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연휴에도 여야는 비무장지대 지뢰추정폭발사고와 관련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6이재명 정부가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조사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강화하자
00:13민주당은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이라고 역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00:18이동호 기자입니다.
00:22민주당은 비무장지대 지뢰추정폭발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지속적인 공세를 펼치자
00:28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이라면서 역공을 가했습니다.
00:33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00:40국가 안보는 안중에도 없이 정치적 기상기만 돌리는 매국적 행태라고 직격했습니다.
00:49이어 국민의힘의 음모론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행위라면서
00:54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 제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0:59또 장병의 생명과 안보를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01:06그 위험천만한 사지에 충분한 대비도 없이 다시 들어가라는 말은 진상규명이 아닙니다.
01:16진상규명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01:24민주당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해 정부의 비공개 방침을
01:29국민의힘이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비공개 추진은 상식적인 조치였다고 반박했습니다.
01:37다만 민주당 일각에서는 DMZ 지뢰사고와 북한군의 국내 송환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01:43왜 적극적으로 하지 않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1:49박지원 의원은 지뢰사고와 관련해 사실대로 밝혀야 우리 국민이 이해한다며
01:54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을 인도적 차원에서 인수했다는 사실도
02:00왜 밝히지 못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02:04국민의힘은 비무장지대 지뢰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02:07이재명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느라 조사를 고의로 늦추고 있다며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02:15정정식 원내대표는 신속하게 지뢰폭발의 범인이 누구인지
02:20육하원칙에 입각해 명확히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2:25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현장 조사를 계속 미루며
02:29위험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꼬지웠습니다.
02:35시간이 흘러 증거가 유실되고 북한의 도발 흔적이 묻히기를 기다리는
02:40늑장 대응이자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명백한 공작입니다.
02:46윤상현 의원은 과거 야당 대표 시절 이 대통령은
02:51최상병 순직을 두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02:55그 단호함은 지금 어디로 갔느냐고 비판했습니다.
03:00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누가 유엔사의 즉각적인 현장 조사 요구를 거부하라고 시켰는지 밝히라며
03:07그렇게 접근도 못할 위험한 지옥이라면
03:10누가 우리 장병들을 대책 없이 그 지옥에 보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03:16YTN 이동호입니다.
03:19감사합니다.
03: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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