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상고온 등 기후변화로 사과농가의 재배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00:05충북 충주시가 맛과 저장성이 좋고 재배 관리도 수월한 새 사과품종 이집회를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00:14김기수 기자입니다.
00:18탐스럽게 익은 붉은 사과가 가지마다 가득 달려 있습니다.
00:22큼직한 열매 표면에는 고르게 붉은 빛이 돌고 윤기가 흐릅니다.
00:26농촌지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인 이집플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게 특징입니다.
00:34이집플 품종은 저장고에 들어가면 최대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어 기존 품종들보다 저장성이 더 뛰어납니다.
00:41또 탄점병 등 병해충은 물론 고온에도 강해 이상고온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습니다.
00:47여기에 다른 품종보다 가지가 지나치게 뻗지 않아 잎이 사과를 가리는 일이 적어 착색과 방제도 더 효율적입니다.
01:05지역 적응성 실험과 시범 재배 등을 통해 상품 가능성을 확인한 충주시는 각 농가의 품종 보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01:14특히 수확량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재값을 받고 팔 수 있는 사과의 비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1:20수확할 때 상품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고요.
01:26장기적으로는 농업인의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01:31과수와 상병 등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충주시가
01:35신품종 도입으로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39YTN 김규수입니다.
01:39박제 MARKING
01:40심정조 도입으로u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