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다니다가 중도 탈락한 학생이 5년간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5종로학원이 27일 대학알림이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00:092021년부터 작년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중도 탈락자는 모두 1만 736명입니다.
00:162021년 1,971명에서 2022년 2,131명,
00:202023년 2,126명, 2024명 2,496명으로 꾸준히 늘었고
00:252025년 2,012명으로 4년 연속 2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00:30작년 중도 탈락자 규모를 보면 고려대가 836명으로 가장 많았고
00:34연세대가 801명, 서울대가 375명입니다.
00:38자연계 학과별 중도 탈락수를 보면
00:41서울대에서 전기정보공학부 26명, 첨단융합학부 26명, 생명과학부 18명이 발생했습니다.
00:49또 연세대는 공학계열 132명, 2학계열 45명, 생명시스템계열 36명이고
00:54고려대의 경우 생명과학부 44명, 생명공학부 43명, 전기전자공학부 36명입니다.
01:01작년 인문계 중도 탈락자는 서울대에서 자유전공학부 11명, 경영학과 8명, 경제학부 4명이 각각 나왔습니다.
01:09연세대는 언더우드 학부 38명, 글로벌인지학부 31명, 경영계열 25명이고
01:15고려대에서는 경영학과 48명, 경제학과 24명, 미디어학부 17명입니다.
01:20작년 세계대학 중도 탈락자의 64.5%는 자연계이고, 인문계는 32.5%, 예체능계는 3.0%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01:29전체 중도 탈락자 중 자연계의 비중은 2022년 65.1%, 2023년 62.1%, 2024년 59.9% 등으로 매년 높은 편입니다.
01:41종로학원은 자연계 학생들의 중도 탈락에 대해 연구대 자연계에서는 서울대 및 의학계열로 재입학하고, 서울대 자연계에서는 의대 등으로 재입학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습니다.
01:522027학년도에는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른 의대 모집 정원 증가가 중도 탈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01:58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재학 중인 지방권 학생들의 지방권 의대 재입학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02:05세계대학의 중도 탈락 인원이 작년보다 다소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