형 내놓고서는 노동자 중에 이거 이 정도 굴 쓰는 것도 없고
02:22그걸 굴 때 대주더라 그러면서 너 빨리 일 배워서 이거 하면
02:27넌 진짜 번다.
02:29그러면서 이렇게 되니까 시작부터가 나는 너희보다 먼저 앞섰다는 그런
02:34자신감이 좀 나는 거야.
02:36그리고 그때 그냥 러시아 글을 쓴 게 아니에요.
02:40러시아 기차표 목적지 43명 인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여행 계획 이런 거 써야 되는데
02:44그때 우리 또 최지철 선생님께서 러시아어를 필기체로 썼다는 거 아니에요.
02:49그러니까 그 판에서 소문이 난 거죠.
02:52최지철이는 러시아어를 잘한다.
02:55그래서 그때 이제 기회가 찾아왔는데 어떤 기회냐
02:58러시아인과 직접 소통해서 소규모 작업장에서 일감을 따오는 책임자 역할을 하는 거예요.
03:03그거를 대상주 대상주라고 하셨죠.
03:07그래서 현지 건설 현장과 직접 계약해서 소규모로 얼마 몇 명 그걸 다 네고시에이션 하는 거예요.
03:15그 대상주 역할을 최 선생님이 한 거죠.
03:17그래서 동시에 최 선생님이 4, 5개의 건설 현장을 운영한 거예요.
03:24이런 대상주 역할은 전체 노동자 중에서 1%도 안 된다고요.
03:29일단 러시아어가 돼야 되니까.
03:31일개 노동자로 나아가서 현장 총 감독이 되신 거잖아요.
03:34현지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개인 돈 벌이를 했으면 벌이가 남달랐을 것 같아요.
03:39그렇죠.
03:401년에 벌이가 어느 정도 되셨습니까?
03:43우리가 이제 가서 일하는 게 1년에 노동자들이 최고 목표가 만불.
03:49만불이 목표란 말이에요.
03:51최우등생이라고 그래요.
03:52그리고 5,000부터 7,000달러 부분은 우등생.
03:56그리고 버통생이 2, 3,000달러.
03:581,000달러 미만이면 낙지생이라고 이렇게 구간다.
04:02그러니까 만불만 넘어가면 최우등생이라고 하는데 그건 목표인데
04:06내가 이제 다섯 개 대상으로 움직인 다음은
04:09이 대상에서 한 몫, 이 대상에서 다섯 개 대상에서 한 몫씩 먹으면
04:13예를 들면 내가 어만불을 벌어요.
04:16그러면 거기에서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 사장, 당비서, 보호위원들한테 계속 틀어먹어서
04:21결국은 만불 개직하려고 내가 어만불을 보는 거죠.
04:25그래도 그거는 최고 품고고 1년에 만불이니까
04:29북한에서는 3칸짜리 집으로 한 번 사는 거니까
04:34엄청나다, 엄청나.
04:35그런 와중에 국가에 내야 하는 이른바 충성자금이라는 게 있었는데
04:40충성자금은 해가 갈수록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04:43처음에 나갔을 때는 월 200달러였거든요.
04:45점점 더 올라가서 400달러, 600달러, 700달러, 800달러가 되더니
04:502012년 김일성 탄생 100주년, 그때는 한 해에 1000달러까지 올라가 버린 겁니다.
04:57그래서 당시에 러시아 숙련 용적공의 월급이 약 800달러 수준이었거든요.
05:04그런데 별다른 기술도 없는 노동자가 충성자금 1000달러를 내고
05:09또 본인의 식비, 공부비 이걸 딱 제한 뒤 1년에 만 달러를 모은다?
05:15이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05:18해외에 나가면 지역마다 나라마다 과제 금액이 다 달라요.
05:24그런데 이 사할리는 물가가 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보니까
05:29노동력 단가가 좀 높아요. 그러다 보니까 충성자금 과제가 높을 수밖에 없는 공고가 되는 거예요.
05:38저도 해외에 나가서 해마다 4만 달러 이상을 바쳤어요.
05:42한명자금으로. 그래도 북한 당국에서는 돈이 부족하니까, 필요하니까
05:48계속 돈을 더 내라고 계속 독촉하는 거예요.
05:52오히려 더 내라고?
05:53한 달러 하는데도.
05:54그러니까 노동자들은 노동자들대로 또 일해서 위에다 바치고
05:59그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 거예요.
06:01돈 바치도 떠내라 해요. 알 수 없으니까.
06:05국가가 다단계 사업을 하는 거 같아요.
06:08하려면 고마워가 아니라 돈 해봐.
06:12혁명자금 4만 달러는 혁명자금이고 기타 정책 자금이 또 나와요.
06:19그리고 집세도 내야지 먹고 살아야 하니까
06:23그 도발 벌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어요.
06:26근데 저는 지금 이렇게 외교관분들
06:30밖에 나가서 이렇게 충성의 자금 뭔 자금 내고
06:33우리는 안에 있으면 거철 내라 파철 내라 파진 내라 파유리 내라 모내라
06:37모내라 계속 내라.
06:39이렇게 북한에 태어나는 사람들을 피를 쭉쭉 빨아먹다.
06:44대체는 가죽까지 뺏겨먹고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06:46근데 북한에 있을 때 제가 탈북하기 전에 전기세 물세를 거뒀거든요.
06:50중요한 건 전기세 물세 거둬가는데 전기가 안 오고 물이 안 와요.
06:55이런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인 것이 북한입니다.
07:00하도 학교에서 이제 저는 헛기 나중에라 모내라 자고 일어났더니 가맛뚜껑이 없어지고
07:05또 그 다음 날 오빠는 절구 껑이 들고 가고 막 이런 판이에요.
07:08우리 엄마가 나중에 너무 화가 나니까
07:10유나야 학교에서 어머니 아버지 갖다 바치라는 소리 안 하니?
07:14너무 모내라니까.
07:15그런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속상이네요.
07:18밖에 나가는 사람들도 똑같네요.
07:19그래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확실한 기회에서
07:19실제로 정리할 수 있는 상황을 저는 공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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